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2018년 영화)
영화, 미스터리, 액션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06:05
박훈정 감독의 5번째 연출작인 미스터리 액션 영화입니다. 잃어버린 기억과 숨겨진 능력을 가진 주인공 구자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신인 배우 김다미를 발굴하며 흥행에 성공, 2018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습니다. 다수의 신인상을 휩쓸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고, 독특한 설정과 강렬한 액션으로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본 문서는 위키백과 마녀 (2018년 영화) 문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편집되었으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배포됩니다.
2018
[주연 김다미, '괴물 신인'으로 등극하며 신인상 9관왕 달성]
주연 배우 김다미는 '마녀'에서의 압도적인 연기로 '괴물 신인'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최고여배우상을 시작으로 부일영화상,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 총 9개의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휩쓸며 2018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신인으로 떠올랐습니다.
영화 '마녀'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주연 배우 김다미는 그해 수많은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독식하며 '괴물 신인'으로 불렸습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슈발누와르 부문 최고여배우상을 필두로, 제27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제6회 BIFF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 라이징 스타상, 제55회 대종상 신인여우상, 제2회 더 서울어워즈 영화부문 여우신인상, 제3회 런던동아시아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제39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3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배우부문 여자 신인상, 제18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여자신인연기자상까지 총 9개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김다미가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어갈 스타임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민시,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인기스타상 수상]
배우 고민시가 영화 '마녀'에서 구자윤의 친구 '도명희' 역으로 열연하여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개성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 '마녀'에서 주인공 구자윤의 절친한 친구 도명희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배우 고민시가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고민시는 극 중 유일하게 구자윤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인물로, 영화의 서스펜스 속에서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영화 '마녀' 개봉]
박훈정 감독의 5번째 연출작인 영화 '마녀'가 개봉하며, 미스터리한 과거를 가진 소녀 구자윤의 스토리를 스크린에 선보였습니다. 신인 김다미가 주연을 맡아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습니다.
《마녀》는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스터리 액션 영화로, 2018년 6월 27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했습니다. 기억을 잃은 채 살아가는 구자윤이 어느 날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과거의 인물들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신선한 스토리와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개봉 10일 만에 144만 관객 돌파 및 박스오피스 1위 달성]
'마녀'는 개봉 10일 만에 누적 관객 약 144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동시에 2018년 26주차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당시 극장가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영화 '마녀'는 2018년 6월 27일 개봉 이후 단 10일 만에 약 1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같은 폭발적인 흥행세에 힘입어, 개봉 2주차인 2018년 26주차에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당시 극장가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9
[김다미, 올해의 영화상 신인여우상 추가 수상]
주연 배우 김다미가 영화 '마녀'를 통해 2019년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추가로 수상하며, 데뷔작에서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전년도에 이어 꾸준히 주목받는 배우임을 입증했습니다.
영화 '마녀'로 2018년 한 해 동안 수많은 신인상을 휩쓸었던 배우 김다미가 이듬해인 2019년, 제10회 올해의 영화상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마녀'로 이어진 뜨거운 관심과 연기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김다미가 단숨에 충무로를 대표하는 젊은 배우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결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