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피살 사건

암살 사건, 정치인, 일본 현대사, 사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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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1- 17: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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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8일, 일본의 전 총리 아베 신조가 선거 유세 중 급조 총기에 피살된 사건이다. 피의자는 어머니의 통일교 헌금으로 인한 가정 파탄에 앙심을 품고 아베 신조가 통일교와 가깝다고 여겨 범행을 저질렀다. 이 사건은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통일교와 일본 정치권의 유착 관계가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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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

[통일교 창설]

한국에서 문선명에 의해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 창설되었습니다.

문선명이 한국에서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를 설립했습니다. 문선명은 자칭 메시아이자 열렬한 반공주의자로, 광대한 통일그룹 사업을 운영했습니다.

1963

[일본 통일교 설립]

사사카와 료이치의 도움으로 통일교가 일본에 설립되었습니다. 이는 일본 보수 정치인들과의 관계 구축의 시작점이 됩니다.

사사카와 료이치가 문선명의 고문으로서 일본에서 통일교 설립을 도왔으며, 국제승공연합의 후원자이자 회장 역할을 맡아 일본 보수 정치인과 친밀한 관계를 구축할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1964

[일본 정부 통일교 종교 단체 인증]

일본 정부가 통일교를 정식 종교 단체로 인증했습니다.

일본 문화청은 통일교를 기독교 단체로 분류하며 정식 종교 단체로 인증했습니다.

1970

[통일교, 자민당 선거 운동 지원]

통일교 회원들이 일본 자유민주당의 무보수 선거 운동원으로 활동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

1970년대 초반부터 통일교 회원들은 일본 자유민주당(자민당)에 의해 무보수 캠페인 워커로 이용되었으며, 자민당 정치인들은 통일교 본부를 방문하여 문선명의 신학 강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1974

[아베 신타로, 통일교 만찬 참석]

아베 신조의 사위이자 전 외무대신인 아베 신타로가 문선명이 데이코쿠 호텔에서 개최한 만찬에 참석하며 통일교와의 관계를 이어갔습니다.

통일교와 아베 일가의 관계는 아베 신조의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에서부터 이어져, 그의 사위인 아베 신타로 전 외무대신이 1974년 문선명이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1984

[야마가미 데쓰야 아버지의 자살]

야마가미 데쓰야의 아버지가 야마가미가 4세이던 해에 자살했습니다. 이로 인해 가족의 재정 문제가 시작됩니다.

야마가미 데쓰야의 아버지가 1984년 12월 31일 자택 근처 아파트에서 투신해 자살했습니다. 당시 야마가미는 4세였습니다. 이 사건은 야마가미 가족의 재정적 어려움과 개인적 불행의 시작점이 됩니다.

1987

[영감상법대책 변호사연락회 설립]

통일교의 사기적 상술 피해자를 돕기 위해 전국영감상법대책변호사연락회(변호사 300명)가 설립되었습니다.

통일교의 비싼 비용 지불을 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변호사 300명이 전국영감상법대책변호사연락회를 설립했습니다. 협회 통계에 따르면 1987년과 2021년 사이에 교회가 사람들에게 받은 불합리한 돈은 1237억 엔에 달한다고 주장합니다.

1998

[야마가미 어머니, 통일교 가입 및 헌금 시작]

야마가미 데쓰야의 어머니가 통일교에 가입하며 막대한 헌금을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가족은 극심한 재정난에 시달리게 됩니다.

야마가미 데쓰야의 어머니가 1998년에 통일교에 가입했으며, 이후 교회에 약 1억 엔에 달하는 막대한 헌금을 했습니다. 이는 그의 가족이 재정 파탄에 이르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고, 야마가미의 통일교에 대한 원한을 깊게 만들었습니다.

2002

[야마가미 어머니 파산 및 야마가미 해상자위대 합류]

야마가미 데쓰야의 어머니가 통일교에 거액을 헌금한 후 파산을 선언했습니다. 같은 해 야마가미는 해상자위대에 합류합니다.

야마가미 데쓰야의 어머니는 통일교에 아버지에게 상속받은 땅과 살고 있던 집까지 헌금한 후 2002년에 파산을 선언했습니다. 이로 인해 가족은 극심한 생활고를 겪게 됩니다. 같은 해 야마가미는 해상자위대에 합류했습니다.

2005

[야마가미 데쓰야 자살 시도 및 해상자위대 제대]

야마가미 데쓰야가 가족의 재정 문제로 인해 형제자매에게 생명보험 혜택을 주기 위해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같은 해 8월 해상자위대에서 제대합니다.

야마가미 데쓰야는 어머니의 통일교 헌금으로 인한 가족의 재정 문제로 극심한 생활고를 겪으며 형제자매에게 생명보험 혜택을 주기 위해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2005년 8월, 그는 해상자위대에서 함선 포술병으로 제대했습니다.

2006

[아베 신조 총리, 통일교 연관 단체에 축전]

아베 신조가 첫 총리 집권 중 통일교와 연관된 비정부기구인 천주평화연합에 축전을 보냈습니다.

