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하 (배우)
배우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25:11
- 1950년 대전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입니다.- 1969년 연극으로 데뷔한 뒤, 1977년부터 영화와 TV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연기상을 수상하며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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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이영하는 1950년 1월 17일 충청남도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에서 태어나, 유아기를 대전에서 보냈습니다.
1969
이영하는 1969년부터 극단 광장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연극 배우로서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1977년까지 극단에서 활동하며 연기력을 다졌습니다.
1977
[영화 및 TV 데뷔]
영화 《문》으로 연예계에 공식 데뷔하였고, 같은 해 K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어 텔레비전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영하는 1977년 영화 《문》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같은 해 K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어 텔레비전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첫 드라마 출연작은 KBS 1TV 《행복의 문》입니다.
1978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수상]
KBS 1TV 드라마 《행복의 문》에서의 연기로 제1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영하는 1978년 제1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KBS 1TV 드라마 《행복의 문》을 통해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데뷔 초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1981
이영하는 1981년 배우 선우은숙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이상원(장남)과 이상민(차남)을 두었으며, 이후 이상원도 배우로 활동하게 됩니다.
1986
[백상예술대상, 대종상 남우주연상 수상]
영화 《화녀촌》으로 제2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영화 《안개기둥》으로 제25회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1986년은 이영하에게 최고의 한 해였습니다. 영화 《화녀촌》을 통해 제2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이어서 영화 《안개기둥》으로 제25회 대종상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87
[대종상 인기상 및 남우주연상 동시 수상]
영화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를 통해 제26회 대종상에서 남자 인기상과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영하는 1987년 영화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에서의 열연으로 제26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인기상과 남우주연상이라는 두 개의 권위 있는 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대중적 인기와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1989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수상]
영화 《밀월》에서의 연기로 제2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을 수상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이영하는 1989년 영화 《밀월》에 출연하여 그 연기력을 인정받아 제2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그의 변함없는 대중적 인기를 보여주는 결과였습니다.
1991
[대종상, 영평상 남우주연상 수상]
영화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로 제29회 대종상 남우주연상과 제1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영하는 1991년 영화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제29회 대종상 남우주연상과 제1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그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주요 연기파 배우임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습니다.
1994
이영하는 1994년 영화 《우리 시대의 사랑》에 출연하여 탁월한 연기를 선보였고, 제18회 황금촬영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그의 꾸준한 연기 활동과 변함없는 연기력을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2003
[KBS 연기대상 코믹연기상 수상]
KBS 2TV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에서 코믹한 연기를 선보여 KBS 연기대상 코믹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영하는 2003년 KBS 2TV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에서 인상적인 코믹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러한 연기력으로 그 해 KBS 연기대상에서 코믹연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2007
이영하는 2007년 결혼 26년 만에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었기에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2018
[성추행 관련 의혹 보도]
TV조선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가 과거 화보 촬영 직후 이영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되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영하가 해외에 체류 중이던 2018년 3월 18일, TV조선은 과거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A씨가 화보 촬영 직후 이영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는 큰 파장을 일으키며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