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군항제
벚꽃 축제, 지역 축제, 문화 축제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3:02:31
한국 최초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모제에서 시작된 진해군항제는 매년 4월 초 창원시 진해구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의 벚꽃 축제입니다.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충무공 이순신 정신 추모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팔도 풍물시장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평소 출입이 제한되는 해군사관학교와 진해 해군기지 일부 구간도 이 기간에만 특별 개방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몇 차례 개최가 중단된 바 있습니다.
1952
[한국 최초 이순신 동상]
한국전쟁 중 진해 북원로터리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한국 최초로 세워지고 추모제가 거행되었습니다.
이는 훗날 진해군항제가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62
[벚나무 품종 정정]
일제강점기 심어진 벚꽃이 일본 국화라 하여 해방 후 무차별적으로 베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식물학자 박만규, 부종휴에 의해 진해 벚나무가 일본 왕벚나무가 아닌 제주벚나무임이 밝혀지며 벚나무 살리기 운동이 다시 일어났습니다.
1963
[제1회 진해군항제 개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추모제에서 시작된 진해군항제가 벚꽃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전하며 제1회 공식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개최 시기는 4월 상순 경).
1983
[선양회 사단법인 발족]
이충무공 동상에서 제를 지내는 것으로 시작했던 행사가 규모와 내용이 커지면서 이충무공호국정신선양회가 사단법인으로 발족하여 오늘날까지 군항제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2000
[경화역 건물 철거]
벚꽃 명소로 유명한 경화역의 역 건물이 열차 수요 저조와 관리 문제로 철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벚꽃 명소로서의 가치는 이어졌습니다.
2007
[군악의장 페스티벌 시작]
군항제 기간 중 3일 동안 진해구 일원에서 의장대 시범, 거리 퍼레이드, 군악의장 공연 등을 선보이는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이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4월 중 시작).
2009
[내수면생태공원 조성]
진해 내수면환경연구소의 저수지와 주변이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관찰로, 벤치, 목교 등 편의시설을 갖춘 새로운 생태 체험 학습장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경화역 벚꽃 열차 운행]
벚꽃 터널이 아름다운 경화역에서 군항제 기간에 맞춰 전국 각지에서 벚꽃 관광 열차가 한시적으로 운행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2015년까지 운행).
2010
[천안함 침몰로 행사 축소]
천안함 침몰 사건의 슬픔으로 인해 군항제 개막식, 축제의 밤 등 주요 행사가 전면 취소되고, 이충무공 승전행차와 추모대제, 전시회 등만 운영되며 축제 규모가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2011
[전국 규모 축제로 성장]
통합 창원시 출범 후 처음 열린 군항제는 개최 날짜를 4월 1일부터 10일까지로 고정했으며, 262만 명의 관광객 방문과 602억 원의 경제 효과를 기록하며 전국 규모의 축제로 발돋움했습니다.
2016
[봄꽃 열차 운행 중단]
2015년까지 군항제 기간 중 운영되던 코레일의 봄꽃 관광열차가 2016년부터는 운행이 전면 중단되어, 진해역과 경화역에 정차하던 열차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20
202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