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팩션 사극 드라마, 텔레비전 프로그램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3:03:41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동적인 팩션 사극 드라마. 쫓고 쫓기는 추노꾼들의 삶을 통해 신분 사회의 비극과 인간 군상을 심도 깊게 그려냈다. 세계 최초 UHD 4K 제작이라는 파격적인 시도로 영상미를 극대화하며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35.9%를 기록했다. 다수의 연기대상 및 작품상을 휩쓸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사극.
2009
[이다해, '추노' 여주인공 확정]
드라마 '추노'의 여주인공으로 이다해가 최종 캐스팅되었습니다.
당초 유력하게 거론되던 배우 한효주는 아쉽게도 제외되었으며, 이다해의 합류가 결정되며 드라마 제작의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한효주가 여주인공 물망에 거론되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제외되었고, 정우성, 강지환, 고수, 이준기 등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배우들도 개인 사정으로 고사했습니다. 결국 이다해가 '추노'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되어 9월 초 첫 촬영에 돌입하게 됩니다.
2010
[각종 시상식 그랜드 슬램 달성]
'추노'는 2010년 한 해 동안 수많은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습니다.
백상예술대상 극본상, KBS 연기대상 대상(장혁) 등 주요 연기상과 한국방송대상 대상, 서울 드라마 어워즈 한류부문 대상 등 작품 관련 핵심 상들을 석권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작품상, 그리메상 대상(촬영감독),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국무총리표창 등 다수의 영예를 안으며 2010년 최고의 드라마임을 입증했습니다.
[KBS 2TV '추노' 첫 방송]
조선시대 추노꾼들의 이야기를 다룬 HD 특별기획 드라마 '추노'가 KBS 2TV에서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독창적인 세계관과 역동적인 영상미로 큰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24부작으로 기획된 '추노'는 역사적 사실인 '팩트'와 허구적 상상력인 '픽션'을 가미한 팩션 사극물입니다. 주인집에서 도망친 노비를 끝까지 수색하여 체포한다는 뜻의 '추노'를 제목으로 하여, 당시의 시대상을 배경으로 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였습니다.
[임재범 '낙인' OST 선공개]
드라마 '추노'의 첫 OST 음원인 임재범의 '낙인'이 각종 음원 사이트에 선공개되었습니다.
임재범 특유의 거칠면서도 애절한 목소리가 드라마의 비장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이후 1월 13일 다른 OST 음원들이 공개되었고, 1월 14일에는 전체 OST 음반이 발매되며 드라마의 인기에 불을 지폈습니다.
[선정성/폭력성 논란 '의견 제시']
'추노'의 일부 장면들이 선정적이고 폭력적이라는 시청자들의 지적과 함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의견 제시'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드라마의 표현 수위와 관련한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드라마는 조선시대 노비들의 비참한 삶과 거친 액션을 현실적으로 묘사하는 과정에서 노출신 등 일부 장면이 선정적이라는 비판과 폭력적인 묘사가 지나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제아 '미아' OST Part.2 발매]
드라마 '추노'의 OST Part.2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가 부른 '미아'가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여주인공 김혜원의 테마곡으로 추가되어 드라마의 감정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제작진은 드라마 방영 도중 김혜원의 주제곡을 보강하기로 결정하였고, '미아'는 드라마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추노' 24부작 국내 종영]
KBS 2TV '추노'가 24부작의 대장정을 마치고 국내에서 마지막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최종회는 당시 최고 시청률인 35.9%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고,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여운과 강렬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드라마는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시대의 아픔과 인간적인 면모를 깊이 있게 다루며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세계 최초 UHD 4K 촬영 공개]
'추노'가 당시 세계 최초로 UHD 4K 촬영 기법을 도입하여 제작되었음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실제 방영은 HD로 이루어졌지만, 초고화질 4K로 제작된 영상은 드라마의 뛰어난 영상미의 원동력이자 한국 드라마 제작 기술의 선진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시도는 방송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추노'가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 기술 혁신을 이끈 작품임을 입증했습니다.
[일본 자막 방송 첫 시작]
일본 아시아 드라마틱 TV★So-net 채널에서 '추노'의 자막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추노'가 일본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공식 소개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국 사극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는 첫걸음이었습니다.
이후 '추노'는 일본 내 여러 채널에서 방영되며 현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윤동환 배우 선거법 논란]
'추노'에 용골대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윤동환이 6월 2일 지방선거 90일 전 해당 드라마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것에 대해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규정 위반 여부를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선거법 위반 가능성으로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 사안은 유명인의 방송 출연과 선거 운동 사이의 경계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이라이트 2부작 특별 방영]
국내 종영 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추노' 하이라이트 2부작이 KBS 2TV에서 특별 편성되어 방영되었습니다.
드라마의 명장면과 주요 서사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9월 3일과 4일에 걸쳐 이틀간 방영된 하이라이트 편은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다시 한번 선사했습니다.
2011
[한국PD대상 작품상 등 수상]
'추노'는 2011년에 한국PD대상 TV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더불어 주연 배우 장혁은 탈렌트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연기파 배우임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세계 무대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휴스턴 국제 영화제 드라마시리즈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아, '추노'의 국제적인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일본 BS 재팬 자막 방송 시작]
일본 BS 재팬 채널에서 '추노'의 자막 방송이 시작되며 일본 내 '추노'의 인기가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일본 시청자들과 만나는 계기가 되었고, 한국 사극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앞서 2010년 4월 20일 아시아 드라마틱 TV★So-net에서 첫 자막 방송을 시작한 바 있으며, 이로써 일본 내 방영 채널이 추가되었습니다.
[일본 TV 도쿄 더빙 방송 시작]
일본 TV 도쿄에서 '추노'의 일본어 더빙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유명 성우들의 참여로 현지 시청자들이 더욱 친숙하게 드라마를 즐길 수 있게 되었고, '추노'의 인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대길 역에 미키 신이치로, 송태하 역에 오키아유 료타로 등 실력파 성우들이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으며, 2011년 9월 8일까지 방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