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더가

왕가, 왕조, 통치 가문, 귀족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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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0: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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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 왕조, 통치 가문, 귀족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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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 왕가는 1485년부터 1603년까지 잉글랜드와 아일랜드를 통치한 5명의 군주를 배출했습니다. 이들의 재위 기간 잉글랜드는 약소국에서 세계적인 대영제국으로 발돋움하는 기틀을 다졌습니다. 특히 엘리자베스 1세 시대는 '엘리자베스 왕조'로 불리며 문화적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헨리 7세가 보즈워스 전투 승리로 왕조를 개창했고, 엘리자베스 1세 사망 후 스튜어트 왕가로 계승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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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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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3

[마거릿 보퍼트의 출생]

랭커스터 왕가의 왕위계승권을 튜더가에 연결시켜 준 마거릿 보퍼트가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훗날 헨리 7세의 어머니가 됩니다.

에드워드 3세의 넷째 아들 랭커스터 공 곤트의 존의 증손녀인 마거릿 보퍼트가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훗날 제1대 리치먼드 백작 에드먼드 튜더와 결혼하여 헨리 7세를 낳게 됩니다.

1485

[헨리 7세 즉위 및 튜더 왕조 개막]

헨리 튜더가 보즈워스 전투에서 리처드 3세를 물리치고 헨리 7세로 즉위하며 잉글랜드 튜더 왕조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는 백년전쟁과 장미전쟁으로 피폐해진 잉글랜드를 재건하는 계기가 됩니다.

제2대 리치먼드 백작 헨리 튜더는 외가의 혈통에 따라 랭커스터 왕가의 왕위 계승자로 인정받았습니다. 1483년 보즈워스 전투에서 리처드 3세를 물리친 후 헨리 7세로 즉위하며 튜더 왕조를 개막하였습니다. 헨리 7세는 백년전쟁과 장미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를 바로세우기 위해 귀족들을 억압하고 절대왕정을 추진하였으며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이었습니다.

1509

[헨리 7세의 서거]

잉글랜드 튜더 왕조의 창시자이자 기반을 닦은 헨리 7세가 서거했습니다. 그의 정책은 후대 군주들에게 계승되어 왕가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튜더 왕조를 개창하고 왕권을 강화하며 나라의 기틀을 다진 헨리 7세가 서거하였습니다.

[헨리 8세의 즉위]

헨리 7세의 아들 헨리 8세가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부친의 정책을 계승하며 튜더 왕가의 전성기를 이어갔습니다.

헨리 7세의 아들 헨리 8세가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부친 헨리 7세의 정책을 계승하며 튜더 왕가의 전성기를 쌓아올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1541

[헨리 8세, 아일랜드의 왕 칭호 획득]

헨리 8세가 아일랜드 의회의 결의안을 근거로 아일랜드의 왕 칭호를 얻었습니다. 이로써 잉글랜드와 아일랜드는 동군연합이 되었습니다.

헨리 8세가 (표면적으로는) 아일랜드 의회의 결의안에 근거하여 아일랜드의 왕(Lord of Ireland)이 되자 잉글랜드와 아일랜드 양국은 동군연합이 되었습니다. 단 실제로 아일랜드를 지배했던 유력 귀족들은 잉글랜드 국왕을 자신들의 왕으로 추대도 대관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일방적인 사칭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547

[헨리 8세 서거와 에드워드 6세 즉위]

헨리 8세가 서거하고, 그의 아들 에드워드 6세가 왕위에 올랐습니다. 어린 나이에 즉위한 에드워드 6세는 재위 기간 동안 종교 개혁을 이어갔습니다.

헨리 8세가 서거하고, 그의 아들 에드워드 6세가 왕위에 올랐습니다. 에드워드 6세는 헨리 8세와 제인 시무어의 아들입니다.

1553

[에드워드 6세의 서거]

헨리 8세와 제인 시무어의 아들인 에드워드 6세가 어린 나이에 서거하며 재위가 종료되었습니다.

헨리 8세와 제인 시무어의 아들 에드워드 6세가 서거하며 재위가 종료되었습니다.

[제인 그레이의 즉위]

헨리 7세의 증손녀 제인 그레이가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짧은 기간 동안 잉글랜드의 군주로 재위했습니다.

헨리 7세의 딸 메리 튜더의 증손녀인 제인 그레이가 왕위에 올랐습니다.

[제인 그레이 폐위 및 메리 1세 즉위]

단 9일 만에 제인 그레이가 폐위되고, 헨리 8세의 딸 메리 1세가 잉글랜드의 여왕으로 즉위했습니다.

제인 그레이가 폐위된 후, 헨리 8세와 캐서린 아라곤의 딸인 메리 1세가 왕위에 올랐습니다.

1558

[메리 1세 서거 및 엘리자베스 1세 즉위]

메리 1세가 서거하고, 헨리 8세의 딸 엘리자베스 1세가 여왕으로 즉위했습니다. 그녀의 치세는 '엘리자베스 왕조'라 불리며 튜더 왕가의 전성기를 상징합니다.

메리 1세가 서거하고, 헨리 8세와 앤 볼린의 딸 엘리자베스 1세가 왕위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치세는 튜더 왕조의 최고 전성기로 평가받습니다.

1603

[엘리자베스 1세 서거와 튜더 왕조의 종말]

후사 없이 엘리자베스 1세가 서거하며 튜더 왕가의 혈통이 단절되었습니다. 잉글랜드의 왕위는 헨리 7세의 피가 흐르는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에게 계승되어 스튜어트 왕조가 시작되었습니다.

엘리자베스 1세가 후사 없이 서거하자 튜더 왕가의 혈통이 단절되었습니다. 이에 헨리 7세의 피가 흐르는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가 잉글랜드의 제임스 1세로 즉위하여 스튜어트 왕가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를 아울러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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