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음악가, 교수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23:39
대한민국의 실력파 피아니스트 이나경은 이화여자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재원입니다.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에서 피아노 전문연주자, 최고연주자, 실내악 최고연주자 과정을 모두 최우수 및 만점으로 졸업하며 국제적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Carl Maria von Weber 장학금을 수혜받으며 그 명성을 높였습니다. 귀국 후 다수의 독주회와 협연,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상국립대학교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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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 피아노 1위 및 다수 콩쿨 수상]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 피아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피아노 연주자로서의 재능을 일찍이 선보였습니다. 이후 한국피아노학회 콩쿨 3위, (사)한국음악협회 물레방아 전국음악경연대회 1위 등 여러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 피아노 부문 1위를 시작으로, 한국피아노학회 콩쿨 3위, (사)한국음악협회 물레방아 전국음악경연대회 1위를 차지하며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1
[경남예술고등학교 피아노과 수석 협연]
경남예술고등학교 정기 연주회에서 피아노과 수석 협연자로 선정되어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협연 무대를 가졌습니다.
경남예술고등학교 정기 연주회에서 피아노과 수석으로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협연 무대를 펼쳤습니다.
2004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전공 수석 졸업 및 대표 연주]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피아노전공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수석 졸업자에게만 주어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음악회에서 피아노과 대표로 연주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피아노전공을 수석으로 졸업하는 뛰어난 학업 성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수석 졸업자에게만 주어지는 특전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추계음악회에서 피아노과 대표 연주자로 김영의홀 무대에 섰습니다.
2006
[제69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출연]
각 대학 음대 각과 수석에게 출연 기회가 부여되는 권위 있는 제69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여 세종문화회관에서 연주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피아노과 수석 졸업의 자격으로 제69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에 출연하여 세종문화회관에서 연주하며 국내 음악계에 정식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같은 해 이원문화센터 우수 신인음악회에서도 연주 무대를 가졌습니다.
2007
[독일 유학 중 마스터클래스 및 프로젝트 연주 참여]
독일 유학 중 Internationale Musikakademie Meißen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고, 베토벤(Beethoven Project Performance) 및 안톤 루빈슈타인(Anton Rubinstein Project Performance) 프로젝트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Schubertiaden Schnackenburg 음악 페스티벌에도 참여했습니다.
독일 유학 중 Meisterkurs Internationale Musikakademie Meißen에 참여하여 학문적 깊이를 더했습니다. 또한 Landesärztekammer에서 Beethoven Project Performance, Coselpalais에서 Anton Rubinstein Project Performance 등 다양한 프로젝트 연주를 선보였으며, Schubertiaden Schnackenburg Musikfestival에 참여했습니다.
2008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 피아노 전문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에서 피아노 전문연주자과정(DIPLOM-PIANISTIN)을 최우수(sehr gut)로 졸업했습니다. 같은 해 6월 졸업 연주회인 'Klavier Abend (Diplom Abschluss Konzert)'를 가졌습니다.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에서 피아노 전문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sehr gut)으로 졸업하며 국제적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2008년 6월에는 Diplom Abschluss Konzert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독일 드레스덴 Junge Matinee 연주]
Landesärztekammer에서 Junge Matinee (Podium der klasse Prof. A. Unger) 연주를 가졌습니다.
독일 드레스덴 Landesärztekammer에서 Junge Matinee 무대에 올라 Prof. A. Unger 클래스의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같은 해 12월 2일에는 Kleiner Saal에서 'Rund um das Konzert' 연주를 진행했습니다.
2009
[한국인 최초 Carl Maria von Weber 장학금 수혜 및 실내악 콩쿨 1위]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 재학 중 한국인 최초로 Carl Maria von Weber 장학금을 수혜받아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Hochschulwettbewerb Kammermusik Dresden에서 1위 및 동시 입상(Duo 및 Quintet)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 재학 중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Carl Maria von Weber 장학금을 수혜받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2009년 1월 Hochschulinternen Kammermusikwettbewerb에 참가하여 Duo와 Quintet 부문에서 1위 및 동시 입상하며 실내악 역량도 과시했고, Preisträgerkonzert에서 우승자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드레스덴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 특별 연주회 협연]
Deutschen Hygiene-Museum Dresden에서 '40 Jahre Philharmonisches Kammerorchester Dresden' 특별 실내악 콘서트에 참여하여 힌데미트의 '네 가지 기질(Vier Temperamente)'을 연주했습니다. 3월 11일에는 Philharmonisches Kammerorchester Dresden 졸업 연주회에도 참여했습니다.
