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배우, 한국계 미국인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6- 19:53:52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이지아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하며 주목받았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 '아테나',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2020년부터 시작된 '펜트하우스' 시리즈의 심수련 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가족사로 인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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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
1978년 8월 6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김지아라는 본명으로 태어났으며, 한국과 미국 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다.
2007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새오/수지니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MBC 연기대상 3관왕]
'태왕사신기'를 통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 인기상, 배용준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태왕사신기'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7년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 여자 인기상, 그리고 배용준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2008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수상]
제4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에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08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에서 '태왕사신기'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데뷔 초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충무로와 방송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하여 강마에(김명민 분)와 강건우(장근석 분) 사이에서 성장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두루미 역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09
[드라마 '스타일' 및 영화 '내 눈에 콩깍지' 출연]
SBS 드라마 '스타일'에 출연하고, 한일 합작 영화 '내 눈에 콩깍지'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2009년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이서정 역으로 출연하여 패션계 이야기를 그렸으며, 같은 해 한일 합작 텔레시네마 '내 눈에 콩깍지'를 통해 영화배우로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2010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한재희 역을 연기하며 국정원 요원으로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동시에 선보였다.
2011
[드라마 '나도, 꽃!' 출연 및 활동 재개]
서태지와의 스캔들 이후, MBC 드라마 '나도, 꽃!'에 차봉선 역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서태지와의 스캔들로 인해 대중의 큰 관심을 받던 2011년, MBC 드라마 '나도, 꽃!'에서 차봉선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년 간 휴식기를 가졌다.
2013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로 복귀]
2년 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오은수 역으로 출연하며 복귀했다.
2년간의 휴식기 이후 2013년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오은수 역으로 출연하며 브라운관에 복귀, 복잡한 감정선을 가진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마세라티 대리운전 중 경찰차 충돌 사고]
대리운전 중 경찰차와 충돌 사고가 발생했으나, 음주운전은 아니었음이 확인되었다. 이 사건으로 마세라티 브랜드가 대중에 알려졌다.
2013년 4월 6일, 자신의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를 타고 술자리에 간 후 대리운전을 통해 귀가하던 중 현대 쏘나타 경찰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이지아는 운전석에 없었으므로 음주운전과는 무관했으며, 사고를 통해 마세라티 브랜드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2015
2015년 방영된 드라마 '설련화'에서 한연우와 한연희, 두 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연기하며 판타지 로맨스 장르를 소화했다.
2016
2016년 영화 '무수단'에서 신유화 중위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소화하며 첫 스크린 주연작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8
2018년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강윤희 역으로,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 선우혜 역으로 출연하여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20
['펜트하우스' 시리즈 출연 및 제2의 전성기]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 2, 3에서 심수련과 나애교 역을 맡아 열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 2, 3에 출연하여 심수련, 나애교 등 복수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압도적인 화제성과 함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펜트하우스'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중·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받았다.
2021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대상 수상]
'펜트하우스 3'으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드라마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인기를 입증했다.
2021년 '펜트하우스 3'으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톱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2023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출연]
tvN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 출연하여 홍태라/오영/문하경 1인 3역을 소화했다.
2023년 tvN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서 홍태라, 오영, 문하경이라는 세 가지 인격을 연기하며 복잡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2024
2024년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김사라 역을 맡아 이혼 해결사라는 색다른 직업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