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릴스크 경유 유출 사고

환경 오염, 산업 재해, 기름 유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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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3: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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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오염, 산업 재해, 기름 유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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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러시아 북극권에서 발생한 대규모 경유 유출 사고입니다. 노르니켈 발전소 연료 탱크 파손으로 21 000㎥의 경유가 유출되며 강을 오염시켰습니다. 현대 러시아 역사상 두 번째 북극권 역대 최대 규모 환경오염 사고로 기록되었으며 영구동토층 해빙이 원인으로 지목되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러시아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약 2조 4천억 원의 피해액이 산정된 심각한 환경 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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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북극권 최악의 기름 유출 시작]

러시아 북극권 노릴스크에서 노르니켈 소유 발전소의 연료 저장 탱크가 파손되며 21,000㎥의 경유가 강으로 흘러드는 대규모 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현대 러시아 역사상 두 번째, 북극권 역대 최대 규모의 환경오염 사고로 기록될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이례적인 온난 기후로 인한 영구동토층 해빙이 탱크 기둥을 약화시킨 것이 주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노릴스크타이미르 에너지 제3화력 발전소에서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발전소는 세계 최대 니켈·팔라듐 생산 업체인 노릴스크 니켈의 자회사가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유출된 기름은 인근 암바르나야강을 붉게 물들였습니다.

[지자체, 뒤늦은 사태 파악]

사고 발생 이틀 뒤, 크라스노야르크 주지사가 소셜미디어 알람을 통해 유출 사태를 뒤늦게 파악했습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이 격노하며 발전소 관리자가 즉시 구금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알렉산데르 우스 크라스노야르크 주지사의 발언은 영상 각료 회의 뒤에 나왔습니다.

[푸틴, 비상사태 선포 및 수습]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북극권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노르니켈 측은 사고 지역과 암바르나야강에서 약 342톤의 찌꺼기를 수거하고 800㎥ 규모의 오염 토양을 정화하는 등 초기 수습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는 사고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노릴스크 니켈은 6월 3일까지의 수습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정 지역 비상사태 선언]

푸틴 대통령은 노릴스크시 카이예르칸 지역에 비상사태를 공식 선언하며, 사고의 직접적인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 관리를 명확히 했습니다.

이는 초기 비상사태 선포 이후 구체적인 피해 범위에 대한 대응 강화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사고 피해액 2조 4천억 원 확정]

러시아 연방 천연자원감독청은 노릴스크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한 환경 피해액을 무려 1,482억 루블(한화 약 2조 4천억 원)로 평가했습니다.

이는 수질과 토양 오염 규모를 모두 합산한 금액으로, '전례 없는' 환경 피해라는 평가와 함께 노르니켈 측에 통보되었습니다.

1989년 엑손 발데즈호 사고의 피해액과 비교될 만큼 심각한 규모로, 북극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해 평가액은 약 2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당시 엑손 발데즈호 유조선 사고의 직접 손실 및 벌금을 합한 50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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