2006년 아베 신조가 첫 총리 집권 동안, 그와 여러 장관들은 통일교와 연관된 비정부 기구인 천주평화연합(UPF)에 축전을 보냈습니다. 이는 통일교와 일본 정치권의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보여줍니다.

2015

[야마가미 데쓰야 형의 자살]

야마가미 데쓰야의 형이 오랫동안 암 투병을 하다가 자살로 사망했습니다. 이는 야마가미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야마가미 데쓰야의 형이 오랫동안 암 투병을 해왔으나, 치료를 받을 여력이 없어 2015년에 자살로 사망했습니다. 야마가미의 삼촌에 따르면 이 비극은 야마가미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가족의 불행이 통일교 때문이라는 그의 원한을 더욱 심화시켰습니다.

2019

[야마가미 데쓰야, 통일교 지도자 암살 시도 포기]

야마가미 데쓰야는 통일교 지도자 한학자를 화염병으로 암살하려 계획했으나, 교회 건물에 진입하지 못해 포기했습니다.

야마가미 데쓰야는 어머니의 파산 이후 칼을 들고 통일교 건물을 배회하며 한학자를 죽일 기회를 엿봤습니다. 2019년 한학자가 아이치현을 방문했을 때 화염병으로 암살을 계획했으나, 교회 건물에 들어갈 수 없어 계획을 포기했습니다.

2021

[아베 신조, 통일교 연관 단체에서 연설]

아베 신조가 천주평화연합 집회에서 연설 방송을 했습니다. 야마가미는 이 연설을 보고 아베를 목표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사건 10달 전인 2021년 9월, 천주평화연합(UPF) 집회에서 5분 동안 연설을 방송했습니다. 미국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등 다른 외국 고위 인사들도 참석한 이 연설은 야마가미 데쓰야가 아베를 통일교의 핵심 후원자로 인식하고 암살 목표로 삼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2

[야마가미 데쓰야, 직장 퇴사]

야마가미 데쓰야가 "몸이 안 좋다"는 이유로 제조업체 지게차 작업자 일을 그만두고 실직 상태가 됩니다.

2020년 10월부터 간사이 지방 제조업체에서 지게차 작업자로 일했던 야마가미 데쓰야는 2022년 5월 "몸이 안 좋다"며 그만두고 실직 상태가 되었습니다. 당시 빚이 60만 엔, 예금 통장에 20만 엔이 있었고, 대부분의 대출을 사제 무기 제조 장비에 사용했습니다.

[야마가미 데쓰야, 범행 암시 편지 발송 및 총기 시험 발사]

야마가미 데쓰야가 기자 요네모토 카즈히로에게 자신의 범행을 암시하는 편지를 보냈으며, 통일교 관련 시설에서 사제 총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또한 오카야마에서 열린 자민당 집회에 아베를 암살할 목적으로 참석했으나 진입 규약으로 포기했습니다.

사건 전날인 2022년 7월 7일, 야마가미 데쓰야는 종교적 컬트 교도 자녀들의 문제를 보고하는 블로그 편집자 요네모토 카즈히로에게 자신의 범행 계획과 통일교에 대한 원한을 담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또한 오카야마에서 열린 자민당 집회에 아베를 암살할 목적으로 참석했지만 입장 규약 때문에 포기했으며, 같은 날 통일교 관련 시설에서 사제 총을 시험 발사했습니다.

[아베 신조 전 총리 총격 피습, 사망]

나라현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인근에서 선거 유세 중이던 전 총리 아베 신조가 피의자 야마가미 데쓰야가 쏜 급조총기에 총격을 받았습니다. 나라현립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총격을 받은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2022년 7월 8일 오전 11시 30분경, 일본 나라현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인근에서 자민당 사토 게이 후보의 지원 유세 중이던 전 총리 아베 신조가 피의자 야마가미 데쓰야의 급조총기에 총격을 받았습니다. 첫 발이 빗나가자 아베가 뒤돌아보는 순간 두 번째 총알이 목과 가슴에 명중했습니다. 2022년 7월 8일 오후 5시 3분, 아베 신조 전 총리는 총격을 입은 지 5시간 반 만에 나라현립의과대학 부속병원에서 67세의 나이로 사망 선고를 받았습니다. 의사들에 따르면 100번이 넘는 수혈에도 불구하고 사망 원인은 총상에 의한 과다 출혈이었습니다.

[자유민주당, 아베 신조 사망 공식 발표]

집권 여당인 자유민주당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사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2022년 7월 8일 오후 5시 47분경, 일본의 집권 여당인 자유민주당 측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총상에 의한 과다 출혈로 사망하였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아베 신조, 심폐 정지 상태 보도 및 피의자 체포]

총격 직후 아베 신조는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나, 병원 이송 중 의식 불명 상태가 되었고 심폐 정지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피의자 야마가미 데쓰야는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아베 신조는 총격 직후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나, 나라현립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이송 중 의식 불명 상태가 되었고 오전 시점으로 심폐 정지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총격 직후 야마가미 데쓰야는 큰 저항 없이 아베의 경호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사용된 급조총기 또한 압수되었습니다.