2009년 3월 4일 Deutschen Hygiene-Museum Dresden에서 열린 '40 Jahre Philharmonisches Kammerorchester Dresden' Sonderkammerkonzert에 참여하여 힌데미트의 '네 가지 기질'을 연주했습니다. 이어서 3월 11일 Philharmonisches Kammerorchester Dresden 졸업 연주회에서도 협연 무대를 가졌습니다.
2010
[Jeanette de Boer 등 다수 국제 마스터클래스 참여]
Prof. Jeanette de Boer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심도 깊은 음악적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7월에는 드레스덴 음악대학 여름 아카데미(Sommerakademie Klavier in Dresden) 마스터클래스에도 참여했습니다.
2010년 4월 26일부터 30일까지 Prof. Jeanette de Boer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며 연주 기량을 더욱 향상시켰습니다. 같은 해 7월에는 Sommerakademie Hochschule für Musik Dresden 마스터클래스에도 참여했으며, Schubertiaden Schnackenburg Musikfestival에도 초청되어 독주 및 실내악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Kammermusikfestival Schumanniade Reinhardsgrimma 초청 연주]
Schumanniade Reinhardsgrimma 실내악 페스티벌에 Prof. Peter Schreier의 지휘 아래 초청되어 피아노 독주 및 실내악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2010년 6월 6일, Prof. Peter Schreier가 이끄는 Kammermusikfestival Schumanniade Reinhardsgrimma에 초청되어 피아노 독주와 실내악 연주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 만장일치 만점 졸업]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Mit Auszeichnung)으로 졸업했습니다. 이듬해 1월에는 졸업 연주회인 'Klavier Abend (Konzerexamen Abschluss Konzert)'를 가졌습니다.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에서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이라는 최고의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연주 실력과 학문적 깊이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1년 1월 4일에는 Konzertexamen Abschluss Konzert를 통해 졸업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011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에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Mit sehr gutem Erfolg)로 졸업하며 피아노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갖추었음을 입증했습니다.
피아노 최고연주자과정에 이어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또한 최우수 성적(Mit sehr gutem Erfolg)으로 졸업하며, 피아니스트로서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완성했습니다.
[서울 칸티클 합창단 연주회 피아노 반주]
서울 칸티클 합창단 연주회에서 피아노 반주자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무대에 올랐습니다.
2011년 12월 6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 서울 칸티클 합창단 연주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맡아 합창단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후 2012년 12월 6일 영산아트홀에서도 서울 칸티클 합창단 연주회 반주자로 참여했습니다.
2012
[진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객원단원 연주]
진주시립교향악단 제65회 정기연주회에 객원단원으로 참여하여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연주했습니다.
2012년 5월 10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진주시립교향악단 제65회 정기연주회에 객원단원으로 참여하여 연주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같은 해 9월 13일 제66회 정기연주회에도 객원단원으로 참여했습니다.
[불가리아 국립 파자르지크 필하모니와 협연]
불가리아 국립 파자르지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2 Piano Concerto 협연을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012년 11월 16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불가리아 국립 파자르지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2 Piano Concerto 협연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그녀의 국제적인 협연 경력을 더하는 중요한 무대였습니다.
2013
[불가리아 페스티벌 필하모닉과 협연]
불가리아 페스티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2 Piano Concerto 협연을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졌습니다.
2013년 11월 19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불가리아 페스티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다시 한번 2 Piano Concerto 협연 무대에 오르며 국제적인 협연 경험을 쌓았습니다.
2014
[경상국립대학교 등 후학 양성 및 교육 활동 시작]
귀국 후 경상국립대학교와 부산예술고등학교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기 시작하며 교육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리움피아노아카데미 대표를 맡아 음악 교육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독일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이후, 경상국립대학교 겸임교수, 진주교육대학교 강사, 한국국제대학교 겸임조교수, 부산예술고등학교 강사 등 여러 교육기관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리움피아노아카데미 대표를 맡아 활발한 음악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나경 귀국 피아노 독주회 개최]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첫 귀국 피아노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어서 5월 20일에는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도 귀국 독주회를 열었습니다.
