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작가)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아동문학가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1- 18:21:40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한국과 영국에서 서양화와 북아트를 전공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선》, 《파도야 놀자》, 《여름이 온다》 등이 있으며, 특히 글 없는 그림책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포함해 다수의 권위 있는 국제상을 수상하며 세계 아동문학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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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
[서울 출생 및 학업]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영국 캠버월 예술대학에서 북아트 석사 과정을 밟았다.
1974년 2월 9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난 이수지 작가는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후, 영국 런던의 캠버월 예술대학에서 북아트 석사 과정을 밟으며 그림책 작가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2002
2002년, 이수지 작가는 꼬라이니 출판사를 통해 그림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출간하며 정식으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그녀의 독특한 그림책 세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작품이다.
2004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04년, 이수지 작가는 세계 최대 아동도서전인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그녀가 국제 무대에서 그림책 작가로서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2008
[《파도야 놀자》 뉴욕타임스 우수 그림책 선정]
대표작 중 하나인 《파도야 놀자》가 뉴욕타임스 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08년, 이수지 작가의 글 없는 그림책 《파도야 놀자》가 뉴욕타임스 우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파도와 아이의 교감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많은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2019
[《강이》 한국출판문화상 수상]
그림책 《강이》가 제60회 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청소년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에서도 권위 있는 상을 받았다.
2019년,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 《강이》가 제60회 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청소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그녀의 작품이 국내 출판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021
2021년, 이수지 작가의 작품 《우로마》가 볼로냐 라가치상에서 '스페셜 멘션'을 받았다. 이 상은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뛰어난 작품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2022
[《여름이 온다》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
그림책 《여름이 온다》가 볼로냐 라가치상 '스페셜 멘션'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2022년,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 《여름이 온다》가 볼로냐 라가치상에서 '스페셜 멘션'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글 없는 그림책으로, 여름의 생동감을 아름답게 표현하며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 (한국인 최초)]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2년, 이수지 작가는 '아동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는 역사적인 영예를 안았다. 이는 그녀의 독창적인 작품 세계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는 최고의 성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