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지진, 자연재해, 재난, 쓰나미, 원전 사고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3:20:22
2011년 일본 동부에서 발생한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해저 거대지진으로 모멘트 규모 9.0~9.1을 기록하며 1900년 이후 세계 4번째로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유례없는 초대형 쓰나미를 유발하여 도호쿠 지방에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초래하고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 등 복합적인 재난으로 이어졌습니다. 일본 본토의 지각 이동과 지구 자전축 변화까지 일으킨 기록적인 자연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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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지진 발생]
미야기현-후쿠시마현 태평양 연안에서 모멘트 규모 8.4로 추정되는 거대지진인 '조간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해일퇴적물 조사를 통해 이시노마키시 내륙 3km, 센다이시 내륙 2km 등 광범위한 지역에 거대 해일이 밀려왔음이 밝혀졌습니다.
이 지역의 지진 주기는 450~800년 정도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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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초 산리쿠 해역 지진]
동일본대지진과 비슷한 규모의 해일이 덮쳤던 게이초 산리쿠 해역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 경험을 바탕으로 마을의 역참과 도로가 정비되기도 했으나, 메이지 시대 이후 그 교훈이 잊혔습니다.
2004
[느린 지진 현상 시작]
동일본대지진의 단층 파괴 시작점 서쪽에서 느린 지진(Slow earthquake) 현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장기간의 느린 지진 활동이 2011년 본진 발생을 앞당겼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2011
[본진 전 느린 지진 활동]
동일본대지진의 단층 파괴 시작점 북쪽에서 느린 지진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느린 지진은 본진 진원지를 향해 움직이며 단층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전리층 총 전자수 급증]
동일본대지진 발생 약 40분 전부터 진원지 상공의 전리층 총 전자수(TEC)가 평상시보다 20% 급증하는 이상 현상이 관측되었습니다.
이는 거대지진 직전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산리쿠 해역 대규모 전진]
동일본대지진 본진 발생 이틀 전, 진원 북동쪽 50km 지점에서 규모 M7.3의 대규모 전진인 '2011년 3월 9일 산리쿠 해역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야기현 구리하라시 등에서 최대 진도 5약, 오후나토시에서 최대 55cm의 지진해일이 관측되었습니다.
[산리쿠 해역 또 다른 전진]
산리쿠 해역에서 규모 M6.8, 최대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당시에는 최대 여진으로 여겨졌으나, 이후 동일본대지진의 전진 활동 중 하나로 밝혀졌습니다.
[동일본대지진 본진 발생]
일본 산리쿠 연안 태평양 앞바다에서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해저 거대지진인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모멘트 규모(Mw) 9.0~9.1을 기록하며 1900년 이후 세계에서 4번째로 강력한 지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미야기현 구리하라시에서는 최대 진도 7의 흔들림이 약 2분간 지속되었고, 혼슈가 동쪽으로 2.4m 이동했으며 지구 자전축이 10~25cm 움직이는 등 막대한 지각 변동을 일으켰습니다.
지진 피해액은 16.9조 엔에 달하며, 세계은행은 역사상 최악의 재산 피해로 2,350억 달러를 추산했습니다.
이 지진은 동아시아 국가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해저 거대지진이자 일본 근대 지진 관측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진앙은 도호쿠 오시카반도 동쪽 70km 지점이며, 진원 깊이는 24km입니다. 진동은 160~170초간 지속되었고, 미야기현 구리하라시 쓰키다테에서는 2,933 gal의 최대 지반 가속도를 기록했습니다. 남북 약 500km, 동서 약 200km에 이르는 총 20만 km²의 광범위한 영역이 진원역이었습니다. 이는 3개의 독립된 지진이 상호 연동하여 발생한 연동형 지진으로, 해구 얕은 곳에서 발생한 동역학적 오버슈트 현상이 거대한 쓰나미를 유발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지진 발생 이후 440만 가구에 전기·가스·통신이 중단되었고, 150만 가구가 단수되는 등 막대한 규모의 피해를 보았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을 '헤이세이 23년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으로 공식 명명했으며, 일본 국무회의에서는 이후 '동일본대진재'로 명칭을 통일했고, 대중적으로는 '3.11 대지진'으로도 불립니다.