2014년 3월 2일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이나경 피아니스트의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오랜 유학 생활을 마치고 국내 무대로 돌아온 그녀의 연주를 국내 음악 팬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어서 5월 20일에는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도 귀국 피아노 독주회를 가졌습니다.
2015
[박초연교수 바이올린 독주회 반주]
박초연교수 바이올린 독주회에서 부산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 반주를 맡았습니다. 이후 3월 10일 진주교육대강당에서도 반주를 진행했습니다.
2015년 2월 23일 부산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열린 박초연교수 바이올린 독주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맡았습니다. 이어 3월 10일 진구교육대강당에서도 박초연교수 독주회 반주자로 참여했습니다. 이후로도 2016년, 2017년, 2018년, 2021년 등 지속적으로 박초연 교수의 독주회 반주를 맡으며 활발한 협연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 스즈키 합창단 50주년 기념 연주회 합동 연주]
일본 스즈키 합창단 50주년 연주회에 초청되어 합동 연주를 가졌습니다. 이는 그녀의 국제적인 교류 활동의 일환입니다.
2015년 5월 24일 일본에서 열린 일본 스즈키 합창단 50주년 기념 연주회에 초청되어 합동 연주 무대를 가졌습니다.
2016
[피아니스트 이나경&유영욱 2인 음악회 개최]
피아니스트 유영욱과 함께 '피아니스트 이나경 & 유영욱 2인 음악회'를 VK 아트홀에서 개최하며 듀오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2016년 11월 15일 VK 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유영욱과 함께 '피아니스트 이나경 & 유영욱 2인 음악회'를 개최하여 다채로운 듀오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2017
[진주아버지합창단 20주년 정기연주회 반주]
진주아버지합창단 20주년 정기연주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맡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섰습니다.
2017년 10월 22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진주아버지합창단 20주년 정기연주회에서 피아노 반주자로 참여했습니다. 그녀는 2013년부터 꾸준히 진주아버지합창단의 정기연주회 반주를 맡고 있습니다.
2017년 12월 28일 VK 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이나경 독주회를 가졌습니다. 이 독주회는 그녀의 꾸준한 연주 활동과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2018
[순천국제가곡제 야외음악축제 가곡 반주 참여]
순천국제가곡제 야외음악축제에 참여하여 한국가곡예술마을 기념관 야외무대에서 27곡의 가곡 반주를 맡았습니다.
2018년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순천국제가곡제 야외음악축제에 참여하여 한국가곡예술마을 기념관 야외무대에서 총 27곡의 가곡 반주를 맡으며 활발한 협연 활동을 펼쳤습니다.
2019
2019년 6월 20일 VK아트홀에서 열린 준스보컬앙상블 정기연주회에서 중창단 반주를 맡아 무대에 올랐습니다.
2022
[진주지역 합창축제 참여]
진주지역 합창단(진주아버지합창단 등 4개 합창단)과 함께하는 '희망을 노래하는 합창축제'에 참여했습니다.
2022년 11월 12일 진주지역 합창단인 진주아버지합창단 등 4개 합창단이 연합하여 개최한 '희망을 노래하는 합창축제'에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 음악 활동의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2023
[감일 혼성합창단 반주 및 다양한 콘서트 참여]
감일 혼성합창단의 반주자로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Summer Cool Concert'에 참여했습니다. 같은 해 12월 9일 서울시립대 UOS홀에서 열린 '2023년 송년음악회 ADVENT CONCERT'에서도 감일 혼성합창단 반주를 맡았습니다.
2023년 8월 13일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린 'Summer Cool Concert'에서 감일 혼성합창단의 피아노 반주를 맡았습니다. 또한 같은 해 12월 9일 서울시립대 UOS홀에서 진행된 '2023년 송년음악회 ADVENT CONCERT'에서도 감일 혼성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합창 반주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4
[아미치 창립 7주년 기념 음악회 참여]
TCC아트센터에서 아미치 창립 7주년 기념 음악회에 참여했습니다. 12월 14일에는 세일아트홀에서 '2024년 아미치 송년음악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4년 6월 29일 TCC아트센터에서 아미치 창립 7주년 기념 음악회에 참여하여 활발한 연주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올해 12월 14일에는 세일아트홀에서 '2024년 아미치 송년음악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