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앨리스
얼터너티브 록 밴드, 인디 록 밴드, 드림 팝 밴드, 영국 음악 그룹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1- 18:18:37
2010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 울프 앨리스는 엘리 로셀과 조프 오디의 어쿠스틱 듀오로 시작해 2012년 4인조 체제를 갖췄다. 첫 정규 음반 'My Love Is Cool'로 영국 차트 2위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2017년 'Visions of a Life'로 2018년 머큐리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대중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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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울프 앨리스 결성 및 첫 EP 발매]
엘리 로셀과 조프 오디가 어쿠스틱 듀오로 밴드를 결성했다. 잉글랜드 소설가 앤절라 카터의 단편 소설 제목에서 밴드 이름을 따왔다. 이후 새디 클리어리와 제임스 DC를 영입하며 밴드 구성을 확장했고, 'Wolf Alice'라는 제목의 첫 EP를 발매하며 공식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엘리 로셀과 조프 오디는 어쿠스틱 듀오로 밴드 울프 앨리스를 결성했다. 밴드 이름은 잉글랜드 소설가 앤절라 카터의 단편 소설 제목에서 유래했다. 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하기 위해 베이시스트 새디 클리어리와 드러머 제임스 DC를 영입하며 밴드를 4인조로 확장했다. 같은 해 'Every Cloud', 'Wednesday', 'Destroy Me' 세 곡이 수록된 첫 EP 'Wolf Alice'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2012
[현재 4인조 체제 완성]
제임스 DC의 팔목 부상으로 조엘 아미가 임시 드러머로 합류했다가 정식 멤버가 되었다. 학업을 이유로 새디 클리어리가 탈퇴한 후 테오 엘리스가 베이시스트로 영입되며 현재의 4인조 체제를 완성했다. 이 시기 'Leaving You'를 사운드클라우드에 무료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드러머 제임스 DC의 팔목 부상으로 조엘 아미가 임시 드러머로 들어왔으며, 이후 정식 구성원이 되었다. 베이시스트 새디 클리어리는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밴드를 떠났고, 테오 엘리스가 베이시스트로 영입되면서 현재의 엘리 로셀, 조프 오디, 조엘 아미, 테오 엘리스 4인조 체제가 완성되었다. 밴드는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Leaving You'를 무료로 공개하며 팬층을 넓혔다.
2013
[첫 피지컬 싱글 'Fluffy' 발매]
체스 클럽 레이블을 통해 첫 피지컬 싱글 'Fluffy'를 발매했다. 이 곡으로 밴드는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인디 록 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울프 앨리스는 체스 클럽 레이블을 통해 첫 피지컬 싱글 'Fluffy'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 곡은 밴드의 록적인 사운드를 잘 보여주며 초기 팬덤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후 4인조 인디 록 밴드 피스와 함께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두 번째 싱글 'Bros' 발매]
체스 클럽 레코드를 통해 두 번째 싱글 'Bros'를 발매했다. 이 곡은 엘리 로셀이 초기 썼던 곡 중 하나로, 밴드의 감성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Bros'는 로셀이 쓴 첫 노래들 중 하나로, 체스 클럽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다. 이 곡 발매 후 밴드는 드레스드 라이크 울브스, 데드 뉴 블러드와 같은 밴드의 투어에 참여하며 라이브 경험을 쌓았다.
[첫 정규 EP 'Blush' 발매]
밴드의 첫 정규 EP인 'Blush'를 발매했다. 이 EP는 울프 앨리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고, 다음 정규 음반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울프 앨리스는 첫 정규 EP 'Blush'를 발매했다. 이 음반은 밴드의 초기 음악 스타일인 포크와 록의 조화를 잘 보여주며, 팬들과 평단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2015
[첫 정규 음반 'My Love Is Cool' 발매 발표]
첫 정규 음반 'My Love Is Cool'의 발매를 공식 발표하고, 리드 싱글 'Giant Peach'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하는 신호탄이었다.
