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시위

시위, 인종차별, 경찰폭력, 사회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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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3: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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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사건은 전 세계를 뒤흔든 분노와 시위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인종 차별과 경찰 폭력에 대한 뿌리 깊은 불만이 폭발하며 수많은 도시에서 Black Lives Matter를 외쳤고 이는 1968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암살 이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가경비대 동원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이 시위는 정의를 요구하는 전 세계인의 외침으로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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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조지 플로이드 사망]

미니애폴리스에서 46세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위조지폐 사용 혐의로 출동한 경찰관 데릭 쇼빈에게 제압당했습니다.

쇼빈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8분 46초 동안 눌렀고, 플로이드는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하다 결국 사망했습니다.

이 충격적인 장면은 행인의 생방송 영상으로 전 세계에 퍼져나가며 거대한 분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후 다른 경찰관들도 플로이드를 무릎으로 제압한 사실이 추가 영상으로 밝혀졌습니다.

[미니애폴리스 시위 발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다음 날 정오, 미니애폴리스에서 대규모 시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시위대는 정의 실현과 가해 경찰의 처벌을 요구했고, 경찰의 과잉 진압에 항의했습니다.

한편, 사망한 플로이드의 시신에 대한 검시가 이루어졌습니다.

[초기 검시 보고서 발표]

헤너핀군 검시관실의 예비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보고서는 외상성 질식이나 목 졸림을 진단할 만한 신체적 소견은 없다고 밝혔으며, 플로이드의 기저 질환과 중독성 약물 가능성이 사망 원인과 겹쳤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미니애폴리스 경찰서 방화]

시위는 격화되어 미니애폴리스 시장이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500여 명의 국가경비대원들이 배치되었습니다.

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폴 일대에서 수십 곳의 가게가 약탈당하고 불에 탔으며, 특히 시위대는 미니애폴리스 경찰국 제3관할 경찰서를 습격하여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은 최루제를 발사하며 저항했으나 결국 철수했습니다.

[CNN 기자 생방송 중 체포]

생방송으로 시위 현장을 중계하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CNN 기자 오마르 히메네스가 카메라 기자들과 함께 미네소타주 경찰에 체포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같은 날, 미네소타 주지사는 통행금지령을 발동했고, 플로이드의 목을 눌렀던 경찰관 데릭 쇼빈은 3급 살인과 2급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경찰 과잉 진압 논란 격화]

미국 전역의 수많은 도시와 해외 각지에서 플로이드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습니다.

많은 평화 시위가 경찰의 강경 대응으로 폭력적인 양상으로 변했으며, 샌안토니오에서 경찰관 3명이 부상당하고, 애틀랜타에서는 과잉 진압 영상이 공개된 경찰관 2명이 해고되는 등 경찰 폭력 문제가 심화되었습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정치인들도 시위 도중 페퍼 스프레이에 맞는 등 논란이 커졌습니다.

[국제앰네스티 경찰 비난]

국제앰네스티는 시위대를 향한 경찰의 지나친 무력 대응을 자제할 것을 촉구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뉴욕에서는 경찰 차량이 시위대를 향해 돌진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었고, 뉴욕 경찰관이 여성 시위자를 '멍청한 년'이라 부르며 폭행하고 마스크를 벗기고 페퍼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의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경찰의 과잉 진압에 대한 비난이 빗발쳤습니다.

[조지 플로이드 공식 사인 '살인']

조지 플로이드 가족이 선임한 검시관은 플로이드의 사인을 '지속적인 압박으로 인한 질식으로 사망한 살인'으로 규정했습니다.

얼마 뒤 공식 검시 보고서 또한 이를 살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 진압을 위해 미군 병력을 투입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1807년에 제정된 폭동진압법 발동을 언급했고, 일부 상원 의원은 시위대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며 군 투입을 주장했습니다.

[美 역사상 최대 국가경비대 동원]

미네소타주를 포함한 24개 주와 워싱턴 D.C.

시장이 국가경비대 투입을 요청하며 17,000명 이상의 국가경비대원이 배치되었습니다.

이는 1968년 마틴 루터 킹 주니어 암살 이후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통제 시도였습니다.

이 날 세인트루이스에서 경찰관 4명이 총에 맞고, 라스베이거스에서 경찰관 1명이 머리에 총을 맞아 중태에 빠지는 등 시위대의 폭력 또한 극에 달했습니다.

[아시아계 상점 약탈 피해]

미국 전역에서 약탈이 기승을 부리며 아시아계 미국인이 운영하는 상점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특히 시카고에서는 한국계 미국인이 운영하는 옷가게가 약탈당해 35만 달러의 막대한 손실을 입었습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는 약탈로부터 가게를 지키던 경찰관 2명이 총에 맞고 1명은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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