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1986년)
프로게이머,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1- 17:08:04
박성준은 '투신(鬪神)'이라는 별명으로 불린 대한민국의 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입니다.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격성과 뛰어난 전투능력으로 유명했습니다. 저그 최초의 개인리그 우승, 스타리그 3회 우승, 그리고 저그 최초의 골든 마우스 획득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은퇴 후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코치를 역임하고 개인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1986
1986년 12월 18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박성준이 태어났다. 그는 훗날 '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스타크래프트 역사에 한 획을 그을 프로게이머가 된다.
2002
[프로게이머 데뷔 및 저그 전향]
POS(현 MBC게임 히어로)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로 데뷔하고, 주종족을 저그로 전향하며 '투신 저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2002년 8월, 박성준은 POS(현 MBC게임 히어로)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전 테란 유저였으나, 이때 저그로 전향하여 '투신 저그'의 기반을 다졌다.
2004
[질레트 스타리그 첫 진출, 임요환 탈락]
질레트 스타리그를 통해 메이저 대회에 첫 진출했으며, '황제' 임요환을 탈락시키는 파란을 일으키며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2004년 4월, 박성준은 질레트 스타리그를 통해 메이저 대회에 첫 발을 디뎠다. 당시 스타리그 진출권을 놓고 벌어진 듀얼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황제' 임요환을 탈락시키는 이변을 연출하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이는 임요환의 데뷔 이래 첫 스타리그 탈락 기록이었다.
[질레트 스타리그 우승, 저그 최초 로열로더 등극]
질레트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박정석을 꺾고 우승, 온게임넷 스타리그 4번째 로열로더이자 저그 최초의 메이저 개인리그 우승자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2004년 8월 1일, 박성준은 질레트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박정석을 3:1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우승은 온게임넷 스타리그 역사상 4번째 로열로더이자, 저그 종족으로는 최초로 메이저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한 기록으로, 그의 이름을 스타크래프트 역사에 각인시켰다. 또한 스타리그 최연소 우승 기록도 세웠다.
2005
[EVER 스타리그 2005 우승, 저그 최초 테란 꺾고 우승]
EVER 스타리그 2005 결승에서 이병민을 꺾고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리그 결승에서 저그가 테란을 상대로 우승한 최초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2005년 7월, 박성준은 EVER 스타리그 2005 결승전에 진출하여 이병민을 상대로 승리하며 통산 두 번째 스타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이 승리는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저그가 테란을 꺾고 우승한 최초의 기록으로, 그의 뛰어난 저그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2007
[웨이버 공시 후 SK 텔레콤 T1 이적]
MBC게임 히어로와의 연봉 갈등으로 웨이버 공시되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으나, SK 텔레콤 T1으로 이적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2007년 1월, 박성준은 소속팀 MBC게임 히어로와의 연봉 재계약 문제로 마찰을 겪다가 웨이버 공시되는 충격적인 상황을 맞았다. 은퇴 위기 속에서 그는 결국 SK 텔레콤 T1과 계약하며 선수 생활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사건은 e스포츠 팬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켰다.
2008
[STX SouL로 트레이드]
SK 텔레콤 T1에서의 부진 끝에 STX SouL로 트레이드되며 새로운 소속팀에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2008년 4월 24일, 박성준은 SK 텔레콤 T1에서의 성적 부진으로 인해 STX SouL로 트레이드되었다. 이적 후 그는 다시금 '투신'의 면모를 되찾으며 재기에 성공했다.
[EVER 스타리그 2008 우승, 저그 최초 골든 마우스 획득]
EVER 스타리그 2008 결승에서 도재욱을 3:0으로 완파하고 통산 세 번째 스타리그 우승을 차지, 이윤열에 이어 역대 두 번째이자 저그 최초로 골든 마우스를 획득하는 대업을 달성했습니다.
2008년 7월 12일, 박성준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EVER 스타리그 2008 결승전에서 '괴수' 도재욱을 3:0으로 압도하며 통산 세 번째 스타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이 우승으로 그는 이윤열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저그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골든 마우스'를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1107일 만의 우승이자 STX SouL 선수 최초의 개인리그 우승 기록이다.
2009
[스타리그 최다 진출 기록 경신 (15회)]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에 참가하며 스타리그 최다 진출자(15회) 기록을 세워 그의 꾸준한 활약을 입증했습니다.
2009년 5월, 박성준은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에 참가하면서 스타리그 최다 진출 기록인 15회를 달성했다. 비록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그의 꾸준함과 리그에서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으로 남았다.
2010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 전향]
STX SouL과의 계약 만료 후,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로 전향하여 STARTALE팀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2010년 8월, 박성준은 STX SouL과의 계약이 끝난 후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이머로의 전향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곧이어 STARTALE팀에 합류하여 새로운 종목에서의 도전을 시작했다.
2012
2012년, 박성준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서 이룩한 빛나는 업적과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2013
박성준은 2013년부터 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 복무를 시작했다. 2년여의 복무를 마친 후, 2015년 7월 22일에 성공적으로 제대하며 사회로 복귀했다.
2015
[프로게이머 완전 은퇴]
VANT 36.5 대국민 스타리그에서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완전히 마감했습니다.
2015년, 박성준은 오랜 공백 기간 이후 참가한 VANT 36.5 대국민 스타리그 16강에서 유영진을 상대로 승리하며 비공식적으로 자신의 마지막 스타리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 경기를 끝으로 그는 프로게이머 생활을 완전히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