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1988년)
프로게이머, e스포츠 선수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25:23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이영호는 'LuCifer[Name]'라는 아이디와 '프영호'라는 별명으로 알려졌다. KTF 매직엔스에서 데뷔하여 차세대 프로토스 유망주로 불렸으나, 이후 위메이드 폭스로 이적했다. 2011년 팀 해체와 함께 은퇴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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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이영호는 1988년 10월 4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며, 훗날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게 된다.
2006
이영호는 제24회 커리지매치에 입상하며 프로게이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07
이영호는 2007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KTF 매직엔스(현 KT 롤스터)에 4차 지명으로 입단하여 본격적인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팀 내에서 차세대 프로토스로 주목받았다.
이영호는 곰TV MSL 시즌3에 참가하여 32강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08
[MSL 및 클래식 16강 진출]
아레나 MSL 2008과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에서 각각 16강에 올랐다.
2008년 6월, 이영호는 아레나 MSL 2008과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1에 출전하여 모두 16강에 진출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09
이영호는 KTF 매직엔스에서 팀 내 입지가 좁아지자 2009년 7월 31일 위메이드 폭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팀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다.
이영호는 위메이드 폭스 이적 후 2009년 11월 3일 화승전 3세트에서 김태균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프로리그 연패를 끊어냈다.
2009년 11월 29일 이스트로와의 프로리그 경기 2세트에서 신재욱 선수를 잡고 승리하며 슬럼프에서 벗어나는 희망적인 모습을 보였다.
2011
이영호가 소속되어 있던 프로게임단 위메이드 폭스가 2011년 8월 22일 최종 해체되면서, 이영호는 거처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위메이드 폭스 해체 후 새로운 팀을 찾지 못했던 이영호는 2011년 10월 24일 은퇴를 선언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마무리했다.
2015
은퇴 이후 이영호는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 2 챌린지에 참가하여 24강까지 진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