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1979년생 화가)
화가, 배우, 모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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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은 1979년 3월 29일 출생한 대한민국의 화가이자 전직 배우이다. 1998년 스톰 4기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다수의 드라마, 영화, 연극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갔다. 2009년 연극 '나비'를 마지막으로 배우 활동을 마친 뒤, 심리 상담 교육을 거쳐 화가로 전업했다. 201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백남준, 이왈종 등 유명 작가들과 함께 작품전을 개최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세계일보와 가톨릭평화신문에 미술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저서 '랄라의 외출'은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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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1979년 3월 29일 대한민국의 화가이자 전직 배우 김현정이 태어났다.
1998
김현정은 1998년 스톰 4기 모델로 데뷔하여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1998년, 그룹 A.R.T의 'Love Story'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1998년, 그룹 태사자의 '아그작'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1999
1999년, KBS 드라마 '광끼'에서 진달래 역을 맡아 출연했다.
1999년, MBC 시트콤 '점프'에서 김현정 역으로 출연했다.
2000
2000년, KBS 드라마 '사랑하세요?'에서 말자 역을 맡아 출연했다.
2000년, A.R.Gurney 작, 최형인 연출의 연극 '다이닝 룸'에서 헬렌 외 역을 맡아 연기했다.
2000년, 김인수 감독의 영화 '해변으로 가다'에서 남경 역으로 출연했다.
2001
2001년, SBS 드라마 '아버지와 아들'에서 순이 역을 맡아 출연했다.
2001년, MBC 드라마 '그 햇살이 나에게'에서 말희 역을 맡아 출연했다.
2002
2002년, MBC 베스트극장 '한 잎의 여자'에서 옥희 역을 맡아 출연했다.
2003
2003년,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에 우정 출연했다.
2003년, MBC 베스트극장 '복어'에서 미란 역을 맡아 출연했다.
2004
2004년, 구자홍 감독의 영화 '마지막 늑대'에서 두미 역으로 출연했다.
2004년, MBC 드라마 '빙점'에서 선숙 역을 맡아 출연했다.
2004년, 권지연 감독의 영화 '경복궁'에서 여자 역을 맡아 출연했다.
2005
2005년, 이규원 작, 방은미 연출의 연극 '어머니의 이름으로'에서 여인 역을 맡아 연기했다.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장영자 역을 맡아 출연했다.
2006
2006년, MBC 베스트극장 '너네 호영이'에서 혜진 역을 맡아 출연했다.
[연극 '나비' 출연 및 배우 활동 마무리]
위안부 문제를 다룬 연극 '나비'에서 진아, 하나꼬 역으로 국내 및 캐나다 순회 공연에 참여했다. 이 연극을 마지막으로 배우 활동을 마무리하고 화가로 전향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위안부 문제를 다룬 연극 '나비'에서 진아, 하나꼬 역으로 국내 및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순회 공연에 참여했다. 이 작품은 김현정의 마지막 배우 활동이며, 이후 화가로 전업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2008
2008년부터 2009년까지 PBC 시트콤 '오!마이갓1,2'에서 젬마 수녀 역을 맡아 출연했다.
2008년, MBC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서 현주 역을 맡아 출연했다.
2009
[배우 은퇴 및 화가 전향 준비]
위안부 문제를 다룬 연극 '나비'를 마지막으로 배우 활동을 마무리하고, 가톨릭상담봉사자과정에서 심리상담 교육을 받기 시작했다.
2009년, 위안부 문제를 다룬 연극 '나비'를 끝으로 배우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쳤다. 이후 '가톨릭상담봉사자과정'에서 1년 넘게 심리상담 교육을 받으며 화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준비했다.
2012
2012년부터 세계일보에 미술 칼럼 '배우화가 김현정의 그림 토크'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 칼럼은 작가 자신의 그림을 스스로 평론하며 미술 이론과 미술사에 대한 작가의 의견을 담고 있다.
2014
2014년, 그녀의 대표 저서인 《랄라의 외출》이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되어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 책은 작가의 내면을 담은 이야기로 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주었다.
2014년 2월 4일부터 12일까지 대한민국 서울 평창동 가나컨템포러리에서 이왈종, 김경렬 작가와 함께 "삼인행" 전시회에 참여하여 작품을 선보였다.
[첫 개인전 <묘사와 연기> 개최]
갤러리 아트링크에서 첫 개인전 <묘사와 연기>를 개최하며 화가로서의 활동을 본격화했다. 대표작으로는 《랄라 독립도》, 《잠자리 천국》, 《랄라와 소녀상》 등이 있다.
2014년 6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대한민국 서울 갤러리 아트링크에서 첫 개인전 <묘사와 연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전시회는 배우에서 화가로 전업한 그녀의 작품 세계를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자리였으며, 《랄라 독립도》, 《잠자리 천국》, 《랄라와 소녀상》, 《바게뜨 십자가》 등의 대표작을 통해 심리 치유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중국 베이징 '한국 예술가 3인전' 참여]
중국 베이징 진르미술관에서 백남준, 이왈종 작가와 함께 <일분위삼 - 한국현대예술가3인전>에 참여하여 국제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 11월 8일부터 19일까지 중국 베이징 진르미술관에서 고 백남준 작가, 이왈종 작가와 함께 <일분위삼 - 한국현대예술가3인전>에 참여했다. 이는 그녀가 국제 무대에서 유명 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화가로서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2016
2016년 3월 16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왕옥지, 이목 등 여러 작가와 함께 "서도무문 - 한국서법예술교류전"에 참여하여 작품을 전시했다.
2016년 8월 9일부터 16일까지 파주 민족화해센터 순례자 갤러리에서 열린 "서도무문 - 한국서법예술교류전"에 참여하여 작품을 선보였다.
[개인전 "선물" 개최]
서울 갤러리 1898에서 개인전 "선물"을 개최하며 《기도》, 《St. 마더 데레사》 등의 대표작을 선보였다.
2016년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한민국 서울 갤러리 1898에서 개인전 "선물"을 개최했다. 이 전시회에서는 《기도》, 《St. 마더 데레사》, 《무지개 랄라》, 《무지개 여행》 등 그녀의 주요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2017
2017년부터 가톨릭평화신문에 문화 칼럼 '배우화가 김현정의 영화 & 명화'를 매주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 칼럼은 영화와 명화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통찰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