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진
싱어송라이터, 음악가, 포크 팝 가수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28:26
조동진은 '한국의 고든 라이트풋'이라 불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크 팝 싱어송라이터입니다. 1967년 미8군 무대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1979년 1집 앨범 '조동진'으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그의 1집 앨범은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었으며, 동아기획을 중심으로 '조동진 사단'이라는 후배 음악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2017년 별세 후 2018년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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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서울 양천구에서 영화감독 조긍하의 아들로 태어났다.
1966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
1967
[쉐그린 데뷔 및 가수 활동 시작]
미8군 무대에서 재즈 록 밴드 '쉐그린'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데뷔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친구들과 동두천 등 미8군 무대를 밟으며 음악적 기반을 다졌다.
미8군 무대에서 재즈 록 밴드 '쉐그린'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로 가수 첫 데뷔를 했으며, 이후 친구들과 함께 동두천 등 미8군 무대에서 활동했다.
1968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했다.
1979
[1집 앨범 '조동진' 발매 및 정식 데뷔]
1집 앨범 《조동진》(행복한 사람)을 발표하며 대중음악 분야에 정식으로 데뷔, 포크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 앨범은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집 앨범 《조동진》(행복한 사람)으로 대중음악 분야에 정식 데뷔하여, 주로 포크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1집 앨범 《조동진》은 경향신문과 가슴네트워크가 선정한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선정되었다.
1980
2집 앨범 《조동진2》(어느날 갑자기)를 발매했다.
1982
[1집 앨범 동아기획 재제작]
동아기획에서 1집 앨범이 다시 제작되었고, 이후 동아기획에서 그의 영향을 받은 후배 가수들이 앨범을 발매하며 '조동진 사단'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동아기획에서 1집 앨범이 다시 제작되었고, 1980년대 음반제작사인 '동아기획'에서 조동진의 영향을 받은 후배가수들이 앨범을 발매함으로써 '조동진 사단'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영화감독이었던 아버지 조긍하가 별세했다.
1985
3집 앨범 《조동진3》(제비꽃)을 발매했다.
1990
4집 앨범 《조동진4》(일요일 아침)를 발매했다.
1995
5집 앨범 《조동진5》(새벽안개)를 발매했다.
2016
6집 앨범 《나무가 되어》(천사)를 발매했다.
2017
방광암으로 별세하였다. (향년 70세)
2018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은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