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야구인)

야구 선수, 야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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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1- 17: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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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야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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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전 투수이자 현 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 코치입니다. 고교 3학년 때 본격적으로 투수를 시작, 2005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 1라운드로 입단했습니다. 2009년 선발로만 14승을 기록하며 다승 공동 1위와 탈삼진 2위를 차지,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이후 반복되는 팔꿈치 부상과 세 차례의 수술로 오랜 재활 기간을 겪었습니다. 2017년 극적으로 1군에 복귀하여 필승조로 활약하며 팀의 가을야구 진출에 기여, 재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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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출생 및 야구 커리어 시작]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출생했습니다. 마산중학교와 마산용마고등학교를 거치며 야구를 시작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본격적으로 투수로 전향했습니다.

조정훈은 1985년 5월 3일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마산중학교에서는 야수로 뛰었으며, 마산용마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포수였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투수의 길을 걸으며 야구 선수로서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2004

[고교 야구 에이스 활약 및 공동 우승]

마산용마고등학교 3학년 시절, 대구 대붕기 대회에 참가하여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동산고등학교의 금민철 선수와 나란히 12이닝 완투를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공동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산용마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4년, 조정훈은 대구 대붕기 대회에 참가해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당시 동산고등학교의 금민철 선수와 함께 선발 출전하여 각각 12이닝을 완투하며 4실점씩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선보였습니다. 다음날 열린 재경기에서는 예기치 못한 우천으로 인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의 양 팀 감독 합의로 공동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2005

[롯데 자이언츠 프로 입단]

200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계약금 2억원을 받았습니다.

2005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며 프로 야구선수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입단 당시 계약금 2억원을 받았으며, 입단 초기에는 주로 중간 계투로 등판했습니다.

[KBO 리그 첫 데뷔전]

KBO 리그 대전 대 한화 이글스전에서 구원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이 경기는 그의 첫 프로 출장 기록이 되었습니다.

2005년 4월 13일, KBO 리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구원 투수로 등판하며 프로 무대에 공식적으로 데뷔했습니다. 이는 그의 첫 프로 출장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2008

[선발 투수로서의 성장]

시즌 막판 2경기를 제외한 전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며 점차 선발 자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08년 시즌, 조정훈은 막판 2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며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 로테이션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이 시즌은 그가 불펜 투수에서 선발 투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2009

[리그 최고 투수로 도약, 다승왕 등극]

리그 최정상급 포크볼을 앞세워 14선발승을 기록, 아킬리노 로페스와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팀 선발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며 '포스트 손민한'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 투수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09년 시즌, 조정훈은 자신의 주 무기인 리그 최정상급 포크볼을 구사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습니다. 14선발승을 거두며 아킬리노 로페스 선수와 함께 다승 공동 1위에 올랐고, 탈삼진 부문에서도 175개로 리그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는 팀 선발진의 한 축을 굳건히 담당하며 네티즌들로부터 '포스트 손민한'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팀의 차세대 에이스로 평가받았으며,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최고 투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역대 최다 선발승 투수 최소 선발승 타이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준 플레이오프 1차전 팀 승리 견인]

두산 베어스와의 준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등판하여 7.2이닝 2자책점의 빼어난 투구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지만, 팀은 결국 역스윕을 당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2009년 9월 29일, 조정훈은 두산 베어스와의 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 7.2이닝 동안 단 2자책점만을 허용하는 호투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롯데 자이언츠는 두산에게 3연패를 당하며 역스윕당했고,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당시 팀 주축 선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이 플레이오프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2010

[첫 팔꿈치 부상 및 장기 재활 시작]

광저우 아시안 게임 예비 명단에 들었으나 시즌 중 뜻하지 않은 팔꿈치 부상을 당해 일찌감치 시즌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가 팔꿈치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는 길고 고된 재활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2010년, 조정훈은 광저우 아시안 게임 예비 명단에 포함될 정도로 활약했으나, 시즌 도중 팔꿈치 부상을 당해 시즌을 조기 마감했습니다.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조브 클리닉에서 감바델라 박사의 집도 하에 팔꿈치 수술을 받았습니다. 1년 이상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과 함께 그의 길고 고된 재활 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2011

[공익근무요원 입소 및 어깨 수술]

팔꿈치 부상 진단 후 병역을 해결하기 위해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했습니다. 복무 중 평소 통증이 있었던 어깨 수술도 함께 받으며 재활에 전념했습니다.

