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한민국 고위층 성접대 사건

사회 문제, 성추문, 고위층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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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3: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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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 성추문, 고위층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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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충격적인 고위층 성접대 의혹. - 건설업자 윤중천의 별장에서 벌어진 은밀한 성접대와 마약 투약 정황이 폭로됨. - 유력 인사들이 연루되며 고위층의 도덕적 해이와 권력형 비리를 드러내 국민적 공분.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결국 사퇴하는 등 사회 전반에 깊은 파장을 남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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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고위층 성접대 스캔들 발단]

유명 건설업자 윤중천 회장과 여성사업가 권 모 씨가 만나 내연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이들의 관계는 훗날 대한민국을 뒤흔들 고위층 성접대 스캔들의 시작을 알리는 발단이 됩니다.

2012

[성관계 동영상 발각]

윤중천 회장과 권 씨의 은밀한 성관계 동영상이 윤 회장 아내에게 발각되면서 두 사람은 간통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 동영상이 고위층 성접대 사건의 핵심 증거로 부상하며 파문을 일으키게 됩니다.

2013

[고위층 성접대 의혹 확산]

법조계를 중심으로 고위층에 대한 성접대 동영상 소문이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여성사업가 권 씨가 윤중천 회장이 자신에게 약물을 먹이고 성관계를 맺은 뒤 15억 원대 돈과 외제차를 빼앗았다며 윤 회장을 고소하면서 경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착수되었습니다.

경찰은 성폭행 부분은 무혐의 처분했으나, 동영상 촬영 등 일부 혐의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별장 성접대 동영상 확보]

경찰청 특수수사대는 강원도 별장에서 이뤄진 은밀한 성접대 장면이 담긴 문제의 동영상을 입수하며 수사에 결정적인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윤 전 회장 조카의 노트북과 인터넷 저장공간까지 압수수색하며 증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동영상은 윤 전 회장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여성 K씨로부터 입수되었으며, 윤 전 회장 조카가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허준영 '할복자살' 발언]

고위층 성접대 관련자로 이름이 거론되던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자신은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며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그는 만약 사실이라면 할복자살할 것이라는 극단적인 발언으로 결백을 주장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충격적 동영상 내용 공개]

경찰이 입수한 성접대 동영상 화면에는 속옷 차림의 중년 남성이 가수 박상철의 '무조건'을 부르며 여성과 낯뜨거운 장면을 연출하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주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이 김학의 차관을 접대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히며, 김 차관의 별장 방문 및 성접대 여부에 수사를 집중하고 법무부에 긴급 출국금지를 요청했습니다.

[별장 변태 행위 정황 포착]

사건이 발생했다는 별장에서는 가면과 쇠사슬 등 변태 성행위 도구들이 발견되어 충격을 안겼습니다.

윤 씨의 모임에 참석한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별장 내 영화감상실에서는 남녀 10여 명이 노골적인 음란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 당시 별장의 문란한 분위기를 짐작게 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음란 동영상을 함께 보자고 권유받았으나 "헐벗고 신음하는 사람들 도와준다더니 이런 거였냐"며 화를 내고 돌아섰다고 진술했습니다.

[성접대 여성 마약 검출]

경찰이 건설업자 윤 씨 별장에서 유력 인사들에게 성접대를 했다고 진술한 여성 3명의 머리카락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한 여성의 모발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나머지 두 명의 머리카락에서도 마약 성분이 발견되어 고위층 성접대 사건의 충격은 더욱 커졌습니다.

[김학의 차관 전격 사퇴]

윤중천 전 회장의 별장 성관계 동영상과 연루 의혹을 받던 김학의 법무부 차관이 전격 사직 의사를 밝히며 사퇴했습니다.

김 차관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지만, 취임 일주일도 채 안 된 상황에서 불거진 논란에 대한 사회적 압박을 이기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학의 사퇴에 검찰 '탄식']

김학의 법무부 차관의 갑작스러운 사퇴 발표에 법무부와 검찰 내부에서는 격앙과 탄식이 교차했습니다.

일선에서는 취임 후 일주일도 안 돼 불거질 문제를 미리 검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며 조직 전체의 무력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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