울프 앨리스는 'My Love Is Cool'의 발매를 공식 발표하고, 첫 리드 싱글 'Giant Peach'를 공개했다. 이는 밴드가 대규모 레이블과의 계약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음반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Bros' 재발매]
두 번째 싱글로 새로운 버전의 'Bros'를 발매했다. 기존 곡을 재해석하여 밴드의 발전된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전에 발매했던 싱글 'Bros'의 새로운 버전을 두 번째 싱글로 다시 발매하며 팬들에게 익숙한 곡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이는 정규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새 트랙 'You're a Germ' 공개]
새 트랙 'You're a Germ'을 공개하며 첫 정규 음반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 곡은 밴드의 강렬한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정규 음반 발매를 앞두고 'You're a Germ'을 추가로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곡은 밴드의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첫 정규 음반 'My Love Is Cool' 공개]
기대 속에 첫 정규 음반 'My Love Is Cool'을 공개했다. 이 음반은 영국 음반 차트에서 2위로 데뷔하며 상업적 성공과 함께 평단으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프 앨리스의 첫 정규 음반 'My Love Is Cool'이 공개되었다. 이 음반은 영국 음반 차트 2위라는 기록적인 성적을 거두었으며, 밴드의 독특한 사운드와 에너지로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울프 앨리스를 영국 음악 씬의 주요 밴드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2017
[정규 2집 'Vision of a Life' 리드 싱글 'Yuk Foo' 발매]
정규 2집 'Vision of a Life'의 리드 싱글 'Yuk Foo'를 발매하며 새로운 앨범의 서막을 알렸다. 이 곡은 밴드의 더욱 진화한 사운드를 선보였다.
울프 앨리스는 정규 2집 'Vision of a Life'의 리드 싱글 'Yuk Foo'를 발매했다. 이후 'Don't Delete the Kisses', 'Beautifully Unconventional', 'Heavenward'까지 세 곡의 싱글을 음반 발매 전까지 공개하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두 번째 정규 음반 'Visions of a Life' 발매]
두 번째 정규 음반 'Visions of a Life'를 발매했다. 이 음반은 영국 음반 차트 2위로 데뷔하며 다시 한번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전 세계 음악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울프 앨리스는 두 번째 정규 음반 'Visions of a Life'를 발매하며 밴드의 음악적 깊이를 한층 더했다. 이 음반은 영국 음반 차트에서 2위로 데뷔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에서 선정한 연말 음반 순위에 오르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 앨범은 밴드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2018
[활발한 투어 활동 및 싱글 발매]
'Formidable Cool', 'Sadboy', 'Space & Time' 등 여러 싱글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푸 파이터스, 퀸스 오브 더 스톤 에이지, 리암 갤러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투어에 참여하며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Formidable Cool', 'Sadboy', 'Space & Time' 등의 싱글을 추가로 발매하며 앨범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푸 파이터스, 퀸스 오브 더 스톤 에이지 등 대형 밴드의 투어에 참여했고, 리암 갤러거의 콘서트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라이브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만났다.
[앨범 'Visions of a Life' 머큐리상 수상]
두 번째 정규 음반 'Visions of a Life'로 2018년 머큐리상(Mercury Prize)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밴드의 음악적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세계적인 사건이었다.
울프 앨리스의 두 번째 정규 음반 'Visions of a Life'가 2018년 머큐리상(Mercury Prize)을 수상했다. 머큐리상은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발매된 최고의 음반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음악상으로, 울프 앨리스는 이 수상으로 음악적 역량과 예술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2021
[신곡 'The Last Man on Earth' 티징]
밴드 웹사이트에서 신곡 'The Last Man on Earth'가 재생되며 세 번째 정규 음반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이는 밴드의 새로운 음악적 방향을 예고하는 신호였다.
울프 앨리스는 웹사이트를 통해 신곡 'The Last Man on Earth'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에게 컴백을 알렸다. 이는 곧 발매될 세 번째 정규 음반 'Blue Weekend'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싱글 'The Last Man on Earth' 공식 발표]
신곡 'The Last Man on Earth'를 공식 발표했다. 이 곡은 BBC 라디오 1의 애니 맥 쇼에서 처음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밴드는 싱글 'The Last Man on Earth'를 공식 발표했다. 이 곡은 밴드의 웹사이트에서 먼저 공개된 후, BBC 라디오 1의 애니 맥 쇼에서 처음으로 방송되며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두 번째 싱글 'Smile' 발매]
세 번째 정규 음반의 두 번째 싱글 'Smile'을 발매했다. 이 곡은 앨범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엿볼 수 있게 해주었다.
세 번째 정규 음반 'Blue Weekend' 발매에 앞서 두 번째 싱글 'Smile'이 공개되었다. 'Smile'은 'The Last Man on Earth'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세 번째 정규 음반 'Blue Weekend' 발매]
세 번째 정규 음반 'Blue Weekend'를 발매하며 팬들과 평단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 앨범은 밴드의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울프 앨리스는 세 번째 정규 음반 'Blue Weekend'를 발매했다. 이 음반은 밴드가 구축해온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더욱 확장하며, 발매와 동시에 큰 주목을 받았다. 평단은 밴드가 이전 앨범들의 성공을 넘어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