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욱 (1969년)
시인, 문학평론가, 철학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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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은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난 시인, 문학평론가, 철학자이자 서강대학교 교수이다. 1995년 시와 평론으로 등단한 이래 독창적인 철학 저술과 번역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질 들뢰즈 연구에 깊은 조예를 가지고 있으며, 《랭보가 시쓰기를 그만둔 날》, 《들뢰즈의 철학》 등의 주요 저서를 통해 한국 현대 문학과 철학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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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1969년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1995
1995년 《세계의 문학》 봄호에 시를, 《상상》 봄호에 평론을 발표하며 문학계에 공식적으로 발을 들였다.
들뢰즈가 1963년에 낸 《La philosophie critique de Kant》를 한국어로 옮긴 번역서 《칸트의 비판철학》을 민음사에서 출간했다.
1997
들뢰즈의 《Proust et les signes》를 번역한 《프루스트와 기호들》을 민음사에서 출간했다.
1999
문학동네를 통해 첫 시집인 《랭보가 시쓰기를 그만둔 날》을 세상에 내놓았다.
2000
문학과지성사를 통해 독창적인 철학 저술인 《차이와 타자》를 출간하며 철학자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했다.
[공저 《니체가 뒤흔든 철학 100년》 참여]
김상환 등과 공저한 《니체가 뒤흔든 철학 100년》에 '들뢰즈 존재론과 앙띠 오이디푸스 그리고 니체' 편으로 참여했다.
김상환 등과의 공저인 《니체가 뒤흔든 철학 100년》(민음사)에 '들뢰즈 존재론과 앙띠 오이디푸스 그리고 니체' 편을 집필했다.
2002
들뢰즈 연구에 대한 깊은 조예를 바탕으로 철학서 《들뢰즈의 철학》을 민음사에서 출간했다.
2003
[《존재에서 존재자로》 번역 출간]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De l'Existence à l'existant》를 번역한 《존재에서 존재자로》를 출간했다.
에마뉘엘 레비나스의 주요 저작 중 하나인 《De l'Existence à l'existant》를 한국어로 옮긴 번역서 《존재에서 존재자로》를 민음사에서 출간했다.
2005
민음사를 통해 철학서 《일상의 모험》을 출간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철학을 선보였다.
2006
《포스트모던 칸트》(문학과지성사)에 '칸트와 들뢰즈 : 선험적 종합에서 경험적 종합을' 편을 집필했다.
2008
[엮은 시집 《거대한 뿌리여, 괴기한 청년들이여》 출간]
김수영 시인 40주기 기념 시집 《거대한 뿌리여, 괴기한 청년들이여》를 엮어 출간했다.
김수영 시인 40주기를 기념하여 시집 《거대한 뿌리여, 괴기한 청년들이여》를 엮어 민음사에서 출간했다.
2009
[시집 《우주전쟁 중에 첫사랑》 출간]
“우주적인 상상력 속에 인생의 희비극성을 담아낸” 시집 《우주전쟁 중에 첫사랑》을 민음사에서 출간했다.
민음사를 통해 두 번째 시집인 《우주전쟁 중에 첫사랑》을 출간했다. 이 시집은 “우주적인 상상력 속에 인생의 희비극성을 담아낸 시편들”로 평가받았다.
2009 천문의 해를 기념하여 시집 《별은 시를 찾아온다》를 엮어 민음사에서 출간했다.
2011
반비에서 철학서 《철학 연습》을 출간하며 꾸준히 철학적 사유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