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1952년)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타바버라 대학원에서 종교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여 전문 종교학자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1984년부터 1993년까지 한국정신문화연구원(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적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1985년부터 1993년까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편집위원으로 참여하여 한국 문화와 역사 지식의 체계화에 공헌했다.

1986년부터 1988년까지 《정신문화연구》의 편집위원장을 맡아 학술지의 질적 향상에 힘썼다.

1988년부터 1989년까지 하버드 대학교 세계종교연구센터에서 객원학자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학술 교류를 확대했다.

1992년부터 1993년까지 교육부 고등학교 종교과 교육과정 심의위원을 맡아 종교 교육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기여했다.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 중고등학교 종교과 인정교과서 심사위원장을 맡아 교육 현장에 필요한 교과서 선정에 참여했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종교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국제 종교학계와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종교연구》 편집위원장을 맡아 국내 종교학 연구의 발전에 기여했다.

1997년부터 1999년까지 《현상과 인식》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학술지 발행에 참여했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신종교학회 부회장을 맡아 한국 신종교 연구와 학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객원교수로 재직하며 연구 활동을 수행했다.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부설 종교문제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며 종교학 연구의 심화와 확산에 기여했다.

2000년부터 2001년까지 조선일보의 고정 칼럼니스트로서 종교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 행정자치부 시행 국가고시 시험위원으로 활동하며 공무원 채용 과정에 참여했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국제종교학회 학술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며 세계 종교학계와의 교류를 증진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일본 도쿄 대학 객원교수로 재직하며 국제 학술 교류에 기여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국방부 군종정책 자문위원을 맡아 국방 분야의 종교 정책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장을 맡아 도서관 발전과 학술 정보 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재직하며 국가 도서관 및 정보 정책 수립에 자문 역할을 수행했다.

2009년에 한국 국공립대학교 도서관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전국 국공립대학교 도서관 간의 협력과 발전을 도모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제 학술지 《The Journal of Korean Religions》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 종교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장으로 재직하며 학술 출판의 활성화와 대학 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공직자종교차별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공직사회 내 종교 차별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대학출판부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국내 대학 출판부 간의 협력 증진과 학술 출판 활성화에 힘썼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대통령소속 인문학•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국가 인문학 정책 수립과 인문 정신 문화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교육부 세계인문학포럼 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세계 인문학자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