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견

조선 화가, 동양화가, 산수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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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0: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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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화가, 동양화가, 산수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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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기의 대표 화가 안견은 세종과 문종 시기에 도화서 화원으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산수화에 뛰어나 《몽유도원도》를 비롯한 다수의 명작을 남겼으며, 조선 초기 화단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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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안견의 출생 및 활동 시작]

1400년 전후에 태어나 조선 세종과 문종 시기에 활발히 활동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가 안견이 이 시기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안견은 1400년경 태어나 조선의 세종과 문종 임금 시절에 화가로 활약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도화서의 화원으로서 정4품 호군을 지냈습니다. 그는 총명하고 그림에 조예가 깊어 옛 그림의 깊은 경지를 체득했으며, 여러 화가의 장점을 절충하여 웅혼한 필치로 많은 명작을 남겼습니다. 조선 초기는 물론 중기까지 오랜 기간에 걸쳐 화단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1447

[몽유도원도 제작]

안평대군을 위해 조선 미술사의 걸작, 《몽유도원도》를 그렸습니다. 이 작품은 안견의 화풍을 대표하는 유일한 확인작입니다.

1447년(세종 29년), 안견은 안평대군을 위해 꿈속의 이상향을 그린 《몽유도원도》를 완성했습니다. 이 작품은 현재 안견의 작품으로 명확히 확인된 유일한 작품으로, 그의 뛰어난 산수화 기법과 상상력을 보여주는 조선 초기 회화의 최고 걸작 중 하나입니다. 일본 덴리 대학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1448

[의장도 제작]

안견은 몽유도원도를 그린 이듬해인 1448년에 《의장도》를 그렸습니다.

1448년, 안견은 전년도 몽유도원도를 완성한 뒤, 왕실의 의례용 그림인 《의장도》를 그렸습니다. 이는 그가 산수화뿐만 아니라 초상화, 사군자, 의장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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