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축구 선수, 스트라이커, 국가대표팀 선수

num_of_likes 0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0:15

등록된 키워드의 연표를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
연혁 비교
no image
축구 선수, 스트라이커, 국가대표팀 선수
report
Edit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스트라이커 조규성은 2022년 FIFA 월드컵 가나전에서 한국인 최초 한 경기 2득점을 기록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K리그1 득점왕, FA컵 MVP 등 국내 무대 주요 개인상을 휩쓸며 탁월한 실력을 입증했고, 덴마크 수페르리가 FC 미트윌란으로 이적해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끄는 등 유럽 무대에서도 성공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본 문서는 위키백과 조규성 문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편집되었으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배포됩니다.

연관 연혁
  1. 등록된 연관연혁이 없습니다.
주요사건만
최신순

1998

[탄생]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서 태어났다.

2019

[FC 안양 소속으로 프로 데뷔]

FC 안양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 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2 개막전에서 알렉스 몬테이루 지 리마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광주대학교 재학 중 연고 클럽인 FC 안양의 우선 지명을 받으며 FC 안양에 입단했으며, 안양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하면서 FC 안양 최초로 안양 유스 팀을 거친 선수가 되었다. 부산 아이파크와의 2019년 K리그2 개막전에 선발 출장하여 전반 18분 알렉스 몬테이루 지 리마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4-1 승리에 일조했다.

[프로 데뷔골 기록]

아산 무궁화 축구단과의 K리그2 7라운드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완승에 기여했다.

아산 무궁화 축구단과의 7라운드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2-0 완승에 기여했다. 이후 5월 1일 열린 수원 FC와의 9라운드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으며, 7월 8일에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18라운드 경기에서도 멀티골을 터뜨리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대한민국 U-23 대표팀 발탁]

대한민국 U-23 대표팀에 발탁되었으며, 이후 2020년 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019년 5월 대한민국 U-23 대표팀에 발탁되었다.

[K리그2 베스트 11 선정]

2019 시즌 K리그2에서 14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3위에 올랐고, 시즌 종료 후 K리그2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019 시즌 리그 14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랭킹 3위에 오르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이후 안양은 플레이오프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0-1로 패하며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조규성 자신은 2019 시즌 종료 후 K리그2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2020

[AFC U-23 챔피언십 우승 기여]

대한민국 U-23 대표팀 일원으로 2020년 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이란전에서 중거리 득점,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헤더 선취골을 터뜨리며 대한민국의 사상 첫 AFC U-23 아시안컵 우승과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대한민국 U-23 대표팀에 발탁된 후 2020년 하계 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을 겸한 대회인 2020년 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이란과의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중거리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공헌했고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도 헤더 선취골을 터뜨리면서 대한민국의 사상 첫 AFC U-23 아시안컵 우승과 함께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 이적 및 데뷔골 기록]

K리그1의 강호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여 AFC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K리그1의 강호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다. 2020년 2월 12일 일본 J1리그의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2020년 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교체 출전을 통해 전북 현대에서의 데뷔전을 치렀으며 후반 35분 전북 이적 후 첫 골을 넣었으나 팀은 1-2로 패배했다.

[전북 현대 모터스의 더블 달성 기여]

2020 시즌 리그 23경기 4골을 비롯해 공식전 34경기 8골·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K리그1 우승과 FA컵 우승 더블 달성에 일조했다.

2020 시즌 리그 23경기 4골을 비롯해 공식전 34경기 8골·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더블 달성(2020년 K리그1 우승, 2020년 FA컵 우승)에 일조했다.

202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

레바논과의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2차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21년 9월 7일 레바논과의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2차전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22

[국가대표팀 첫 득점 기록]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데뷔골을 기록했다.

2022년 1월 15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다.

