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야구 선수)

야구 선수,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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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1- 16: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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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선수,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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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리그 KIA 타이거즈의 핵심 내야수로, 2008년 입단 후 단신 핸디캡을 극복하고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수비와 공격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주전 유격수와 2루수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2017년 KBO 타격왕과 2024년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하며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국가대표로서도 활약하며 2015년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 금메달을 획득, 한국 야구의 아시아 정상 등극에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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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작은 거인의 탄생]

대한민국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태어났습니다. 165cm의 작은 키로 KBO 리그 최단신 선수 중 한 명이지만, 뛰어난 기량으로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1989년 12월 18일, 김선빈은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태어났습니다. 화순초등학교, 화순중학교, 화순고등학교를 거치며 야구 선수로서의 꿈을 키웠으며, 특히 화순고등학교 시절에는 청소년 대표에 2년 연속으로 뽑힐 만큼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165cm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KBO 리그에서 '작은 거인'으로 불리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8

[KIA 타이거즈 입단 및 주전 도약]

화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로 KIA 타이거즈에 지명되어 프로에 입단했습니다. 입단 초기에는 백업으로 출전했지만, 곧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시즌 후 신인왕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화순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선빈은 2008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 지명을 받아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습니다. 입단 초기에는 주전 2루수 김종국의 백업으로 출전했으나, 주전 유격수였던 윌슨 발데스가 퇴출된 후 곧바로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차며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시즌 후에는 신인왕 투표에서 최형우에 이어 2위(7표)를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0

[프로 데뷔 첫 홈런 기록]

주전 유격수 자리를 되찾은 2010년 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유원상 투수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그의 공격력 성장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2010년 시즌, 이현곤과의 주전 경쟁에서 다시 승리하며 주전 유격수 자리를 확고히 한 김선빈은 그 해 9월 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유원상 투수를 상대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 홈런은 그의 공격력 향상을 상징하는 중요한 장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2011

[안면 골절 중상 및 투혼의 복귀]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코리 알드리지의 타구에 얼굴 정면을 맞아 코뼈와 잇몸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시즌 아웃이 우려될 정도의 심각한 부상이었으나, 한 달여 만에 복귀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1년 시즌, 공격력이 향상되어 많은 기대를 받던 김선빈은 7월 5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코리 알드리지 선수의 타구에 얼굴 정면을 맞아 코뼈와 잇몸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시즌 아웃까지 우려되었지만, 놀라운 회복력을 보이며 8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한 달여 만에 복귀하는 투혼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즌 후에는 골든 글러브 유격수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12

[30도루 달성 및 커리어 하이 시즌]

번트와 체력 저하로 3할 타율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30도루를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습니다. 도루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2012년 시즌, 김선빈은 타율은 3할에 미치지 못했지만, 도루에서 30개를 성공시키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타율을 제외한 타점, 득점, 홈런에서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공수주에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3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기록]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아담 윌크 투수를 상대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 홈런은 2013년 시즌 그의 유일한 홈런이자 인상적인 플레이로 기억됩니다.

2013년 5월 25일, 김선빈은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투수 아담 윌크를 상대로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 홈런은 빠른 발과 판단력을 활용한 멋진 플레이였으며, 2013년 시즌 그의 유일한 홈런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늑골 골절 부상으로 시즌 아웃]

LG 트윈스와의 경기 중 홈으로 쇄도하다가 포수 조윤준과 충돌하여 늑골 골절 판정을 받으며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습니다. 비록 부상으로 시즌을 끝냈지만, 3할 타율을 유지하며 활약했습니다.

2013년 8월 28일, 김선빈은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홈으로 쇄도하던 중 상대 포수 조윤준과 충돌했습니다. 이 충돌로 인해 늑골 골절 판정을 받으며 시즌을 아쉽게 마감해야 했습니다. 그는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3할 타율을 유지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14

[상무 야구단 입대]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초반 주전 자리를 내주고 재활에 집중했으며, 시즌 후에는 국방의 의무를 위해 상무 야구단에 입대했습니다. 그의 등번호 3번은 당시 감독에 의해 임시 결번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14년 초반, 김선빈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주전 자리를 강한울 선수에게 내주고 재활에 매진했습니다. 재활 속도가 더뎌 아시안 게임 후에야 복귀할 수 있었고, 시즌 종료 후에는 상무 야구단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그가 입대한 후, 당시 KIA 타이거즈의 김기태 감독은 그의 등번호 3번을 임시 결번으로 지정하며 김선빈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보여주었습니다.

2015

[첫 국가대표 선발 및 아시아 선수권 금메달]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제27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리드오프 타자 겸 주전 유격수로 맹활약하며 한국이 16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화순고등학교 시절 청소년 대표에 2년 연속으로 뽑혔음에도 단신이라는 핸디캡 때문에 국가대표와 인연이 없었던 김선빈은, 2015년 9월에 드디어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었습니다. 그는 제27회 아시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리드오프 타자 겸 주전 유격수로 맹활약하며 한국이 16년 만에 아시아 야구 정상에 오르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2017

[화려한 복귀, 타격왕 등극 및 한국시리즈 우승]

상무 제대 후 KIA 타이거즈에 복귀한 첫 시즌에 풀 타임 주전 유격수로 맹활약하며 도루를 제외한 타격 전 부분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두산 박건우를 제치고 팀 역대 5번째 타격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팀의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도 핵심 멤버로 기여했습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2017년 KIA 타이거즈에 복귀한 김선빈은 곧바로 풀 타임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자신의 기량을 만개했습니다. 도루를 제외한 타격 모든 부분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 선수를 제치고 KBO 리그 타격왕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KIA 타이거즈 팀 역사상 5번째 타격왕 기록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포스트시즌에서 팀의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2019

[FA 자격 취득 및 KIA 잔류]

2019년 시즌을 마친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타 구단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4년 총액 40억 원에 원소속팀인 KIA 타이거즈에 잔류하며 프랜차이즈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2019년 시즌이 끝난 후, 김선빈은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습니다. 여러 구단에서 관심을 보였지만, 그는 원소속팀인 KIA 타이거즈와의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4년 총액 40억 원에 계약하며 KIA의 핵심 내야수로서 계속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2024

[2024년 한국시리즈 MVP 수상]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고 MVP를 수상했습니다. 이는 그의 뛰어난 실력과 헌신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2024년 한국시리즈에서 김선빈은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특히 17타수 10안타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하며, 베테랑 선수로서의 가치와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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