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경영학자, 교수, 공직자,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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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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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자, 교수, 공직자,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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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경영학자이자 고려대학교 교수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과 주 중국 대사를 역임하며 공직에 몸담았다. 소액주주 권리 찾기 운동과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앞장섰으며,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를 설립하기도 했다. 정책실장 재임 중 소득주도성장론을 주도했으나, 경제 성과 및 여러 논란으로 인해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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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

[출생]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의 경영학자이자 교수로 성장했다.

1953년 9월 19일 대한민국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1986

[미국 휴스턴대학교 교수 부임]

미국 휴스턴대학교 재무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교육 및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1986년부터 1990년까지 미국 휴스턴대학교 재무학과 교수로 활동했다.

1990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부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부임하여 국내 학계에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학장까지 역임했다.

1990년부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및 경영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1998

[소액주주 권리 찾기 운동 주도]

한국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 강화를 목표로 소액주주 권리 찾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1998년 소액주주 권리 찾기 운동에 나섰으며, 이를 통해 기업 지배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1999

[삼성전자 주주총회 참여 및 개선 요구]

삼성전자 주주총회에 참여해 집중투표제 도입과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한 정관 개정을 요구하며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을 보였다.

1999년 삼성전자 주주총회에 참여하여 집중투표제 도입과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한 정관 개정을 요구했으며, 이는 표결로 이어졌다.

2006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 설립]

불투명한 지배구조를 가진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여 경영 개선을 요구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를 만들었다.

2006년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를 만들었다. 이 펀드는 불투명한 지배구조를 지닌 기업의 주식을 사들여 개선을 요구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수익률이 떨어져 2012년 청산되었다.

2017

[문재인 정부 초대 정책실장 임명]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으로 임명되어 '소득주도성장론'을 주도하며 새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을 이끌었다.

2017년 5월 21일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으로 임명되어, 소득주도성장론을 주도하며 새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을 이끌었다.

2018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인사 개입 논란]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인사에 개입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특정 후보자에게 지원을 권유했다는 폭로가 있었으나, 청와대는 정상적인 검증 과정이었다고 해명했다.

2018년 2월부터 시작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공모에서 최종 후보자 중 한 명이었던 곽태선 전 베어링자산운용 대표가 장하성 실장으로부터 지원 권유 전화를 받았다고 폭로하며 인사 개입 논란이 불거졌다. 청와대는 장 실장이 적임자로 보이는 인사에게 권유 전화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국민연금에 추천한 것은 아니며 이후 권 전 대표가 병역 문제 등으로 탈락했다고 해명했다.

[통계 왜곡 의혹 제기]

통계청장 경질 이후, 과거 저서에서 한국의 불평등 통계를 '제멋대로 해석'하여 왜곡했다는 주장이 학계에서 제기되어 논란이 되었다.

통계청장의 경질 이후, 학계에서 장하성 실장이 고려대학교 교수 시절 저서 <왜 분노해야 하는가>(2015년 출간)에서 한국의 분배 관련 통계를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대한민국이 실제보다 더 불평등하게 보이게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와 이병태 KAIST 교수 등이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 비판했다.

["최저임금 인상률에 놀랐다" 발언 논란]

JTBC <뉴스룸>에서 최저임금 인상률이 "생각했던 것보다 높았다. 솔직히 저도 깜짝 놀랐다"고 발언하여 무책임하다는 비판과 함께 정부의 최저임금 결정 개입 정황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 "최저임금 인상률이 너무 높았다고 판단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지난해 16.4% 오른 것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높았다. 솔직히 저도 깜짝 놀랐다"고 답변했다. 이 발언은 정책 책임자가 자신의 정책에 무책임하다는 비판을 불러일으켰으며, 야권에서는 정부의 최저임금 결정 과정 개입 정황이 짙은 상황에서 책임 회피라는 지적을 받았다.

["모든 국민이 강남 살 필요 없다" 발언 논란]

서울 부동산 가격 급등 관련 "모든 국민이 강남에 가서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살아야 할 이유도 없고 거기에 삶의 터전이 있지도 않다"고 발언하여 '금수저·좌파적 발상', '마리 앙투아네트식 발언'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큰 구설수에 올랐다.

서울 부동산 가격 급등과 관련하여 "모든 국민이 강남에 가서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살아야 할 이유도 없고 거기에 삶의 터전이 있지도 않다"며 "저도 거기에 살고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내가 부자라 하는 말씀!"이라며 비판했고,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마리 앙투아네트 같은 말 그만하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심지어 좌파 성향의 한겨레마저 비판 대열에 합류했으며, 이낙연 국무총리까지 신중한 발언을 주문했다.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교체]

소득주도성장론의 경제 성과 부진과 김동연 부총리와의 갈등설 등 여러 논란 속에서 김동연 부총리와 함께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직에서 교체되었다. 후임은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소득주도성장론을 주도했으나 경제 성과를 내지 못하고 김동연 부총리와의 갈등설이 제기되는 와중에, 2018년 11월 9일 김동연 부총리와 동시에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직에서 교체되었다. 후임으로는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이 지명되었다.

2019

[고려대학교 교수직 정년퇴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직에서 물러난 후 고려대학교 교수로 복직했다가 곧 정년퇴임했다.

정책실장직에서 교체된 후 고려대학교 교수로 복직했으나, 곧 2019년 2월 정년퇴임하였다.

[주 중국 대사 내정 발표]

교수직 정년퇴임 후, 비외교전문가로서 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로 내정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2019년 3월 4일 주 중국 대한민국 대사로 내정되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비외교전문가로서의 대사 임명에 관심이 쏠렸다.

[제13대 주 중국 대사 부임]

제13대 주 중화인민공화국 대사로 정식 부임하여 대중외교 업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2019년 4월 8일 제13대 주 중화인민공화국 대사로 정식 부임했으나, 대중외교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려대 최악 동문' 1위 선정]

고려대학교 학생 커뮤니티 '고파스'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뽑은 최악의 동문' 1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2019년 8월 9일 고려대학교 학생 커뮤니티인 고파스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뽑은 최악의 동문' 1위에 올랐다. 이는 앞서 서울대학교 커뮤니티에서 조국 전 민정수석이 1위에 오른 사례와 유사했다.

2020

[유흥업소 법인카드 사용 논란]

고려대학교 교수 재직 시절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를 부당하게 사용한 사실이 교육부 종합감사에서 드러나 중징계 대상 교수 명단에 포함되어 논란이 되었다.

2020년 10월 16일 보도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종합감사 결과 장하성 주중 대사를 포함한 교수 13명이 2016년 3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서양음식점으로 위장한 서울 강남 소재 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로 총 6693만원을 부당하게 결제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업소는 실제로는 여성 종업원이 술 접대를 하는 유흥업소였으며, 결제 금액을 낮추기 위한 '쪼개기 결제'도 91회에 걸쳐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되어 중징계 대상에 포함되었다.

2022

[주 중국 대사 임기 종료]

제13대 주 중화인민공화국 대사로서의 임기를 마치고 대사직에서 물러났다.

2022년 6월 6일 제13대 주 중화인민공화국 대사로서의 임기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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