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1999년)
야구 선수, 포수, 국가대표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11:01
김형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C 다이노스의 포수입니다. 2018년 프로 데뷔 후 군 복무를 마치고 성공적으로 복귀하여 팀의 주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2022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에 기여하며 국가대표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2023 시즌 후반기에는 폭발적인 장타력으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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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1999년 11월 2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2018
[프로 데뷔 및 첫 경기 출전]
KBO 리그 NC 다이노스에 입단 후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2018년 6월 28일, KBO 리그 NC 다이노스 소속으로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 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에서 그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 시즌 총 60경기에 출장해 1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2019
2019 시즌 동안 총 55경기에 출장하여 2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프로 2년차 시즌을 보냈다.
2020
[2020 시즌 및 한국시리즈 엔트리 포함]
44경기에 출장하여 3할대 타율, 22안타, 11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포함되었으나 출전은 하지 못했다.
2020 시즌에 44경기에 출장하여 3할대 타율, 22안타, 11타점을 기록하며 기량을 향상시켰다.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을 당시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실제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2021
2021년에 군 복무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국군체육부대 소속인 상무 야구단에 입대하여 2022년까지 복무했다.
2022
2022년 상무 야구단에서의 군 복무를 마치고 원 소속팀인 NC 다이노스로 복귀했다.
[2022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김주원, 김영규와 함께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단체전에서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공격에서는 큰 기여가 없었으나 안정적인 수비와 리드로 팀의 우승에 일조했다.
2022년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김주원, 김영규와 함께 활약했다. 공격 기록은 18타수 3안타 3득점 타율 0.167이었으나, 안정적인 수비와 투수 리드로 팀의 금메달 획득에 크게 기여했다.
2023
전반기에는 발목 인대 부상으로 인해 퓨처스리그에서 재활과 경기 감각을 익히는 데 집중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후 2023년 8월 23일, 마침내 1군 엔트리에 등록되며 본격적인 시즌 복귀를 알렸다.
[1군 복귀 후 첫 연타석 홈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맥카티를 상대로 5회초 1점 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8회초에도 1점 홈런을 터뜨리며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2023년 8월 24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5회초 맥카티를 상대로 1점 홈런을 기록했고, 이어 8회초에도 1점 홈런을 터뜨리며 1군 복귀 후 첫 연타석 홈런의 진기록을 세웠다. 이는 그의 공격적인 재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두 번째 연타석 홈런 기록]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회초 최채흥을 상대로 1점 홈런을, 8회초 김시현을 상대로 1점 홈런을 기록하며 또다시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렸다.
2023년 9월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회초 최채흥을 상대로 1점 홈런을 기록했고, 8회초 김시현을 상대로 다시 1점 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두 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그의 뛰어난 장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순간이었다.
2023년 9월 2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회초 김성진을 상대로 1점 홈런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다.
2023년 10월 1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2회말 원태인을 상대로 2점 홈런을 기록하며 공격력을 선보였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맹활약]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곽빈 상대로 1점 홈런, 홍건희 상대로 3점 홈런을 기록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타수 2안타(2홈런) 2득점 4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특히 4회말 곽빈을 상대로 1점 홈런을, 8회말에는 홍건희를 상대로 3점 홈런을 터뜨리며 압도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준플레이오프 쐐기 홈런]
SSG 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8회초 문승원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2023년 SSG 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9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2차전 8회초 4대3으로 앞선 상황에서 문승원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뜨려 팀의 2연승에 크게 기여했다.
2023년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 5경기에 출전하여 15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며, 3득점을 올렸다.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출전]
김주원, 김영규, 신민혁과 함께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2023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 김주원, 김영규, 신민혁과 함께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4경기 출장, 1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타율 0.143을 기록했다.
2024
[2024 WBSC 프리미어 12 출전]
2024년 WBSC 프리미어 12 대표팀에 발탁되어 국가대표로서 국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2024년 WBSC 프리미어 12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어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활약할 기회를 얻었다. 이는 그의 꾸준한 기량과 국제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