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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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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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 투수이자 현 빅드림베이스볼아카데미 대표입니다. 데뷔 초 팔꿈치 부상과 버거씨병 진단이라는 큰 위기를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프로 무대에 성공적으로 복귀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강한 정신력과 꾸준한 노력으로 13년간 마운드를 지키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으며, 은퇴 후 유소년 야구 지도자로 변신하여 야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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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송창식 출생]

대한민국의 야구인 송창식이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송창식은 1985년 3월 25일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훗날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투수로 활약하게 될 야구인이자, 현재는 빅드림베이스볼아카데미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2004

[프로 입단 및 드래프트 지명]

2004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2차 1라운드로 지명되며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송창식은 2004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 이글스의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시속 140km/h 후반의 직구와 포크볼을 주 무기로 데뷔 첫 해부터 1완투, 8승 7패를 기록하며 신인왕 후보로 거론될 만큼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KBO 데뷔전]

KBO 리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송창식은 2004년 4월 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며 KBO 리그에 공식 데뷔했습니다. 데뷔 첫 해부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주요 선발 자원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05

[팔꿈치 부상 및 토미 존 수술]

프로 데뷔 후 이듬해 팔꿈치 부상을 겪었으며, 5월 일본에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습니다.

데뷔 시즌의 활약 뒤 이듬해인 2005년, 송창식은 팔꿈치 부상이라는 큰 시련을 맞았습니다. 그는 5월 일본에서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재활의 시간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부상은 그의 선수 생활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2008

[세광고등학교 투수코치 활동]

임의 탈퇴 후 모교인 세광고등학교 야구부 투수코치로 활동하며 병마와 싸우면서도 꾸준히 훈련과 재활 치료를 병행했습니다.

버거씨병 진단과 임의 탈퇴 이후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송창식은 모교인 세광고등학교 야구부의 투수코치로 활동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야구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병마와 싸우면서도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훈련과 재활 치료를 병행하며 재기를 꿈꿨습니다.

[버거씨병 진단 및 임의 탈퇴]

사지 괴사 가능성이 있는 '버거씨병'을 선고받고 치료를 위해 한화 이글스에서 임의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2008년 4월, 송창식은 팔꿈치 부상 회복 중 손가락 감각이 무뎌지는 증상을 느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사지 말단이 괴사하거나 심하면 사지를 절단할 수 있는 불치병인 '버거씨병'(폐쇄성 혈전혈관염)을 선고받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는 병의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기 위해 한화 이글스에서 임의 탈퇴를 선언하며 잠시 그라운드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2010

[한화 이글스 복귀]

버거씨병을 극복하고 한화 이글스 재입단 테스트를 거쳐 연봉 3,000만원에 다시 계약하며 프로 무대로 복귀했습니다.

불치병인 버거씨병을 극복하고 꾸준한 재활 끝에 송창식은 2010년 3월 5일 한화 이글스 재입단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그는 연봉 3,000만원에 다시 계약하며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로의 복귀에 성공했고,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같은 버거씨병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겠다고 밝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2011

[2573일 만의 감격적인 선발승]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 등판해 5.2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이는 2,573일 만의 감격적인 선발승이었습니다.

2011년 8월 21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송창식은 5.2이닝 6피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이는 2004년 8월 4일 롯데전 이후 무려 2,573일 만에 거둔 선발승으로, 긴 재활과 투병 생활 끝에 다시 일궈낸 그의 값진 복귀를 상징하는 중요한 기록이었습니다.

[KBO 시즌 첫 퇴장]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황동채와 정훈에게 연속 빈볼을 던져 2011년 시즌 유일한 퇴장 선수가 되었습니다.

2011년 10월 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송창식은 황동채에게 초구를 던져 사구를 내보내고, 이어진 정훈에게 투구한 공 2개 모두 위협구로 판단되어 2011년 시즌 유일한 퇴장 선수가 되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2013

[마무리 투수 보직 변경]

팀의 마무리 투수가 부진하자, 시즌 중 마무리 보직을 맡아 활약하며 팀의 뒷문을 책임졌습니다.

2013 시즌, 팀의 기존 마무리 투수였던 안승민이 부진에 빠지자 송창식은 마무리 보직으로 전환하여 팀의 뒷문을 책임졌습니다. 그는 새로운 역할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마운드에 기여했습니다.

2020

[프로 야구 선수 현역 은퇴]

오랜 기간 한화 이글스의 투수로 활약한 뒤 현역 야구 선수에서 은퇴했습니다. 구단은 그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은퇴식을 마련했습니다.

2020년 7월 15일, 송창식은 오랜 기간 몸담았던 한화 이글스에서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구단은 그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하며 은퇴식을 마련해 그의 마지막을 함께했습니다. 병마를 극복하고 돌아와 팀의 마운드를 지켰던 그의 이야기는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1

[빅드림베이스볼아카데미 대표 취임]

프로 야구 선수 은퇴 후, 2021년부터 빅드림베이스볼아카데미의 대표로 활동하며 유소년 야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역 야구 선수에서 은퇴한 송창식은 2021년부터 빅드림베이스볼아카데미의 대표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오랜 선수 경험과 코치 경험을 바탕으로 유소년 야구 선수들을 지도하며 한국 야구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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