[일본 쓰나미경보 발령]
동일본대지진 발생 직후 일본 기상청은 초기 추정 규모 M7.9를 기반으로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에 쓰나미경보(대쓰나미)를 발령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해일 높이는 예측을 훨씬 초과하는 규모였습니다.
기상청은 미야기현에 6m, 이와테현과 후쿠시마현에 3m의 해일을 예보했으나, 정확한 모멘트 규모를 측정하지 못해 쓰나미 예보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하코네 화산 유발지진]
본진의 강한 흔들림이 계속되던 중 가나가와현 하코네 화산 지하 얕은 곳에서 규모 M3.8~4.2의 지진이 4차례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이는 본진의 장주기 표면파가 단층을 자극하여 유발된 동적 유발지진으로 분석됩니다.
[미야코항 첫 해일 관측]
이와테현 미야코항에서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첫 번째 해일(제1파)이 1m 24cm 높이로 관측되었습니다.
[가마이시 앞바다 GPS 쓰나미]
이와테현 남부 앞바다(가마이시시 앞바다)의 GPS 파랑계에서 6.7m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되었습니다.
이 해일은 연안에서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바라키현 해역 M7.6 여진]
본진 발생 약 30분 후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M7.6, 최대 진도 6강의 강력한 여진이 발생하여 이바라키현 호코타시에서 강한 흔들림을 관측했습니다.
이는 동일본대지진 본진 이후 발생한 주요 여진 중 하나입니다.
[오나가와 해수면 급변동]
미야기현 오나가와정 앞바다 파고계에서 +5.77m를 기록한 해수면이 15시 23분에는 -5.05m를 기록하며 약 11m 크기의 거대한 파도가 들이닥쳤습니다.
[M7.5 아웃터라이즈 여진]
동일본대지진 본진 이후 규모 M7.5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여진은 해양판이 섭입하는 곳에서 일어나는 아웃터라이즈 지진으로 추정되며, 큰 지진해일이 발생하더라도 실제 흔들림은 적어 피난 시간이 늦어지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미야코, 이시노마키 해일 관측]
이와테현 미야코시에서 8.5m 이상,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아유카와에서 8.6m 이상의 지진해일이 각각 관측되었습니다.
[소마항 9.3m 이상 해일]
후쿠시마현 소마시에서 9.3m 이상의 지진해일이 관측되었습니다.
이는 도호쿠 지방 태평양 연안의 험조소에서 관측된 최대 해일 높이 기록입니다.
도호쿠 지방의 험조소 해일관측기는 쓰나미가 닥친 후 파괴되거나 하여 데이터를 완전히 전송하지 못했습니다. 소마항의 경우 일본 기상청은 이후 더 높은 해일이 밀어닥쳤을 가능성도 있어 '9.3m 이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도쿠시마 유키 해일]
도쿠시마현 유키에서 115cm의 해일이 관측되었습니다.
시코쿠 지역에도 3m가 넘는 쓰나미가 덮쳐 해상 양식장 뗏목이 떠내려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국내 추정 최대 쓰나미 높이]
미야기현 오나가와정의 가사가이섬에서 최대 43m에 달하는 쓰나미 높이가 추정되었습니다.
이는 일본 국내에서 추정된 가장 높은 쓰나미 높이 기록입니다.
[료리만 40.1m 쓰나미 기록]
이와테현 오후나토시 료리만에서 최대소상고(경사면을 거슬러 올라간 높이) 40.1m의 쓰나미가 덮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이는 야에야마 지진을 제외하면 일본에서 기록된 가장 높은 쓰나미 기록입니다.
미야코시 다로 지구 고보리나이 어항 근처에서 37.9m, 이와테현 노다촌에서 37.8m, 미야기현 오나가와정에서 34.7m, 오후나토시 산리쿠정 아야사토에서 30.1m의 쓰나미가 덮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동부 연안 대규모 침수]
동일본대지진으로 아오모리현부터 지바현까지 6개 현 62개 시정촌의 561km² 영역이 쓰나미와 지반 침하로 인해 침수되었습니다.
