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스포츠인
최근 수정 시각 : 2025-10-19- 23:32:08
빙상 가족 출신의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레전드. 6번의 올림픽 출전으로 대한민국 최다 기록을 세웠고,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4회 우승 등 화려한 기록을 남겼지만, 아쉽게도 올림픽 메달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1978
이규혁은 서울특별시에서 빙상 국가대표 선수였던 부친 이익환과 피겨 스케이팅 선수였던 모친 이인숙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스케이트에 두각을 나타냈다.
1992
[세계 주니어 무대 데뷔]
신사중학교 재학 중 주니어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21위에 오르며 국제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다.
신사중학교 재학 중 주니어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종합 21위에 올랐다.
1993
[만 15세 최연소 국가대표 선발]
만 15세의 어린 나이에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거리 선수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만 15세의 어린 나이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거리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4
[첫 올림픽 출전, 릴레함메르]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500m 36위, 1000m 32위를 기록하며 첫 올림픽 경험을 쌓았다.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1994년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500m에서 36위, 1000m에서 32위에 올랐다.
1997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첫 세계 신기록]
1000m에서 1분 10초 42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그를 세계적인 단거리 스프린터로 각인시켰다.
1997년 12월, 1000m에서 1분 10초 42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그의 세계 신기록은 얼마 지나지 않아 캐나다의 제러미 워더스푼이 경신하기는 했으나, 그는 세계적인 단거리 스프린터로 주목받았다.
1998
[나가노 올림픽 출전]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500m 8위, 1000m 13위에 오르며 메달권에 도전했다.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1998년 동계 올림픽에서는 500m에서 8위, 1000m에서 13위에 올랐다.
2001
[1500m 세계 신기록 수립]
슬럼프를 딛고 1500m에서 1분 45초 20의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2000년/2001년 시즌에 다소 회복세를 보이며 월드컵에서 한 차례 우승하였고, 이 시즌 후반부인 2001년 3월 16일 그는 1500m에서 1분 45초 20으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여 주목을 받았다.
2002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노메달 후유증]
세계 신기록 보유자로서 큰 기대를 모았던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에서 페이스 조절 난조로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심각한 후유증을 겪었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02년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메달 획득에 큰 기대를 걸었으나, 올림픽에서 페이스 조절 난조로 500m·1000m·1500m에서 각각 5위·8위·8위로 입상권에만 들었을 뿐 메달은 따지 못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후 이규혁은 월드컵에서 하위권에 처지는 등 심각한 노메달 후유증을 겪었다.
2003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병역 문제 해결]
일본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1000m와 1500m 2관왕에 오르며, 병역 면제 혜택을 받아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병역 면제 혜택을 받지 못해 선수 생활 중단 기로에 섰던 그는 일본 아오모리에서 열린 2003년 동계 아시안 게임에 참가, 1000m와 1500m에서 2관왕에 오르면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훈련을 거듭했다.
2006
[토리노 올림픽 1000m 4위]
4번째 동계 올림픽인 이탈리아 토리노 대회에 참가하여 1000m에서 3위와 불과 0.05초 차이로 4위에 오르며 아쉬움을 남겼다.
4번째로 출전한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그는 500m에서 17위로 처졌으나, 1000m에서는 3위와 0.05초 차이로 4위에 올랐다.
2007
[생애 첫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종합 우승]
하마르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우승을 기록했고, 세계 종목별 선수권 대회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6년/2007년 시즌 국제 무대에서 가장 화려한 성적을 올렸으며,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였고, 세계 종목별 선수권 대회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창춘 아시안 게임 2관왕]
창춘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1000m와 1500m에서 금메달,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2007년 창춘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1000m, 1500m 금메달, 5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8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2회 연속 우승]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정상을 지켰고, 세계 종목별 선수권 대회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08년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 다시 우승했으며, 세계 종목별 선수권 대회 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2009
[세계 종목별 선수권 500m 은메달]
리치먼드 세계 종목별 선수권 대회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는 마지막 경기 중 넘어지는 불운으로 3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2009년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이 유력시되었으나, 둘째 날 1000m 마지막 경기 중 넘어지는 바람에 3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세계 종목별 선수권 대회 5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2010
[밴쿠버 올림픽 또 다시 노메달]
마지막 도전이라 밝힌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유력한 메달 후보였으나, 500m 15위, 1000m 9위를 기록하며 끝내 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자신이 마지막 도전이 될 거라고 말한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2010년 동계 올림픽에서 유력한 메달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500m에선 15위, 1000m에선 9위를 기록하면서 또 다시 메달과의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11
[세계 4명뿐인 ISU 스프린트선수권 4회 우승 달성]
ISU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남자 선수 중 4회 이상 우승한 단 4명 중 한 명으로 기록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2011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개최된 ISU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 2010년에 이어 종합 우승을 했다. 500m 1차 2차 시기에서 모두 1위에 올랐고, 1000m에서는 6위를 기록했으나 500m와 1000m 기록 합산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이규혁은 ISU 스프린트선수권에서 역대 4번 우승했다. 현재까지 ISU 스프린트선수권에서 4회 이상 우승한 기록을 가진 남자 선수는 미국의 에릭 하이든, 벨라루스의 이고리 젤레좁스키, 캐나다의 제러미 워더스푼과 대한민국의 이규혁, 단 4명뿐이다. 이때 남자부 2위는 모태범 (한국)이었다.
[아스타나/알마티 아시안 게임 메달]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1500m 동메달, 팀 추월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1500m 동메달, 팀 추월 은메달을 획득했다.
[세계 종목별 선수권 500m 금메달]
인첼 세계 종목별 선수권 대회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대회에서의 꾸준한 기량을 증명했다.
2011년 인첼 세계 종목별 선수권 대회 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2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종합 은메달]
캘거리에서 열린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은메달을 목에 걸며 여전히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유지했다.
2012년 캘거리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은메달을 획득했다.
2014
[올림픽 6회 연속 출전 대기록]
20년 이상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소치 동계 올림픽에 출전, 대한민국 스포츠 선수 중 올림픽 6회 참가라는 최다 기록을 세웠으나, 올림픽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2013년/2014년 시즌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20년 이상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동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2014년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얻어 올림픽 참가 횟수가 6회에 달하며, 대한민국 스포츠 선수 중에서 통산 올림픽 참가 횟수가 가장 많게 되었다. 그러나 선수로써 사실상 마지막으로 참가한 올림픽이었으나 높은 벽과 적지 않은 나이, 기량으로 인해 올림픽 메달 획득에는 끝내 실패하고 만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생활 은퇴]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1000m 경기를 마친 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으며, 세종문화회관에서 은퇴식을 갖고 20여 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2014년 동계 올림픽 1000m 경기를 마치고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으며, 2014년 4월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은퇴식을 갖고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이규혁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2022
2022년 5월 13일 가수 손담비와 결혼하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