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수영 선수, 올림픽 메달리스트,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스포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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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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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역사를 새로 쓴 '마린 보이'.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국 수영 최초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 영웅으로 등극했습니다. 이후 아시안 게임 2회 연속 3관왕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기록을 세웠으나, 도핑 스캔들로 선수 경력에 큰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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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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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박태환 출생]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했습니다.

박태환은 1989년 9월 2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1994

[수영 시작]

5살 무렵 천식기가 있어 의사의 권유로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물을 무서워했지만, 이후 수영에 흥미를 붙였습니다.

어린 시절 천식기로 인해 의사의 권유로 수영을 시작하게 되었으나,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영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실격]

대한민국 선수단 최연소 국가대표로 아테네 올림픽 자유형 400m에 참가했으나, 긴장으로 인한 부정출발로 실격당했습니다.

대청중학교 3학년으로 대한민국 최연소 국가대표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했지만, 출발 신호를 잘못 듣고 입수하여 부정출발로 실격 처리되는 아쉬움을 겪었습니다.

2005

[동아시아 경기 대회 금메달 및 대한민국 신기록]

마카오 동아시아 경기 대회 자유형 400m에서 대한민국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그가 '수영 신동'으로 불리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마카오 동아시아 경기 대회 자유형 400m에서 3분 48초 71의 기록으로 대한민국 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 대회에서 자유형 1500m 생애 첫 출전 만에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은메달을 따며 '수영 신동'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3관왕 및 MVP]

카타르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자유형 200m, 400m, 1500m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되었습니다.

2006년 제15회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자유형 400m, 1500m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여 3관왕에 올랐습니다. 또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추가하며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007

[세계 선수권대회 한국인 최초 금메달]

멜버른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자유형 400m에서 3분 44초 3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인 최초로 세계 선수권대회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07년 멜버른에서 열린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50m 지점까지 4위를 달리다가 마지막 50m에서 역영을 펼쳐 튀니지의 오우사마 멜로리와 오스트레일리아의 그랜트 해켓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 기록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대한민국 기록이자 아시아 기록을 1초 42 앞당긴 것입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한국 수영 최초 금메달]

베이징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분 41초 8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전체의 큰 축하를 받았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하며 한국 수영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박태환은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며 '마린 보이'라는 별명으로 국민적 영웅이 되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200m 은메달]

베이징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종목에서 1분 44초 85의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마이클 펠프스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에 이어 자유형 200m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은메달을 추가, 아시아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수영 선수 최초로 올림픽에서 두 종목 메달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2009

[세계 선수권대회 전 종목 예선 탈락]

2009년 세계 선수권 대회 자유형 200m, 400m, 1500m 전 종목에서 예선 탈락하는 심각한 부진에 빠졌습니다. 전신 수영복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였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 은메달 획득 이후 심적 부담감과 전신 수영복 적응 실패 등의 이유로 슬럼프에 빠져, 2009년 세계 선수권 대회 자유형 200m, 400m, 1500m 전 종목에서 예선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2010

[팬퍼시픽 수영 선수권대회 400m 2연패]

팬퍼시픽 수영 선수권 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중국의 장린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전신 수영복 금지 규정 시행 후 다시 한번 재기를 노리며 호주 전지훈련에 매달린 결과, 2010년 팬퍼시픽 수영 선수권 대회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자유형 400m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그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광저우 아시안 게임 2회 연속 3관왕]

광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 대회에서 자유형 100m, 400m 금메달을 추가하며 2대회 연속 3관왕의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아시아 최고 기록을 0.05초 앞당기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어서 자유형 400m와 100m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 이은 2대회 연속 3관왕이라는 한국 수영사의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2011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400m 금메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자유형 400m에서 3분 42초 0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다시 한번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습니다.

2011년 상하이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자유형 200m에서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2012

[런던 올림픽 자유형 400m 은메달]

런던 올림픽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오심으로 인한 실격 판정을 받았으나 번복되어 결승에 진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투혼을 보여주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자유형 400m 예선에서 부정출발로 실격 처리되었으나, 대한체육회의 즉각적인 제소와 국제수영연맹(FINA)의 재심을 통해 실격이 취소되며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결승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드라마틱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런던 올림픽 자유형 200m 은메달]

런던 올림픽 자유형 200m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수영 선수 최초로 2회 연속 올림픽 메달 획득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자유형 400m 은메달에 이어, 수영계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는 자유형 2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박태환은 한국 수영 선수 최초로 2회 연속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3

[인천시청 수영부 입단]

인천시청 수영부에 입단하여 소속 선수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3년 3월 28일 인천시청 수영부에 입단하여 새로운 소속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같은 해 해군으로부터 명예역 해군 대위로 임관했습니다.

2014

[네비도 투여 사건 발생]

인천 아시안게임 이전 T병원에서 스테로이드 계열 금지 약물인 '네비도' 주사를 투여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이후 큰 논란으로 번지게 됩니다.

2014년 7월 29일, 박태환은 T병원에서 남성호르몬 증가를 위한 네비도 주사를 투여받았습니다. 당시 그는 주사 성분 등을 수 차례 확인했고 병원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했다고 주장했으나, 의사는 금지약물인 줄 몰랐다고 진술하며 진실 공방이 시작되었습니다.

[도핑테스트 양성 반응 및 징계 시작]

국제수영연맹(FINA)의 도핑테스트에서 금지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와 징계 절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메달이 박탈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2014년 9월 3일 FINA 도핑테스트가 실시되었고, 10월 30일 A샘플, 12월 8일 B샘플에서 금지 약물인 네비도 양성 반응이 통보되었습니다. 이에 FINA는 12월 9일 박태환에게 임시 선수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2015

[FINA 18개월 자격정지 및 메달 박탈]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 자격정지 징계를 받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했던 6개의 메달을 모두 박탈당했습니다. 이로써 선수 경력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2015년 3월 23일 FINA 청문회에 출석한 박태환은 다음 날인 3월 24일 FINA로부터 2014년 9월 3일부터 18개월간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모든 메달(은메달 1개, 동메달 5개)이 박탈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습니다.

2016

[FINA 징계 해제 및 선수 신분 회복]

국제수영연맹(FINA)의 자격정지 징계가 해제되어 선수 신분을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대한체육회의 '금지 약물 징계 선수 2년간 국가대표 금지' 규정으로 인해 올림픽 출전이 불확실했습니다.

2016년 3월 3일, 박태환에 대한 FINA의 18개월 자격정지 징계가 만료되어 선수 신분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대한체육회 규정상 금지 약물 징계를 받은 선수는 징계 만료일로부터 2년간 국가대표로 뛸 수 없었기 때문에 2016 리우 올림픽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습니다.

[CAS, 리우 올림픽 출전 허용 판결]

국제스포츠 중재재판소(CAS)가 대한체육회의 '이중 처벌' 규정이 부당하다는 박태환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그의 리우 올림픽 출전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대한체육회의 국가대표 자격 규정(이중 처벌 논란)에 대해 박태환 측이 국제스포츠 중재재판소(CAS)에 제소했고, CAS는 박태환의 손을 들어주며 리우 올림픽 출전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박태환은 우여곡절 끝에 리우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

[선수 활동 사실상 은퇴]

2003년부터 2019년까지 이어졌던 선수 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했습니다.

박태환은 2003년부터 시작된 선수 활동을 2019년 사실상 마무리하며, 현역 수영 선수로서의 경력을 마감했습니다.

2023

[듀벨 전속 모델 활동 시작]

수도필터 제조회사인 듀벨의 전속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23년부터 수도필터 제조회사 듀벨의 전속 모델로 계약하며 새로운 분야에서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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