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뮤지컬)
뮤지컬, 공연, 소설 원작, 문화 예술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11:36
대프니 뒤 모리에의 고딕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레베카'는 '엘리자벳', '모차르트!'를 탄생시킨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 콤비의 수작이다. 죽은 레베카의 그림자에 갇힌 맨덜리 저택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매혹적인 스토리가 특징이다. 한국에서는 2013년 초연 이후 여러 차례 재공연되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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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뮤지컬 '레베카' 세계 초연]
대프니 뒤 모리에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레베카'가 '엘리자벳', '모차르트!' 제작진의 손길로 처음 무대에 올랐다.
영국의 소설가 대프니 뒤 모리에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유럽 뮤지컬의 거장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 콤비가 '레베카'를 뮤지컬로 탄생시켰다. 이 작품은 그들의 전작 '엘리자벳', '모차르트!'와 함께 큰 성공을 거두며 세계적인 명작으로 자리매김한다.
2013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레베카'가 EMK뮤지컬컴퍼니의 제작으로 마침내 한국 무대에 올랐다. 초연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한국 뮤지컬 시장의 흥행작으로 급부상했다.
2014
2013년 초연의 뜨거운 반응에 이어, '레베카'는 2014년 두 번째 시즌을 통해 한국 관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했다. 작품의 매력을 다시 한번 선보이며 장기 흥행의 발판을 다졌다.
2016
한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며 2016년 세 번째 시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매 시즌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흥행을 이어갔다.
2017
[뮤지컬 '레베카' 한국 네 번째 시즌]
뮤지컬 '레베카'가 네 번째 한국 시즌 공연을 시작하며, 신영숙 배우가 댄버스 부인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7년 8월, 뮤지컬 '레베카'의 네 번째 한국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 시즌을 통해 신영숙 배우는 연속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레베카'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2019
[뮤지컬 '레베카' 한국 다섯 번째 시즌 개막]
다섯 번째 한국 시즌 공연이 충무아트센터에서 개막, 다음 해 3월까지 이어지며 '레베카 신드롬'을 확고히 했다. 신영숙 배우는 다섯 시즌 연속 댄버스 부인으로 출연하는 기록을 세웠다.
2019년 11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레베카'의 다섯 번째 한국 시즌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2020년 3월 15일까지 이어진 이 공연은 한국 뮤지컬 역사상 전례 없는 인기를 이어가며 '레베카 신드롬'을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신영숙 배우는 다섯 시즌 연속으로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그녀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2021
[뮤지컬 '레베카' 한국 여섯 번째 시즌]
뮤지컬 '레베카'가 여섯 번째 한국 시즌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변함없는 작품성과 흥행력을 입증했다.
한국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뮤지컬 '레베카'는 2021년 여섯 번째 시즌 공연을 진행했다. 매 시즌마다 작품의 깊이를 더하며, 새로운 캐스트와 연출로 관객들에게 신선함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한국 뮤지컬 시장의 명실상부한 대표작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