[아베 신조 시신 이송 및 선거 운동 재개]

아베 신조의 시신이 사법 부검 후 도쿄 자택으로 이송되었으며, 다음 날 참의원 선거 운동이 재개되었습니다.

2022년 7월 9일 오전 5시 55분, 아베 신조의 시신은 사법 부검을 마친 후 그의 미망인과 함께 병원을 떠나 도쿄 자택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정치 지도자들은 7월 8일 일정을 취소했으나, 다음 날 선거 운동을 재개하며 폭력이 민주적 절차를 방해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자민당, 참의원 선거 압승]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압도적인 의석을 차지했습니다.

아베 신조 전 총리 피살 사건 이후 치러진 2022년 7월 10일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은 압도적인 의석을 확보하며 승리했습니다.

[통일교, 암살 관련 기자회견 및 아베 추모 행사]

통일교는 기자회견을 열어 야마가미 어머니가 회원이었음을 확인하고 암살 사건에 대해 사과했으나, 아베와의 직접적인 관련성을 부인했습니다. 아베의 관은 조조지 절로 옮겨져 추모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2022년 7월 11일, 통일교는 기자회견을 통해 피의자 야마가미 데쓰야의 어머니가 1998년부터 통일교 회원이었음을 확인하고 사건에 대해 "죄송하고 진심 어린" 애도를 표했습니다. 그러나 아베 신조가 통일교의 정식 회원이나 고문이 아닌 "우호적 단체"인 천주평화연합을 위해 연설했을 뿐이라며 직접적인 관련성을 경시했습니다. 같은 날 오후, 아베의 관은 도쿄 조조지 절로 옮겨져 오후 6시부터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베 신조 장례식 거행]

조조지 절에서 아베 신조의 장례식이 가족과 자민당 관계자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습니다. 이후 관은 도쿄 시내를 거쳐 화장터로 향했습니다.

2022년 7월 12일, 도쿄 조조지 절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장례식이 일본 정토종 전통 의식으로 치러졌습니다. 장례식은 아베의 가족과 자민당 관계자 등 소수 인원만 참석한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장례식 후 아베의 관은 나가타초 지역의 자민당 청사, 국회의사당, 총리 관저 등을 거쳐 시나가와구 기리가야 장례식장으로 옮겨져 화장되었습니다.

[통일교 전 지도자, 아베 피살 사건 사과 및 책임 인정]

통일교의 전 저명 지도자 곽정환이 서울 기자회견에서 암살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아베의 죽음에 대한 조직의 책임을 인정하며 일본으로부터의 헌금이 교단 활동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7월 19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통일교의 전 저명 지도자인 곽정환은 아베 신조 전 총리 피살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아베의 죽음에 대한 조직의 책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가해자의 동기가 통일교 헌금에 대한 원한과 연관되어 있음을 들었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본으로부터의 헌금이 전세계에서 문선명의 활동에 크게 기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일본 내각, 아베 신조 국장 결정]

일본 내각이 9월 27일 일본무도관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을 치르기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2022년 7월 20일, 일본 내각은 아베 신조 전 총리를 기리기 위해 9월 27일 일본무도관에서 국장(國葬)을 거행하기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이는 일본 전후 두 번째 국장으로 기록됩니다.

[통일교, 일본 언론 항의 집회 개최]

통일교는 서울에서 일본 언론의 편향된 보도에 항의하는 집회를 조직했습니다.

2022년 8월 18일, 통일교는 서울에서 일본 언론의 편향된 보도로 인해 추종자들에 대한 증오심 표현과 살해 위협이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일본 언론에 반대하는 집회를 조직했습니다. 약 3천 명의 추종자들이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통일교, 언론 보도에 법적 조치 시사]

통일교가 일본 언론의 조사를 "마녀사냥"으로 규정하고 신도들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법적 조치를 시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 8월 21일, 통일교는 일본 사이트에 조직의 정치적 유대에 대한 언론의 조사를 마녀사냥으로 규정하고 신도들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암살 사건 이후 언론의 비판적 보도에 대한 강경한 대응이었습니다.

[아베 신조 전 총리 국장 거행]

일본무도관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이 거행되었습니다.

2022년 9월 27일,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이 거행되었습니다. 이는 일본 정부가 공식적으로 고인을 추모하는 의식으로,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고인을 기렸습니다.

[통일교, 언론사 명예훼손 소송 제기]

통일교가 일본 민영 방송 2곳과 해당 프로그램에 논평한 변호사들을 상대로 명예훼손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22년 10월 27일, 통일교를 대표하는 변호사들은 TBS 라디오, 닛폰 TV 방송망 및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논평한 게스트인 키토 마사키와 아리타 요시후를 상대로 명예훼손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통일교는 공개 사과와 총 피해액 3300만 엔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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