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라이엘
지질학자, 과학자, 철학자, 자연탐험가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3:02:43
* 근대 지질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동일과정설을 널리 알린 선구자입니다. * 그의 저서 《지질학의 원리》는 찰스 다윈의 진화론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 왕립 학회 코플리 메달 등 수많은 명예로운 상과 작위를 받으며 학계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1797
[지질학의 아버지 탄생]
근대 지질학의 기틀을 다진 찰스 라이엘이 스코틀랜드 앵거스 키노디에서 10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식물학을 즐겼고, 어린 라이엘에게 자연 탐구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1816
[옥스퍼드 대학교 졸업]
옥스퍼드 대학교 엑서터 칼리지에서 지질학을 접하고 윌리엄 버클랜드의 지도 아래 학업에 매진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법률가로서 주업을 삼았지만, 지질학에 대한 흥미를 놓지 않고 두 분야를 병행했습니다.
1822
[첫 지질학 논문 발표]
법률가로 활동하면서도 지질학 연구를 이어가던 라이엘은 첫 논문 〈On a Recent Formation of Freshwater Limestone in Forfarshire〉를 발표하며 학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1826
[영국 왕립 학회 회원]
영국 최고 권위의 과학 학술 단체인 왕립 학회 회원이 되어, 그의 지질학 연구에 대한 학계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1827
[지질학 연구에 전념]
마침내 법률 직업을 단념하고 오직 지질학 연구에만 몰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그가 근대 지질학의 아버지가 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1830
[《지질학의 원리》 출간]
지질학 이론가로서 라이엘의 입지를 확고히 한 역작, 《지질학의 원리》(Principles of Geology) 초판 3권을 1833년까지 집필하고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제임스 허턴의 '동일과정설'을 널리 알리며 지질학의 근대적 체계를 확립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지질학의 아버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약 12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현재는 과거에 대한 열쇠'라는 동일과정설의 견해 아래 모든 지질 현상을 통일적으로 설명했습니다.
1831
[다윈의 진화론에 영향]
비글호 항해를 떠나기 전, 로버트 피츠로이 선장이 찰스 다윈에게 라이엘의 《지질학의 원리》 1권을 선물했습니다.
다윈은 5년간의 항해 동안 이 책을 탐독하며, 그의 혁명적인 진화론이 탄생하는 데 결정적인 영감을 받았습니다.
1840
[북미 지질 탐험]
1840년대에 미국과 캐나다로 장기간 여행을 떠나 북미 대륙의 지질을 탐험했습니다.
이 경험은 이후 여러 권의 지질학 기반 기행문 출간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1845
1848
1849
[《미국 두 번째 방문》 출간]
미국 두 번째 방문 경험을 담은 기행문 《미국 두 번째 방문》을 출간하며, 지질학 이론과 대중의 흥미를 결합한 글쓰기를 이어갔습니다.
1858
[코플리 메달 수상]
영국 왕립 학회 최고 권위의 과학상인 코플리 메달을 수상하며, 그의 지질학 연구가 학계에 미친 지대한 공헌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1864
1866
[월라스톤 메달 수상]
런던 지질학회가 수여하는 월라스톤 메달을 수상하여, 지질학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후 그의 이름을 딴 '라이엘 메달'이 제정되었습니다.
1875
[지질학의 거장 타계]
근대 지질학을 창설하고 수많은 업적을 남긴 찰스 라이엘 경이 타계했습니다.
그의 유해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장되어 영원히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