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텍

고대 문명, 메소아메리카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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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0: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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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명, 메소아메리카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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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텍은 멕시코 이달고 주의 툴라를 중심으로 번성했던 메소아메리카 문명입니다. 아스텍인들은 톨텍을 자신들의 지적, 문화적 선구자로 여겼습니다. 7세기 테오티우아칸 몰락 후 멕시코 중부에 이주하여 툴라에 수도를 세웠으며, 12세기 가뭄과 이방인의 침략으로 쇠퇴했습니다. 생존자들은 아즈텍 제국의 선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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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멕시코 중부 이주 시작]

7세기 테오티우아칸이 몰락한 후 톨텍인들이 멕시코 중부 지역으로 이주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야의 세력이 약해진 7세기, 강력했던 테오티우아칸 문명이 몰락하자, 톨텍인들은 멕시코 중부 지역으로 이동하며 새로운 역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900

[툴라 수도 건설 및 번성]

톨텍 문명이 멕시코 이달고 주의 툴라를 중심으로 번성하기 시작했으며, 툴라는 중앙아메리카 민족이 세운 도시 중 최북단에 위치했습니다.

톨텍 문명은 서기 900년경부터 툴라에 수도를 세우고 고전 시대 이후 초기 메소아메리카의 중요한 고고학적 문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툴라는 중앙아메리카 민족이 건설한 도시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한 독특한 도시였습니다.

1150

[가뭄과 이방인 침략으로 쇠퇴]

12세기경 심각한 가뭄으로 세력이 약해진 톨텍은 이방인의 침략을 받아 수도 툴라가 함락되며 문명의 쇠퇴를 맞이했습니다.

1150년경, 톨텍 문명은 장기간의 가뭄으로 인해 국력이 크게 약화된 상태였습니다. 이 기회를 틈타 이방인들이 수도 툴라를 침략하여 톨텍은 결정적인 타격을 입고 문명의 몰락을 가속화했습니다.

1200

[아즈텍 제국의 선조가 되다]

툴라의 멸망 이후 톨텍 문명에서 살아남은 이들이 훗날 강력한 아즈텍 제국의 선조가 되어 메소아메리카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1150년 툴라의 침략 이후 톨텍 문명은 쇠퇴했지만, 그곳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이후 메소아메리카 지역에 자리 잡았고, 이들의 후손들이 먼 미래에 위대한 아즈텍 제국을 건설하는 주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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