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배우)
배우, 예능인, 방송인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1:02
- 대한민국의 배우로, 원로 배우 박노식의 아들이다.- 아역 배우로 데뷔 후 무명 시절을 거쳐,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 역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랩규'라는 별칭으로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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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1964년 6월 27일, 배우 박노식의 아들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에서 태어났다.
1971
1971년 영화 <인간사표를 써라>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하며 일찍이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1986
1986년에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무대 연기를 통해 연기력을 다졌다.
1988
1988년 영화 《카멜레온의 시》에서 '강토' 역을 맡으며 성인 연기자로서 스크린에 데뷔했다.
1988년 KBS 미니시리즈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에서 '광엽' 역으로 드라마에 첫 출연했다.
1991
1991년 배우 진송아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1997
1997년 8월부터 1998년 2월까지 동아방송전문대학 방송연기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1999
1999년 MBC 특별기획드라마 《왕초》에서 '쌍칼' 역을 맡아 거친 매력과 독특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2002
[드라마 《야인시대》 '쌍칼' 역으로 인기 및 SBS 연기대상 수상]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 역을 맡아 박노식의 아들이 아닌 배우 박준규로서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되었고, S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했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방영된 SBS 대하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쌍칼' 역을 열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역할로 원로 배우 박노식의 아들이 아닌 '배우 박준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으며, 같은 해 S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황금촬영상 인기남우상 수상]
제2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두사부일체》로 네티즌이 뽑은 인기남우상을 수상하며 영화 분야에서도 인기를 입증했다.
2002년 제25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두사부일체》의 인기에 힘입어 네티즌이 뽑은 인기남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더불어 대중적 인기를 인정받았다.
2003
[SBS 연기대상 시트콤 부문 연기상 수상]
SBS 일일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을 통해 시트콤 부문 연기상을 수상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2003년 SBS 일일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에서 '삼촌' 역으로 출연하여 SBS 연기대상 시트콤 부문 연기상을 수상, 코믹 연기에서도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았다.
2008
2008년 제16회 춘사영화제에서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박승재' 역으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2013
2013년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며, 드라마와 영화를 넘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