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암벽등반 선수)
암벽등반 선수, 스포츠인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23:53
대한민국의 촉망받는 암벽등반 선수 이도현은 4세에 클라이밍을 시작했다. 유스 국가대표로 발탁된 후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은메달을 시작으로, 2023년 세계 선수권 볼더링 동메달,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복합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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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한민국의 암벽등반 선수 이도현은 2002년 10월 8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암벽등반 지도자인 아버지 이창현의 영향을 받아 4살 때부터 암벽등반을 시작했다.
2006
이도현은 암벽등반 지도자인 아버지 이창현의 영향으로 4살 때부터 암벽등반을 시작하여 어린 시절부터 클라이밍에 재능을 보였다.
2016
[유스 국가대표 발탁 및 세계 유스 선수권 대회 참가]
암벽등반 유스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으며,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 유스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리드 부문 42위, 볼더링 35위에 올랐다.
2016년에 암벽등반 유스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도현은 그 해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 유스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리드 부문에서 42위, 볼더링 부문에서 35위를 기록했다.
2018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 은메달 획득]
중국 충칭에서 열린 2018년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 리드 부문에서 일본의 니시다 히데마사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8년 11월 중국 충칭에서 개최된 2018년 아시아 주니어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이도현은 리드 부문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일본의 니시다 히데마사 선수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
2022년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 암벽등반 선수권 대회에서 이도현은 복합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정상급 선수임을 입증했다.
2022년 아시안 게임(실제 개최 2023년)에서 이도현은 복합 부문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스포츠 클라이밍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IFSC 월드컵 데뷔]
오스트리아 마이링겐에서 열린 국제 스포츠클라이밍 연맹(IFSC) 월드컵에 데뷔하여 볼더링 부문 41위를 기록했다.
2022년 4월 10일, 이도현은 오스트리아 마이링겐에서 열린 IFSC 월드컵에 출전하며 성인 국제 대회에 첫 발을 내디뎠다. 그는 볼더링 부문에서 41위에 오르며 국제 무대 경험을 쌓았다.
2023
[세계 선수권 대회 볼더링 동메달 획득]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세계 암벽등반 선수권 대회 볼더링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선보였다.
2023년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세계 암벽등반 선수권 대회 볼더링 부문에서 이도현은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선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는 그의 경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