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정치인, 국회의원, 사회부총리, 교육부 장관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1- 17:20:54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19대와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습니다.학생운동과 노동운동에 참여하며 사회 문제에 일찍이 관심을 두었습니다.문재인 정부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활동하며 교육 정책을 이끌었습니다.장관 재임 중 방과후 영어수업 금지, 교육공무직법 대표발의, 강릉 펜션 사고 대처 등 여러 정책 논란에 직면했습니다.아들 병역기피 의혹, 위장전입 의혹, 지역구 사무실 특혜 의혹 등 도덕성 관련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1962
[서울 출생]
서울특별시에서 4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반장을 도맡아 하는 모범적인 학생으로 성장했습니다.
1962년 10월 2일 서울에서 4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서울휘경초등학교와 동대문여자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반장을 도맡아 하는 모범적인 학생이었습니다.
1979
[송곡여고 등교거부 주도 및 아버지 사망]
송곡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 비리 사학에 항의하는 등교거부를 주도했으며, 아버지가 과로로 사망하자 문재인 변호사의 도움으로 산재 인정을 받았습니다.
송곡여자고등학교 2학년 재학시절 학교가 비리 사학과 족벌 경영이라는 오명을 사는 것에 항의하기 위해 등교거부를 주도하다가 학내에서 징계를 받았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아버지가 과로로 사망했는데, 문재인 변호사가 산재 인정을 받도록 도왔다고 합니다.
1981
[성균관대학교 진학 및 학생운동 참여]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 진학한 후 학생운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5.18 민주화운동의 실체를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아 전두환 정부에 저항하는 운동에 참여했습니다.
1981년 유은혜는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대학 입학 초에 선배가 불법 유인물을 뿌리다 학내에 상주하던 경찰들에게 맞고 끌려가는 것을 목격하고 나서 한국사회의 문제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실체를 접하고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배워온 것이 다 무너지는 충격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는 당시 전두환 정부에 대한 저항으로 이어졌습니다.
1985
[반정부 시위 중 구속 및 기소유예]
파고다공원 민주화 운동 저지 후 반정부 유인물을 살포하고 시위를 주도하다 구속되었으나, 한 달 후 개전의 정이 뚜렷하다는 이유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1985년 2월 5일에 파고다공원에서 열리려던 민주취 국민운동대회가 경찰에 의해 저지당하자 서울 종로 장안빌딩 앞에서 국민에게 드리는 길이라는 반정부 유인물을 돌리고 가두 시위를 하던 중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경찰에 구속되었습니다. 한 달 후 서울지검 공안부는 유은혜 학생이 여러 차례 반성문을 쓰고, 개전의 정이 뚜렷하다는 이유로 기소유예를 결정 처분했습니다.
1986
[노동운동과 결혼]
학생운동을 정리하고 노동운동에 투신, 위장취업 등을 경험하며 노동 현장의 현실을 체감했습니다. 안양에서 노동운동을 하던 중 민주화운동으로 수배 중이던 장안식과 결혼했습니다.
구치소 생활을 마친 유은혜는 학생운동을 정리하고 노동운동을 준비했습니다. 졸업 후 노동현장에 위장취업했으나 큰 키와 눈에 띄는 인상착의 때문에 자주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 유은혜는 봉제공장에서 작업보조를 하거나 전자공장 컨베이어 벨트 앞에서 나사를 조립하는 등의 일을 하며 노동현장의 현실에 눈을 떠갔습니다. 1986년 안양에서 노동운동을 하던 중 민주화운동으로 수배 중이던 지금의 남편 장안식과 결혼했습니다.
1998
[김근태 후원회 사무국장 역임, 정치계 입문]
서울 시댁 근처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던 중 '민주동문회' 일을 맡아 김근태를 만났습니다. 그의 제안으로 '통일시대민주주의국민회의'에 합류하여 김근태 후원회 사무국장을 맡으며 정치계에 입문했습니다.
서울로 올라온 유은혜는 서울의 시댁 근처에서 분식집을 차려 생계를 꾸렸습니다. 이 때 성균관 대학의 운동권 출신들이 만든 ‘민주동문회’의 일을 맡게 되면서 김근태를 만났습니다. 당시 민주동문회는 민주화운동청년연합 김근태 의장을 중심으로 범재야 세력이 모여 만든 재야단체인 통일시대민주주의국민회의와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김근태 의장으로부터 국민회의에 들어와 일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고 이를 수락했습니다. 이후 김근태 후원회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정치계에 입문했습니다.
