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진
가수, 작곡가, 기업가, 뮤지컬 배우, 평론가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1:31
1970년부터 '사월과오월' 멤버로 활동하며 '화', '옛사랑' 등 히트곡을 남긴 가수이자 작곡가이다. 이후 뮤지컬 배우, 항공 관련 기업 CEO 및 이사장직을 역임한 기업가로 변모했다. 그의 자작곡 '바다의 여인'은 대한민국 여름 노래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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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백순진은 대한민국의 가수, 작곡가 겸 기업가로 성장했다.
1970
['사월과오월' 활동 시작 및 데뷔]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듀엣 '사월과오월'로 데뷔하여 '화', '옛사랑', '등불', '장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자작곡 '바다의 여인'은 대한민국 여름 노래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1970년부터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듀엣 '사월과오월'로 활동하며 '화', '옛사랑', '등불', '장미' 등 히트곡을 남겼다. 이 시기에 발표된 그의 자작곡 '바다의 여인'은 힙합 댄스 음악 그룹 듀스의 '여름 안에서'와 함께 대한민국 여름 노래 애창곡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매김했다.
1985
'사월과오월' 활동 이후 한때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며 음악 외적인 분야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1995
[샤프항공 CEO 취임]
음악 활동을 넘어 기업가로서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여 샤프항공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며 항공 산업에 뛰어들었다.
뮤지컬배우 활동 이후 샤프항공 주식회사 CEO 대표이사 사장을 거치며 사업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5
샤프항공 주식회사 CEO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후, 샤프국제항공 주식회사 CEO 대표이사 부회장직을 맡아 항공 분야 경영자로서의 경력을 이어갔다.
2010
샤프국제항공 주식회사 CEO 대표이사 부회장직을 지낸 후 한국항공운송총대리점협회 이사장 등을 지내며 항공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했다.
2014
2014년 함께 하는 음악저작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오랜 경륜을 바탕으로 음악 저작권 분야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