김태호 (연출가)
방송인, 연출가, 기업인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1:46
김태호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예능 프로듀서이다. MBC에 입사하여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 시대를 대표하는 히트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독창적인 연출과 유머러스한 자막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방송대상 프로듀서상 최다 타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MBC 퇴사 후 제작사 TEO 대표이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본 문서는 위키백과 김태호 (연출가) 문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편집되었으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배포됩니다.
1975
충청남도 대천시(현 보령시)에서 태어났으며, 광산 김씨 본관을 가지고 있다.
1988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중학교에 재학했으며, 15세 때 충청남도 공주시로 이사했다.
1991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이어나갔다.
1994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 과정을 졸업했다.
2001
문화방송(MBC) 공채 예능 프로듀서로 입사하여 《논스톱 4》, 《코미디 하우스》, 《상상원정대》의 조연출을 맡았다.
2006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무한도전》의 연출을 맡아 자신만의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자막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mr.요리왕》과 《무한도전》에 대한 일본 예능 표절 시비가 벌어지기도 했다.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 (무한도전)]
《무한도전》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네티즌이 뽑은 올해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며 큰 인기를 증명했다.
《무한도전》 연출자로서 2006년 MBC 방송연예대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2007
[MBC 방송연예대상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수상]
《무한도전》이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며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2007년 MBC 프로그램 제작상 공로상, 예능부문 우수프로그램상, 최우수프로그램상 및 MBC 방송연예대상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2008
[한국PD대상, 백상예술대상 수상]
제20회 한국PD대상 TV예능부문 작품상과 제44회 백상예술대상 TV예능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무한도전》 연출자로서 제20회 한국PD대상 TV예능부문 작품상, 제44회 백상예술대상 TV예능부문 작품상, MBC 방송연예대상 PD들이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2009
[한국방송대상 TV프로듀서상 수상 (무한도전)]
제3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무한도전'으로 TV프로듀서상(구 TV연출상)을 수상, 역대 최다 수상 타이 기록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MBC 《무한도전》으로 제36회 한국방송대상 TV프로듀서상(당시 17회부터 TV-라디오 프로듀서상으로 변경)을 수상했다. 이 해 연예오락부문 프로그램상과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도 수상했다.
2010
[한국PD대상 TV예능부문 작품상 수상 (공동)]
제22회 한국PD대상 TV예능부문 작품상을 《무한도전》 연출진과 공동 수상하며 다시 한번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제22회 한국PD대상 TV예능부문 작품상을 《무한도전》 연출진과 공동 수상했다. 또한 서울 국제관광대상 최우수 국내 언론인으로 선정되었다.
2017
2017년 12월부터 2018년 4월까지 MBC 예능본부 예능5부장을 맡았다.
2018
2006년부터 연출을 맡아온 MBC 《무한도전》이 2018년에 종영했다.
2018년 4월부터 2018년 8월까지 MBC 예능본부 예능5차장으로 직급이 조정되었다.
2019
MBC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연출을 맡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2020
[한국방송대상 통합 프로듀서상 수상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로 제47회 한국방송대상 통합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한국방송대상 프로듀서상 최다 타이 기록(2회)을 세웠다.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제47회 한국방송대상 통합 프로듀서상을 수상하여, 총 2회 수상으로 고석만, 김홍종, 김종학, 최상식, 이병훈, 윤동혁 PD와 함께 최다 타이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2022
2022년 MBC를 퇴사한 뒤, 제작사 테오(TEO)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여 독자적인 콘텐츠 제작 활동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