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1990년)

정당, 진보정당, 사회민주주의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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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1- 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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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진보정당으로, 1980년대 후반 재야 운동권에서 기층민중의 이익 대변을 목표로 창당 논의가 시작되었다. 1990년 11월 10일 창당되었으며, 1992년 총선에서 의석 확보에 실패하며 해산되었다. 이후 당원 상당수가 보수 정당으로 전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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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진보적 대중정당 건설 준비모임 결성]

1987년 6월 항쟁 이후, 민중후보 독자출마론을 주장했던 인사들을 중심으로 제도권 내 합법정당 창당 논의가 진행되어, 이우재, 장기표 등이 주축이 되어 '진보적 대중정당 건설을 위한 준비모임'을 결성했다.

1980년대 후반 재야진영과 운동권에서 기층민중의 이익을 대변할 혁신정당 건설 논의가 활발해졌다. 1987년 6월 항쟁 이후 13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중후보 독자출마론을 주장하던 이들을 중심으로, 1989년 11월 20일 이우재, 장기표 등이 민중의 당과 한겨레민주당 인사들을 주축으로 '진보적 대중정당 건설을 위한 준비모임'을 결성하여 제도권 내 합법정당 창당을 준비했다.

1990

[민중당 공식 창당]

진보적 대중정당 건설을 위한 논의와 준비 끝에, 한겨레민주당 계열의 주도 하에 독자적으로 민중당이 창당되었다. 상임대표에 이우재, 정책위원장에 장기표, 사무총장에 이재오가 선임되었다.

민주연합추진위원회에 참가했던 이들은 선야권통합을 주장하는 이부영 등과 의견대립을 보였다. 결국 1990년 11월 10일 한겨레민주당 계열의 주도하에 독자적으로 민중당이 창당되었다. 상임대표 이우재, 정책위원장 장기표, 사무총장 이재오가 선임되었고, 교수위원장 오세철 등 중앙지도부와 전국 51개 지구당으로 구성되었다.

1991

[지방 선거 첫 당선자 배출]

30년 만에 부활된 지방 선거에 42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강원도 정선군에서 성희직 후보가 당선되며 민중당의 첫 당선자를 기록했다.

1991년, 30년 만에 부활된 지방 선거에서 민중당은 42명의 후보를 출마시켰다. 이 중 강원도 정선군에 출마한 성희직 후보가 당선되면서, 민중당은 제도권 내에서 첫 의석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992

[제14대 국회의원 총선거 전원 낙선]

신군부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고 기층민중의 이익을 대변하겠다며 제14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총 57명(지역구 53명, 전국구 4명)의 후보를 출마시켰으나, 평균 6.25%의 득표율로 단 한 명도 당선되지 못했다.

1992년 3월, 민중당은 제14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지역구 후보 53명과 전국구 후보 4명 등 총 57명의 후보를 출마시켰다. 이들은 신군부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고 노동자와 농민 등 기층민중의 이익을 대변할 것을 약속하며 활발한 선거운동을 벌였다. 하지만 평균 6.25%의 득표율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명의 당선자도 배출하지 못했다.

[총선 결과 미달로 인한 정당 해산]

제14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해 정당 득표율 미달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정당법에 의거하여 해산되었다.

1992년 3월 치러진 제14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중당이 단 한 명의 당선자도 배출하지 못하자, 정당 득표율 요건을 채우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민중당은 정당법에 의거하여 해산 절차를 밟게 되었다. 이는 당초 목표했던 기층민중의 대변이라는 이상을 제도권 내에서 실현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1993

[핵심 인사들의 보수 정당 전향]

민중당 해산 이후, 이재오, 김문수, 이우재, 정태윤 등 주요 지도부 인사들을 포함한 상당수 세력이 보수주의자로 전향하여 민주자유당으로 옮겨갔다. 이는 한국 정치사에서 진보 정치인의 노선 변경 사례로 기록된다.

민중당 해산 이후 문민정부 출범 시기를 기점으로, 당의 핵심 지도부였던 이재오, 김문수, 이우재, 정태윤 등을 포함한 상당수의 당원 및 관계자들이 보수주의 노선으로 전향하여 민주자유당(현 미래통합당의 전신)에 합류했다. 이는 한때 진보정당의 기치를 들었던 인물들이 보수 정치의 주류로 편입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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