2004
[열린우리당 당직자 생활 시작]
열린우리당 공채 1기로 당직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4월 부대변인에 임명되어 6년간 원내 담당 부대변인을 겸임했습니다.
2004년 1월 열린우리당 공채 1기로 당직자 생활을 시작한 유은혜는 그 해 4월 부대변인에 임명됐습니다. 6년 동안 당 부대변인으로 원내 담당 부대변인을 겸임했습니다.
2009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임명]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제도가 신설된 후 첫 수석부대변인에 임명되었으며, 2010년에는 민주당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지역위원장직을 맡았습니다.
2009년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제도가 신설된 후 첫 수석부대변인에 임명되었습니다. 2010년 민주당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지역위원장직을 맡았습니다.
2012
[제19대 국회의원 당선]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첫 상임위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를 선택하며 의정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첫 상임위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를 선택했고,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개편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2016
[제20대 국회의원 당선 및 국정교과서 저지 활동]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고양시 병 선거구에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역사교과서 저지를 위한 당내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동했습니다.
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고양시 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역사교과서 저지를 위한 당내 기구인 역사교과서 국정화저지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2017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수립 참여]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한 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및 더불어민주당 제6정책조정위원장을 맡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 위원으로 문재인 정부의 사회분야 국정과제 수립에 참여했습니다.
2017년 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선거 이후인 2017년 5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더불어민주당 제6정책조정위원장직을 맡게 됐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 위원에 임명돼 문재인 정부의 교육, 문화 등 사회분야 관련 국정과제 수립에 참여했습니다.
2018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내정]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내정되었으나, 도덕성 및 교육 정책 관련 논란으로 국회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되는 등 임명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습니다.
2018년 8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은 유은혜 의원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내정했습니다. 그러나 유 의원의 도덕성과 관련한 논란이 지속되면서, 국회 교문위에서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되었습니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하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
많은 논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유 의원의 임명을 강행했고, 10월 2일 교육부 장관에 임명되었습니다.
[장관 취임 후 '유은혜 패싱' 국정감사]
장관 임명 후 첫 교문위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유은혜 장관을 인정할 수 없다며, 차관에게 질의하는 '유은혜 패싱' 전략을 구사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장관 임명 후 첫 교문위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유은혜를 장관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유은혜 장관 대신 박춘란 차관에게 질의를 하는 등 '유은혜 패싱'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사립유치원 비리 엄정 대응 천명]
정부 지원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사립유치원의 비리에 대해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다"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대처하겠다"고 엄정 대응을 천명했습니다.
정부 지원금을 부적절하게 쓴 사립유치원들의 비리에 대해서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다"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대처하겠다"고 엄정히 대응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일부 유치원의 일방적 폐원과 집단휴업 움직임에 대해서는 "갑작스러운 폐업, 집단휴업 등 아이들의 교육권을 침해하는 행위는 엄단 조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강릉 펜션 사고 대처 논란]
강릉 펜션 유독가스 질식 사고 후 고3 교육과정 운영 및 개인체험학습 실태 점검에 나섰으나, 일선 학교와 학생들은 사고 책임을 교육 현장에 돌리는 듯하다며 반발했습니다.
강릉 펜션 유독가스 질식 사고 이후, 교육부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등학교 3학년 교육과정 운영 전수 조사와 개인체험학습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를 두고 일선 학교에서는 사고의 책임을 교육현장에 돌리는 듯한 실태 점검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전교조 서울지부 대변인은 "비록 희생자들의 신분이 학생이라 하더라도 사고 원인은 숙박시설의 안전관리 미비이며 그에 대한 관리·감독 책임은 지방자치단체와 상급기관인 행정안전부로 귀속되는 것이 상식"이라며 "단지 희생자의 신분이 학생이라는 이유로 학교와 교사에게 무한책임을 지게 하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무조건 금지로 해결하려는 대처 방식에 대해서도 학생들은 반발했습니다.
2022
2018년 10월 2일부터 2022년 5월 9일까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역임하며 임기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