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가수)

가수, 트로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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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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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야 울지 마라"로 국민적 사랑을 받은 가수 김영춘은 1935년 콜롬비아 레코드로 데뷔한 한국 트로트 가요계의 거장이다. 2001년 KBS 공로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업적을 인정받았고, 향년 87세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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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

[김영춘 출생]

대한민국의 가수 김영춘이 경상남도 김해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종재이며, 1918년 6월 29일 일제강점기 조선 경상남도 김해군에서 태어났다.

1935

[콜롬비아 레코드 데뷔]

김영춘이 콜롬비아 레코드 전속 가수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1935년 콜롬비아 레코드 전속 가수로 데뷔하여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 시기에 '홍도야 울지 마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2001

[KBS 공로상 수상]

가수 김영춘이 KBS '가수의 날'에서 오랜 활동에 대한 공로상을 수상하며 그의 음악적 업적을 인정받았다.

2001년 KBS '가수의 날'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며 한국 가요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2006

[김영춘 사망]

한국 트로트 가요계의 거장 김영춘이 향년 87세로 세상을 떠났다.

2006년 2월 22일, '홍도야 울지 마라'로 유명한 가수 김영춘이 사망했다. 그는 1918년생으로, 향년 87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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