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 (1947년)
방송 작가, 드라마 작가, 영화 작가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27:09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방송 작가 이홍구는 1975년 MBC '수사반장'으로 데뷔하여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각본을 집필하며 한국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호랑이 선생님', '한 지붕 세 가족', '토지', '에덴의 동쪽' 등 시대극부터 현대극까지 폭넓은 장르에서 흥행작을 탄생시키며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작품들은 오랜 시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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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1947년 7월 5일, 훗날 한국 방송계에 큰 족적을 남길 방송 작가 이홍구가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그의 긴 작가 경력의 시작점이 되었다.
1975
[방송 작가 데뷔]
문화방송 '수사반장'을 통해 방송 작가로 등단하며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그가 오랜 시간 동안 한국 드라마계를 이끌어갈 발판이 되었다.
이홍구 작가는 1975년, 당시 인기리에 방영되던 문화방송의 전설적인 수사 드라마 '수사반장'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며 방송 작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는 그의 길고 성공적인 작가 경력의 중요한 시작점이 되었다.
1978
[초기 드라마 집필 활동]
MBC 드라마 'X-수색대', '범바윗골의 비밀', '우주탐험대'를 집필하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이홍구 작가는 1978년에 MBC의 여러 드라마, 즉 'X-수색대', '범바윗골의 비밀', '우주탐험대' 등의 집필에 참여하며 방송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갔다.
1979
이홍구 작가가 1979년 MBC 드라마 '오똑이분대'의 극본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선사했다.
1982
[인기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집필]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과 '시장사람들'을 집필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호랑이 선생님'은 큰 인기를 얻으며 그의 작가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982년, 이홍구 작가는 MBC의 인기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과 '시장사람들'의 극본을 집필하며 대중적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호랑이 선생님'은 학원물의 전설로 불리며 그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1983
이홍구 작가가 1983년에 MBC 베스트셀러극장 '백색인간'과 '갈채'의 극본을 집필하며 다양한 형태의 드라마에서 능력을 발휘했다.
1984
1984년, 이홍구 작가가 MBC 드라마 '애처일기'의 극본을 맡아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려냈다.
1985
[다수 드라마 집필로 활발한 활동]
MBC '갯마을', '수사반장', 베스트셀러극장 '밀항', '다섯 가지 행복' 및 KBS 수요드라마 '떠나가는 배'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홍구 작가는 1985년에 MBC '갯마을', '수사반장', 베스트셀러극장 '밀항', '다섯 가지 행복'과 KBS 수요드라마 '떠나가는 배' 등 여러 방송사의 다양한 드라마를 집필하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보여주었다.
1986
[다양한 장르와 포맷의 드라마 집필]
MBC '한 지붕 세 가족'과 KBS TV문학관 '파랑섬', '분녀', '불', '광화사', '병풍에 그린 닭이' 등 인기 드라마와 문학 작품을 각색한 드라마를 넘나들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이홍구 작가는 1986년, MBC의 인기 시트콤 '한 지붕 세 가족'과 KBS TV문학관의 여러 작품('파랑섬', '분녀', '불', '광화사', '병풍에 그린 닭이')을 집필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1987
[KBS 드라마 및 TV문학관 작품 참여]
KBS 드라마 '순애보'와 TV문학관 '질경이 꽃', '사랑앓이', '운수좋은 날' 등을 집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1987년, 이홍구 작가는 KBS 드라마 '순애보'와 더불어 TV문학관의 '질경이 꽃', '사랑앓이', '운수좋은 날' 등 문학적 깊이가 있는 작품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1988
이홍구 작가가 1988년 MBC 드라마 '내일이 오면'의 극본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1989
[수사물과 시대극 집필]
KBS '형사 25시'와 MBC '황제를 위하여'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집필하며 작가로서의 폭넓은 역량을 선보였다.
1989년, 이홍구 작가는 KBS의 수사물 '형사 25시'와 MBC의 시대극 '황제를 위하여'를 동시에 집필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1990
이홍구 작가가 1990년 개봉한 영화 '물 위를 걷는 여자'의 각본을 맡으면서,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분야에서도 그의 스토리텔링 능력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1991
[MBC·KBS 단막극 참여]
MBC 베스트극장 '도출이의 전생', '황금우산'과 KBS TV문예극장 '벽' 등 단막극을 통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1991년, 이홍구 작가는 MBC 베스트극장 '도출이의 전생', '황금우산'과 KBS TV문예극장 '벽' 등 여러 단막극의 극본을 쓰며 단편적인 이야기 속에서도 강한 울림을 주었다.