해안선이 수몰되면서 일부 지자체의 영역이 줄어들었습니다.
[최악의 액상화 피해 발생]
도호쿠 지방의 광범위한 지역과 간토 지방에 토지 액상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간척지로 이루어진 지바현 우라야스시에서는 도시의 85%가 액상화 피해를 입었으며, 총 42km²의 액상화 피해 면적은 2011년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의 34km²를 넘어선 세계 최악의 기록입니다.
간토 지방의 흔들림 가속도 자체는 크지 않았으나, 규모에 비례하는 장주기 지진동이 오래 지속되면서 액상화 현상이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방조제 파괴 및 지연 효과]
이와테현 미야코시 다로정의 높이 10m, 총연장 2433m의 초대형 방조제 중 580m 구간이 해일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한편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가마이시항 입구 방파제(길이 2km, 높이 63m)는 전체의 70%가 붕괴되었지만, 가마이시 시가지의 침수를 6분 지연시키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후다이 수문, 마을 보호]
이와테현 후다이촌은 높이 15.5m의 후다이 수문 덕분에 마을 해안지역이 침수되지 않아 마을 사망자 0명, 실종자 1명이라는 매우 적은 피해만을 입었습니다.
이는 과거 지진의 교훈을 바탕으로 건설된 방재 시설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됩니다.
[일본 열도 지각 대변동]
일본 국토지리원 조사 결과, 미야기현 오시카반도 '오시카 봉'이 1.14m 침강하고, 오나가와정 에지마의 '에노섬' 지역이 남동쪽으로 5.85m 이동했습니다.
일본 좌표계의 기준점인 일본경위도원점도 동쪽으로 약 27.67cm 이동했으며, 일본수준원점은 24mm 침강하는 등 일본 전역에서 대규모 지각변동이 관측되었습니다.
혼슈 전체가 동쪽으로 2.4m 이동했으며, 지구 자전축이 10~25cm 이동하여 하루의 길이가 약 1.8µs(마이크로초) 짧아졌습니다. 이는 지구의 관성 모멘트 변화와 챈들러 요동을 일으켰습니다.
[국내외 쓰나미 경보 발령]
태평양 지진해일 경보 센터가 미국 하와이를 포함한 태평양 연안 50개 국가 및 지역에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쿠릴 열도 해안 거주민 11,000명이 대피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와 오리건주 해안 일부에서는 최대 2.4m의 지진해일이 관측되어 일부 항구가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오리건주 커리군은 700만 달러의 피해를 입고 연방재난관리청으로부터 백만 달러 긴급 원조금을 받았습니다. 미드웨이 환초에는 1.5m 해일이 덮쳐 바닷새 11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필리핀 동부 해안에서는 0.5m, 인도네시아 파푸아주에서는 1.5m 해일이 관측되어 1명 사망, 5명 실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마르키즈 제도에서는 3.0m, 페루 칼라오에서는 1.66m, 칠레 아리카에서는 0.91m 해일이 관측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울릉도와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 약 0.1m, 제주도와 남해안에 최대 0.2~0.3m의 약한 쓰나미가 관측되었으나 피해는 없었습니다.
[남극 빙산 생성]
유럽 우주국 인공위성이 남극 설즈버거 만 인근 해상에서 길이 9.5km, 폭 6.5km, 높이 80m의 거대한 빙산이 표류하는 것을 포착했습니다.
NASA는 이 빙산이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0.3m 쓰나미가 설즈버거 빙붕을 파괴하여 생성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나가노현 북부 유발지진]
동일본대지진 본진 이후 나가노현 북부에 규모 M6.7, 최대 진도 6강의 유발지진이 발생했으며, 이후 최대 진도 6약의 지진이 두 차례 더 발생하는 등 활발한 지진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일본 전역 쓰나미 경보]
일본 기상청은 태평양 연안 홋카이도부터 오가사와라 제도, 시코쿠, 아오모리현 동해 연안 등 일본 전 지역에 쓰나미 경보 또는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본 연안 전체에 쓰나미 주의보 이상의 경보가 내려진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었으며, 피난지시가 전국 각지에 내려졌습니다.