[FIFA 월드컵 대한민국 선수 최초 한 경기 2득점]

2022년 FIFA 월드컵 가나전에서 월드컵 데뷔골이자 대한민국 선수 최초의 월드컵 한 경기 2득점 기록했다. 또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에서 헤더로 2득점을 기록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상무에서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북 현대로 복귀한 뒤 2022년 FIFA 월드컵 26인 최종 엔트리에 선발되며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 나서게 되었다. 같은 해 11월 2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년 FIFA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월드컵 데뷔골이자 대한민국 선수 최초의 월드컵 1경기 2득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축구 월드컵 통산 35호, 36호 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K리그1 득점왕 및 FA컵 MVP 수상]

전북 현대로 복귀 후 K리그1에서 17득점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고, FA컵 결승전에서 3골을 터뜨려 팀 우승을 이끌며 FA컵 MVP로 선정되었다.

전북 현대로 복귀 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터뜨린 멀티골을 비롯해 리그에서 17득점을 기록하며 제주 유나이티드의 주민규와 득점 개수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출전 경기 수가 적어 리그 득점왕에 이름을 올렸으며 더불어 주민규와 함께 K리그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FC 서울과의 2022년 FA컵 결승전 1차전과 2차전에서 3골을 터뜨렸고, 팀의 2년만의 FA컵 정상 탈환을 이끈 공을 인정받아 대회의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었다.

2023

[덴마크 FC 미트윌란 이적]

덴마크 수페르리가 팀 FC 미트윌란과 5년 계약을 맺으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2023년 7월 9일 전북 현대 모터스는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FC 서울과의 2023년 K리그1 21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조규성이 전북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2023년 7월 11일 덴마크 수페르리가 팀 FC 미트윌란과 5년 계약을 맺었다. 정확한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의 공식 SNS에 따르면 '이적료는 약 43억원'이라고 밝혔다.

[유럽 무대 데뷔전 데뷔골 및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선정]

FC 미트윌란 소속으로 치른 흐비도우레 IF와의 덴마크 수페르리가 개막전에서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고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FC 미트윌란 소속으로 치른 흐비도우레 IF와의 2023-24 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개막전에서 자신의 유럽 무대 데뷔전을 가졌다. 이 경기에서 후반 10분 머리로 데뷔골이자 경기의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고 이 경기 이후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었다.

2024

[FC 미트윌란 덴마크 수페르리가 우승]

FC 미트윌란 소속으로 2023-24 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유럽 리그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FC 미트윌란 소속으로 2023-24 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유럽 리그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는 그의 유럽 무대 진출 후 첫 리그 우승 기록이다.

2025

[부상 및 수술]

미트윌란 2023-2024 시즌 종료 직후   평소 무릎에 문제가 있었는데, 시즌을 마친 후 반월판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수술 후 재활하던 중 무릎 부위에 감염 및 합병증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무릎에 물이 여러 번 차서 빼는 등 재수술 및 추가 치료가 필요했고, 회복이 크게 지연되면서 2024-2025 시즌 전체를 거의 뛰지 못하는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라운드 복귀]

무려 448일 만인 2025년 8월 17일에 덴마크 리그(수테르리가) 5라운드 바일레와의 원정경기 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되며 복귀했습니다.  

이날 미트윌란에서 함께 뛰는 중앙 수비수 이한범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4경기 3골 초대형 부활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라네르스와의 10라운드홈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출전한 조규성은 후반 7분 마즈 베흐 쇠렌센의 도움을 받아 환상적인 오른발 시저스킥으로 환상적인 원더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미트윌란은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조규성의 골은 리그 2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3호골로 15개월의 긴 공백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하며 경기력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1년8개월만에 대표팀 복귀]

피나는 재활 뒤 이번 시즌 소속 팀서 복귀에 성공한 조규성은 14경기 4골로 존재감을 보였고, 결국 다시 대표팀의 부름을 받게 됐다.


조규성의 대표팀 발탁은 지난 3월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홍명보 감독 체제에서는 첫 발탁이다.

[부상 후 A매치 복귀전 골]

조규성은 심각한 무릎 수술과 혈액 감염을 극복한 후 복귀한 대표팀 첫 경기, 볼리비아 전에서 후반 손흥민과 교체 출전하여 감격스러운 쐐기골을 넣었다. 이 경기는 2-0으로 승리하였다(손흥민의 그림같은 프리킥 골, 조규성 골).

비교 연혁 검색
search
키워드 중복 확인
close
댓글 게시판
이전 다음 위로 이동 아래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