1992
이홍구 작가가 1992년 SBS 드라마 '모닥불에 바친다'의 극본을 맡아 SBS 채널에서도 그의 작품 세계를 펼쳐 보였다.
1993
1993년, 이홍구 작가가 MBC 드라마 '자매들'의 극본을 담당하여 자매들의 삶과 애환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1994
[납량특집 드라마 'M' 집필]
MBC 납량 특집 드라마 'M'을 집필하며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파격적인 소재와 연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홍구 작가는 1994년, MBC 납량 특집 드라마 'M'의 극본을 집필하여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이 드라마는 당시 큰 화제를 모으며 장르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1995
이홍구 작가가 1995년 MBC 드라마 '숙희'의 극본을 맡아 또 다른 인간 군상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1996
1996년, 이홍구 작가는 MBC 드라마 '별'의 극본을 집필하여 별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1997
[iTV 개국 첫 드라마 '가족' 집필]
MBC 드라마 '세 번째 남자'를 집필했으나 기대 이하의 성적에 방황하다 iTV 개국 첫 연속극인 일일드라마 '가족'의 집필을 맡으며 새로운 도전을 했다.
이홍구 작가는 1997년에 MBC 드라마 '세 번째 남자'를 집필했지만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이후 인천방송(iTV)의 개국 첫 연속극인 일일드라마 '가족'의 집필을 맡아 새로운 방송사의 역사적인 시작을 함께하며 활력을 되찾았다.
[iTV 드라마 '가족' 첫 방송]
이홍구 작가가 집필한 iTV 일일드라마 '가족'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9시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홍구 작가의 극본으로 제작된 iTV 일일드라마 '가족'이 1997년 10월 13일부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9시에 방영을 시작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드라마를 선보였다. 이 드라마는 iTV의 개국과 함께 시작된 중요한 작품이었다.
1999
1999년, 이홍구 작가가 MBC 드라마 '햇빛속으로'의 극본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2000
이홍구 작가가 2000년 KBS 드라마 'RNA'의 극본을 맡아 21세기에도 변함없는 창작 열정을 보여주었다.
2001
[다수 드라마 동시 집필]
K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스피드 박', '여자는 왜?'(중도하차) 등 여러 작품을 동시에 집필하며 다작 작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2001년, 이홍구 작가는 KBS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스피드 박', 그리고 중도하차한 '여자는 왜?' 등 여러 드라마를 동시에 집필하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2003
이홍구 작가가 2003년 SBS 드라마 '당신 곁으로'의 극본을 맡아 가족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다.
2004
2004년, 이홍구 작가는 박경리 대하소설을 원작으로 한 SBS 드라마 '토지'의 극본을 집필하여 대작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2005
[영화 '제니, 주노' 각본 및 드라마 집필]
영화 '제니, 주노'의 각본을 쓰고 KBS 드라마 '고향역'을 집필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동을 펼쳤다.
이홍구 작가는 2005년, 영화 '제니, 주노'의 각본을 맡아 젊은 감각의 영화를 선보이는 동시에, KBS 드라마 '고향역'을 집필하며 드라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2007
[MBC 복귀작 '나쁜여자 착한여자' 집필]
MBC 드라마 '나쁜여자 착한여자'를 집필하며 오랜만에 MBC에 복귀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홍구 작가가 2007년에 MBC 드라마 '나쁜여자 착한여자'의 극본을 맡아 과거 '세 번째 남자' 이후 오랜만에 MBC 작품으로 복귀하며 여전히 대중의 기대를 받는 작가임을 입증했다.
2008
이홍구 작가가 2008년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극본을 담당하여 격동의 시대 속 인물들의 삶을 그려내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09
이홍구 작가가 2009년 MBC 드라마 '흔들리지마'의 극본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2010
2010년, 이홍구 작가는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극본을 담당하여 박봉성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대형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2011
이홍구 작가가 2011년 MBC 드라마 '위험한 여자'의 극본을 맡아 복수와 사랑을 다룬 흥미로운 스토리를 전개했다.
2013
2013년, 이홍구 작가는 JTBC 드라마 '가시꽃'의 극본을 집필하여 종합편성채널에서도 그의 탄탄한 스토리텔링 능력을 선보였다.
2017
이홍구 작가가 2017년 SBS 드라마 '달콤한 원수'의 극본을 맡아 시청률을 견인하며 변함없는 필력을 과시했다.
2019
2019년, 이홍구 작가는 MBC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의 극본을 집필하여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