[모든 쓰나미 경보 해제]
동일본대지진 발생 이틀 후인 17시 58분에 일본 기상청은 일본 전역에 발령되었던 모든 쓰나미 경보 및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지진 규모 9.0 최종 발표]
일본 기상청은 외부에서 관측된 안정된 지진 파형과 장기간 관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동일본대지진의 지진 규모를 최종적으로 모멘트 규모 9.0으로 상향 발표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016년 7월 11일 모멘트 규모 9.1로 수정 발표했습니다.
[일본은행 긴급 자금 방출]
일본은행은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시장 상황을 정상화하기 위해 15조 엔(미화 1,830억 달러)을 긴급 방출했습니다.
[신모에 봉 분화]
동일본대지진 발생 3일 후 신모에 봉이 분화했습니다.
동일본대지진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시즈오카현 동부 유발지진]
동일본대지진 이후 시즈오카현 동부에 규모 M6.4, 최대 진도 6강의 유발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내륙 활단층에서 발생했습니다.
[동일본대진재 명칭 통일]
일본 국무회의에서 3월 11일 발생한 지진과 이후 이어진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묶어 공식적으로 '동일본대진재'로 명칭을 통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야기현 해역 M7.4 여진]
동일본대지진의 여진으로 미야기현 연안에 규모 M7.4, 최대 진도 6강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여 4명이 사망했습니다.
[후쿠시마 하마도리 M7.0 여진]
후쿠시마현 하마도리에 규모 M7.0, 최대 진도 6약의 여진이 발생하여 4명이 사망했습니다.
[부흥기본법 가결]
동일본대지진 피해 복구 및 재건을 지원하기 위한 '동일본대진재부흥기본법'이 가결되었습니다.
이 법은 6월 24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산리쿠 M7.3 여진 발생]
산리쿠를 진원으로 하는 규모 M7.3, 최대 진도 4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여진으로 이와테현 오후나토정과 후쿠시마현 소마시에 10cm의 쓰나미가 덮쳤습니다.
이는 본진 이후 처음으로 쓰나미를 관측한 여진입니다.
[남극 빙산 지진 관련 확인]
NASA는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발생한 0.3m의 쓰나미가 남극 설즈버거 빙붕을 파괴하여 길이 9.5km, 폭 6.5km, 높이 80m의 거대한 빙산이 생성되었다는 사실을 확인 발표했습니다.
[해구형 지진 예측 발표]
일본 정부 지진조사위원회는 산리쿠에서 보소 연안까지의 해구형 지진 발생 주기를 평균 600년으로, 다음 지진의 규모를 M8.3~9.0으로 예측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의 한자 '絆' 선정]
일본한자능력검정시험협회는 동일본대지진 이후 구호 및 복구 지원 활동에서 보여준 유대감과 연대를 상징하는 '絆'(얽힐 반)을 2011년 '올해의 한자'로 선정했습니다.
2012
[산리쿠 M7.3 여진 발생]
산리쿠 앞바다에 규모 M7.3, 최대 진도 5약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최대 98cm의 지진해일이 발생했으며 1명이 사망했습니다.
2013
[쓰나미 경보 시스템 개선]
동일본대지진 당시 쓰나미 예보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일본 기상청은 새로운 쓰나미 경보 시스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규모 8 초과 시 예상 최대 규모에 따른 '거대' 경보를 우선 발령하는 방식입니다.
2014
2016
[후쿠시마현 해역 M7.4 여진]
후쿠시마현 앞바다에 규모 M7.4, 최대 진도 5 미만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여진으로 최대 1.4m의 지진해일이 발생했습니다.
2024
[사망자 및 실종자 현황 발표]
일본 소방청은 2024년 3월 1일 기준으로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일본 내 사망자가 19,775명, 실종자가 2,550명, 부상자가 6,242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태평양 전쟁 이후 일본 내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자연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