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기업인, 금호아시아나그룹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14:06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 셋째 아들로, 그룹의 4대 및 6대 회장을 역임한 기업인이다. 아시아나항공 재무 악화의 책임을 지고 회장직에서 물러났으며, 2021년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로 구속 수감되었다. 재계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폭넓은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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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박삼구는 1945년 3월 19일 일제강점기 조선 광주부 본정에서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 박인천 회장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1964
박삼구는 1964년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67
박삼구는 1967년 1월 금호타이어에 입사했다.
1968
박삼구는 1968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73
박삼구는 1973년 10월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1979
박삼구는 1979년 9월 금호아시아나그룹 대표이사 부사장에 취임했다.
1980
박삼구는 1980년 1월 금호아시아나그룹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1982
박삼구는 1982년 1월부터 1983년 12월까지 종합무역상사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1990
박삼구는 1990년 4월 금호아시아나그룹 대표이사 사장에 다시 취임했다.
1991
박삼구는 1991년 1월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하여 2001년 1월까지 직을 수행했다.
1997
박삼구는 1997년 고려대학교 컴퓨터과학기술대학원을 수료했다.
2001
박삼구는 2001년 1월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02
박삼구는 2002년 1월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에 취임했다.
박삼구는 2002년 7월 제4대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으로 취임하여 2009년까지 재직했다. 그의 경력 목록에는 2002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으로 명시되어 있다.
2003
박삼구는 2003년 2월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에 취임하여 2021년 2월까지 활동했다.
박삼구는 2003년 4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전국경제인연합회 기업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박삼구는 2003년 10월 사법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2004
박삼구는 2004년 전남대학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박삼구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4년 9월에는 제12, 13대 회장으로 활동했다.
2005
박삼구는 2005년 1월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박삼구는 2005년 3월 한중우호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박삼구는 2005년 6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후원회 회장에 취임했다.
박삼구는 2005년 7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이사장에 취임했다.
박삼구는 2005년 10월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2006
박삼구는 2006년 2월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광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했다.
박삼구는 2006년 12월 한중교류의해자문위원회 자문위원장에 취임했다.
2008
박삼구는 2008년 1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 후원회장에 취임했다.
박삼구는 2008년 6월 제26대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에 취임하여 2011년 5월까지 직을 수행했다.
박삼구는 2008년 9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추진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했다.
2009
박삼구의 제4대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임기가 2009년 만료되었다. 이후 박찬법이 5대 회장직을 이었다.
2011
박삼구는 2011년 6월 제27대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에 취임하여 2014년 5월까지 직을 수행했다.
2014
박삼구는 2014년 6월 제28대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에 취임하여 2017년 5월까지 직을 수행했다.
2015
박삼구는 2015년 연세대학교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박삼구는 2015년 2월 제9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에 취임하여 2018년 2월까지 활동했다.
박삼구는 2015년 7월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하여 2018년 7월까지 활동했다.
2017
박삼구는 2017년 2월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에 취임하여 2021년 2월까지 활동했다.
박삼구는 2017년 6월 제29대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회장에 취임하여 2020년까지 직을 수행했다.
2019
2019년 3월, 갑작스럽게 악화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고 박삼구가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직은 공석중이며 당분간 이원태 부회장 중심으로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2021
박삼구는 2021년 5월 13일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로 구속 수감되어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이다.
2023
박삼구는 2023년 10월 한일축제한마당 명예실행위원장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