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찬 (전조)
국가, 왕조, 황제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1- 17:21:15
전조의 4대 황제 유찬은 유총의 차남으로 하내왕에 책봉되었다. 서진과의 전쟁에서 공을 세웠으나, 권력욕에 사로잡혀 황태제 유예와 이복형 유역을 살해하고 황태자 자리를 차지했다. 황제 즉위 후 주색에 빠져 정사를 외척 근준에게 맡겼다가, 결국 근준의 반정으로 피살되며 짧은 통치 기간을 마쳤다. 후에 유요에 의해 은황제라는 시호를 받았다.
310
310년에 유총이 한의 황제로 즉위하자 유찬은 하내왕에 책봉되었으며, 친척인 유요와 함께 서진과의 전쟁에서 활약하였다.
311
311년에 서진의 수도 낙양을 함락하였으며, 이후 장안 및 진양 방면의 전선에서 유요와 함께 활약하였다.
317
[황태자 등극 및 권력 장악]
유찬이 외척 근준 및 환관들과 공모하여 황태제 유예와 이복형 유역을 모함하고 살해한 후 황태자 자리에 올랐다. 또한 아버지 유총에게 사마업의 처형을 조언하여 실행되게 했다.
당시 한의 후계자는 유총의 배다른 동생인 황태제 유예였는데, 유찬은 외척인 근준 및 여러 환관들과 합심하여 유예를 모함하여 폐위해 살해하였고 뒤이어 배다른 형인 유역도 모함하여 살해하였으며, 마침내 황태자가 되었다. 황태자가 된 이후 아버지인 유총에게 사마업을 처형하라고 조언했고 이 때문에 사마업이 처형당했다.
318
유찬이 살해당한 후, 후에 황제가 된 유요가 유찬에게 시호를 추증하였다.
318년에 유총이 죽자 뒤를 이어 한나라의 황제가 되었다.
황제가 된 유찬은 곧 주색에 빠져 정사를 모두 외척인 근준에게 맡겼다가 근준의 반정으로 살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