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골프 선수)
골프 선수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26:40
이지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선수로, 2005년 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LPGA에 직행했습니다. 한국 여자 골프 1세대 장타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LPGA 통산 상금 370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인상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팀 경기에서도 활약하며 한국 골프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본 문서는 위키백과 이지영 (골프 선수) 문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편집되었으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배포됩니다.
1985
이지영은 1985년 12월 2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이후 한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게 됩니다.
2004
[KLPGA 입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에 정식으로 입회하며 프로 골프 선수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데뷔와 함께 국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지영은 2004년 KLPGA에 입회하여 프로 골프 선수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세계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2005
[태영배 한국 여자 오픈 우승]
태영배 제19회 한국 여자 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대회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증명했습니다.
이지영은 2005년 태영배 제19회 한국 여자 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하며 국내 무대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LPGA CJ나인브릿지클래식 우승 및 LPGA 직행]
제주도에서 열린 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쟁쟁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이 대회 우승 특전으로 LPGA에 직행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그녀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가장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2005년 10월 30일, 이지영은 제주도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5언더파 211타로 안니카 소렌스탐, 박지은, 폴라 크리머 등 세계 정상급 골퍼들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우승으로 KLPGA 투어 데뷔 1년 만에 LPGA로 직행하며 세계 무대로 진출했습니다.
2006
[KLPGA 신세계배 선수권대회 우승]
신세계배 제28회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국내외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이어갔습니다.
2006년 이지영은 신세계배 제28회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국내 대회에서의 강력한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LPGA 투어 1세대 장타자로 부상]
LPGA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75.10야드를 기록하며 이 부문에서 4위에 올랐고, 다음 해인 2007년에는 2위를 기록하는 등 한국 여자 선수 중 1세대 장타자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파워풀한 스윙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지영은 2006년 LPGA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75.10야드를 기록하며 이 부문 4위, 2007년 2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장타력으로 한국 여자 선수 1세대 장타자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녀의 파워풀한 플레이 스타일은 많은 골프 팬들에게 각인되었습니다.
[렉서스 컵 아시아팀 우승]
여자골프 프로 국제 대항전인 렉서스 컵(Lexus Cup)에 아시아팀 대표로 출전하여 팀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국제 무대에서의 팀워크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2006년 이지영은 렉서스 컵(Lexus Cup)에 아시아팀 대표로 참여하여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는 그녀의 국제적인 활약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입니다.
2007
[LPGA 투어 주요 대회 3회 준우승]
LPGA 투어 킹스밀 미켈럽 울트라 오픈, 브리티시 오픈, 필즈 오픈 등 3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꾸준히 우승권에서 경쟁하며 정상급 기량을 유지했습니다.
2007년 이지영은 LPGA 투어 킹스밀 미켈럽 울트라 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했고, 브리티시 오픈과 필즈 오픈에서도 각각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 해 동안 3번이나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돌아섰습니다. 이는 그녀의 꾸준하고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결과였습니다.
[렉서스 컵 아시아팀 2년 연속 우승]
렉서스 컵(Lexus Cup)에 아시아팀 대표로 다시 출전하여 2회 연속 팀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국제 팀 경기에서도 뛰어난 리더십과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07년 이지영은 다시 한번 렉서스 컵(Lexus Cup) 아시아팀 대표로 나서 팀의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2008
[LPGA 투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준우승]
LPGA 투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꾸준히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LPGA 무대에서 그녀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습니다.
2008년 이지영은 LPGA 투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지속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2009
[브리티시 오픈 준우승 및 LPGA 통산 상금 370만 달러 돌파]
브리티시 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적을 바탕으로 LPGA 투어 통산 상금 370만 달러를 돌파하며 재정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09년 이지영은 브리티시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LPGA 투어 통산 상금 실적 37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LPGA 투어에서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활약했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2010
[LPGA 투어 캐나다 여자 오픈 공동 2위]
LPGA 투어 캐나다 여자 오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꾸준함은 많은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2010년 이지영은 LPGA 투어 캐나다 여자 오픈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상위권에서 경쟁하는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