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호 (군인)
군인, 정치인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25:21
리영호는 북한의 군인이자 정치인으로, 조선인민군 차수를 지냈다. 1942년 강원도 통천군에서 태어나 2012년 7월경 사망했다. 그는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졸업하고 1959년부터 2012년까지 복무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총참모장을 역임했으나, 2012년 실각하여 모든 공직에서 해임되고 숙청된 것으로 추정된다.
1942
리영호는 1942년 10월 5일 일제강점기 강원도 통천군에서 태어났다. 그는 훗날 조선인민군 차수를 지내고 북한의 주요 군사 정치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1959
1959년, 리영호는 조선인민군 육군에 입대하여 복무를 시작했다. 그의 군 복무는 2012년까지 이어져 약 53년간 지속되었다.
2003
2003년 9월, 리영호는 최고인민회의 제11기 대의원으로 선출되어 정치적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는 그의 군사적 역할 외에 정치 무대에서의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009
2009년 4월, 리영호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으로 선출되어 정치적 입지를 강화했다. 그는 이후에도 대의원 직을 유지하며 북한의 주요 정책 결정에 참여했다.
2010
2010년, 리영호는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직책에 임명되어 북한 군부의 핵심 인물로 부상했다. 그는 2012년까지 이 직책을 수행하며 북한군의 작전 및 지휘를 총괄했다.
2010년 조명록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사망하자, 리영호는 국가 장의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는 그의 군부 내 중요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례였다.
2011
2011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은 북한 역사상 중대한 사건이었으며, 리영호는 이때 국가 장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김정은으로의 권력 승계 과정에 깊이 관여했음을 보여주었다.
2012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해임 및 실각]
리영호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직에서 해임되고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며 실각했다. 이후 숙청된 것으로 추정된다.
2012년 7월경, 리영호는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직에서 전격 해임되었고, 모든 공직에서 물러났다. 이는 그의 실각을 의미하며, 이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숙청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사건은 김정은 체제 초기 권력 재편 과정의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2012년 7월경, 리영호는 69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실각과 함께 발생한 사망은 숙청설에 무게를 더하며 그의 마지막 행보에 대한 의문을 남겼다. 정확한 사망 원인이나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