팔꿈치 부상으로 인한 장기 재활 진단에 따라, 조정훈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2011년 1월 3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했습니다. 복무 기간 동안에는 팔꿈치 재활뿐만 아니라, 평소 통증이 있던 어깨 수술까지 받으며 몸 상태를 회복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2013

[재활 중 팔꿈치 통증 재발 및 재수술]

공익근무요원 소집 해제 후 복귀를 준비하던 중 팔꿈치 통증이 재발하여 다시 재활군에 머물렀습니다. 7월 재검진 결과 토미 존 수술 부위의 재손상이 확인되어 11월 14일 도쿄에서 세 번째 팔꿈치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수술에서 인대 손상과 함께 뼛조각까지 발견되었습니다.

2013년, 공익근무요원 소집 해제 후 복귀를 위해 몸을 만들고 있었으나,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 중 팔꿈치 통증이 또다시 재발하여 재활군에 계속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 해 7월 조브 클리닉을 다시 방문해 재검진을 받았고, 재활 프로그램과 주사 요법을 병행했으나 효과가 없어 일본에서 한 번 더 검사를 받은 결과, 이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부위가 재활 과정에서 다시 손상되었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결국 2013년 11월 14일 도쿄에서 세 번째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이때 인대 손상과 함께 팔꿈치 뼛조각까지 발견되는 등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2014

[신고선수 전환 및 재활 지속]

복귀를 서두르다 다시 수술을 받으면서 재활이 장기화되자, 구단은 확실한 회복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그를 신고선수로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연봉 등 기존의 처우는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복귀를 서두르던 중 연이은 팔꿈치 수술로 재활이 장기화되자,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선수 보호와 확실한 회복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2014년에 그를 신고선수로 전환했습니다. 비록 신고선수가 되었지만, 연봉 등 기존의 처우는 그대로 유지하며 그의 복귀를 계속해서 지원했습니다.

2015

[5년 만의 시범 경기 등판]

SK 와이번스와의 시범 경기에서 구원 등판하여 무실점을 기록, 5년 만에 마운드에 오르며 복귀를 알리는 듯했으나, 이후 팔꿈치 통증 재발로 결국 이 시즌에도 1군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2015년 3월 8일, 조정훈은 SK 와이번스와의 시범 경기에 구원 등판하여 무실점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5년 만의 마운드 복귀를 알렸습니다. 하지만 1군 시즌 시작 후에도 팔꿈치가 붓고 물이 차오르는 증상이 다시 재발하여, 당시 이종운 감독은 확실하게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결국 이 시즌에도 1군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습니다.

2017

[드라마틱한 1군 복귀와 필승조 활약]

수많은 역경을 딛고 1군에 성공적으로 복귀하여 26경기 4승 2패, 8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필승조로 활약했습니다. 팀의 5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 크게 기여했고,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재기상'을 수상하며 드라마틱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긴 부상과 세 차례의 수술로 인한 공백을 극복하고, 2017년 조정훈은 마침내 1군에 성공적으로 복귀했습니다. 시즌 26경기에 출장하여 23이닝 동안 4승 2패, 방어율 3.91을 기록하며 박진형, 진명호, 손승락 등과 함께 팀의 필승조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그는 셋업맨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며 롯데 자이언츠의 5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 크게 기여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재기상'을 수상하며 드라마틱한 부활을 팬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2018

[KBO 리그 마지막 경기]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했습니다. 이 경기는 그의 KBO 리그 마지막 공식 경기로 기록되었습니다.

2018년 8월 1일, 조정훈은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구원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이 등판은 그의 KBO 리그 선수로서의 마지막 공식 경기가 되었습니다.

[선수 은퇴 및 모교 코치 부임]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 통보를 받은 후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이후 그는 모교인 마산용마고등학교의 투수 코치로 부임하며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 10월 24일, 조정훈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되었습니다. 오랜 부상과 재활의 시간을 겪었던 그는 결국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수 은퇴 후에는 곧바로 자신의 모교인 마산용마고등학교의 투수 코치로 부임하며, 유망주 육성에 힘쓰는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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