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스노든

내부고발자, 컴퓨터 기술자, 망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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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3: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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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자, 컴퓨터 기술자, 망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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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IA와 NSA의 컴퓨터 기술자로 재직 • 2013년 NSA의 불법 대규모 감시 프로그램 기밀문서 폭로로 전 세계 충격 • 개인 정보 보호와 국가 안보 논쟁에 불을 지핀 주요 인물 • 이후 러시아로 임시 망명 국제적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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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사상 초유의 NSA 기밀 폭로]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국가안보국(NSA)의 컴퓨터 기술자였던 에드워드 스노든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는 가디언지를 통해 미국 내 통화감찰 기록과 'PRISM'이라는 감시 프로그램을 포함한 NSA의 방대한 기밀문서들을 과감히 공개했다.

스노든은 이 폭로가 "대중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일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함"이라고 밝히며, 국가 안보와 개인 프라이버시 사이의 해묵은 논쟁에 불을 지폈다.

이 사건은 전 세계적 감시 프로그램의 실체를 드러낸 세계 최초의 대규모 폭로였다.

[에콰도르, 여행 서류 발급]

미국 정부의 끈질긴 추적을 피하던 에드워드 스노든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왔다.

영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영사가 그에게 에콰도르 입국 및 여행이 가능한 서류를 발급해준 것.

이는 스노든의 망명 시도에 있어 생명줄과 같은 결정적인 순간이었으나, 에콰도르 외무부는 공식적인 난민 증명서가 아닌 영사의 개인적 발급임을 강조했다.

'안전통행증'이라 불린 이 증명서에는 "이 서류 소지자가 정치적 망명을 위해 에콰도르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발급한다"며 "경유국 당국이 적절한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었다. 이 서류는 사실상 여행증명서 역할을 했다.

[美, 에콰도르에 강력 경고]

에드워드 스노든에 대한 에콰도르 영사의 여행 서류 발급 소식에 미국은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로버트 메넨데스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에콰도르 정부가 스노든의 망명을 받아들일 경우, 관세 혜택 폐지 등 강력한 경제 제재를 가하겠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이는 스노든 사태가 단순한 내부고발을 넘어 국제적인 외교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러시아, 스노든 임시 망명]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 환승 구역에 발이 묶여 오도가도 못하던 에드워드 스노든에게 마침내 돌파구가 열렸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스노든의 임시 망명(3년)을 전격적으로 허용했다.

이는 '미국 국익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조건을 전제로 한 것이었지만, 스노든에게는 미국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되었다.

2014

[스노든 폭로, 책으로 공개]

에드워드 스노든의 세계를 뒤흔든 폭로를 기사화했던 가디언지 기자 글렌 그린월드가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No Place to Hide)』는 책을 출간하며 다시 한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 세계 24개국에 동시 출간된 이 책은 첩보영화를 방불케 하는 스노든과의 첫 만남부터 폭로 과정, 그리고 국가 감시 시스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담아, 스노든 사건의 전말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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