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1997년)
축구 선수, 스포츠인, 미드필더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0:23
대한민국의 미드필더 김진규는 어린 나이에 K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우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U-23 대표팀의 AFC 챔피언십 우승과 올림픽 8강 진출에 기여했고, 성인 국가대표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중요한 순간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현재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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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김진규 선수 출생]
대한민국 포항시에서 태어난 김진규는 뛰어난 미드필더로 성장하여 K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게 될 축구 선수입니다.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으며,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2009
[부산 아이파크 유스팀(신라중) 활동 시작]
김진규는 부산 아이파크 유스 시스템의 일환인 신라중학교 축구부에서 축구 선수로서의 기량을 갈고닦으며 유소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부산 아이파크 유스 시스템에 속한 신라중학교 축구부에서 활동하며 축구 선수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2012
[부산 아이파크 유스팀(개성고) 활동 시작]
부산 아이파크 유스팀인 개성고등학교 축구부에서 활약하며 고등부 축구 실력을 키웠으며, 프로 입단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를 보냈습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부산 아이파크 유스 시스템에 속한 개성고등학교 축구부에서 활동하며 프로 선수로의 성장을 위한 경험을 쌓았다.
2015
개성고등학교 축구부를 거쳐 2015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며 프로 축구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U-18 대표팀, 수원 JS컵 출전]
수원 JS컵에서 대한민국 U-18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하여 국제 대회 경험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2015년 4월 29일에 개막한 수원 JS컵에 대한민국 U-18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하였다.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표시됨)
[K리그 프로 데뷔전]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는 그의 K리그 커리어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이었습니다.
2015년 7월 4일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다.
[K리그 역대 최연소 데뷔골 기록]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18세 5개월 2일의 나이로 K리그 역대 최연소 골 기록을 경신하며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 7월 26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18세 5개월 2일의 나이로 K리그 역대 최연소 골 기록을 경신하며 프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20
[AFC U-23 챔피언십 우승 및 올림픽 진출]
대한민국 U-23 대표팀 소속으로 AFC U-23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0년 하계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20년 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팀의 우승과 2020년 하계 올림픽 축구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2020년 하계 올림픽 출전 (8강)]
U-23 대표팀에 차출되어 2020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하여 팀의 8강 진출에 일조하며 국제 무대 경험을 쌓았습니다.
2020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U-23 대표팀에 차출되었으며, 팀의 8강 진출에 기여하였다.
2022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 2022년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A매치 데뷔전 및 데뷔골 기록]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동시에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2년 1월 15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 출전해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본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다.
[A매치 2경기 연속골 기록]
몰도바와의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며 A매치 2경기 연속골을 성공시켜 국가대표팀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2022년 1월 21일에 열린 몰도바와의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2022년 3월,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다.
2023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수행하며 선수 경력을 이어나갔다.
2024
[ 복귀전]
K리그1 24라운드 울산 HD FC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전북 복귀전을 치렀다. (전북은 울산을 꺾고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포옛 감독 체제에서 4-3-3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전역 전보다 여유가 생겼다. 아직 하위권이니 더 열심히 하겠다"는 복귀 소감을 밝혔다.
2025
[A대표팀 복귀 자축골]
김진규 선수는 2025년 6월 6일 이라크와의 A매치에서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 경기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였으며, 김진규는 약 3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장소는 이라크의 바스라 국제경기장이었고 이 경기는 대한민국이 2-0으로 이라크를 물리쳤다.
김진규가 답답하던 흐름을 깨는 선제 결승골을 기록 하였다. 박용우 대신 후반 교체 투입 후 결정적인 골로 경기 흐름을 바꿨다. 김진규는 2022년 동아시안컵 이후 약 3년 만에 대표팀 복귀한 것이다. 전북 현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은 것이며 이 골은 대표팀 내 입지를 다시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