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희
소설가, 사회 비판, 문학가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3:00:12
- 한국 문학사에 불멸의 걸작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남긴 사회 비판 소설가. - 도시 빈민과 소외된 이들의 삶을 통해 1970년대 한국 사회의 모순과 비극을 날카롭게 고발. - 깊은 통찰력과 사회적 메시지로 시대를 초월한 감동과 질문을 던지며 수많은 독자에게 영향을 미친 위대한 문학가.
1942
[불멸의 작가 탄생]
일제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리에서 훗날 한국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길 작가 조세희가 태어났다.
그의 삶은 사회의 아픔을 치열하게 담아내는 문학의 길로 이어졌다.
1965
[문단 데뷔, 작가 여정 시작]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돛대 없는 장선(葬船)〉이 당선되며 문단에 당당히 발을 디뎠다.
이는 그의 치열한 작가 정신과 사회 비판적 시선이 세상에 드러나는 첫걸음이었다.
1975
['칼날' 발표]
《문학사상》을 통해 단편 소설 〈칼날〉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훗날 한국 문학사의 거대한 이정표가 될 그의 연작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초석이 되었다.
1978
[불멸의 역작, 난쏘공 완성]
〈뫼비우스의 띠〉, 〈우주여행〉,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시〉 등 연작 소설들을 모아 한국 문학사의 불멸의 역작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완성했다.
이 작품은 도시 빈민의 비극을 통해 당시 사회의 모순을 고발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상문학상 수상]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로 한국 문학계 최고 권위의 이상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적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그의 사회 비판적 시선이 담긴 작품은 뜨거운 공감을 얻었다.
1979
['난쏘공' 동인문학상]
역사에 길이 남을 역작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제13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는 그의 작품이 가진 문학적 가치와 사회적 메시지가 한국 문학계에 미친 영향력을 공식적으로 입증하는 순간이었다.
1983
['시간여행' 출간]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연작 중 〈칼날〉에 등장하는 인물 '신애'를 주인공으로 한 후속작 《시간여행》을 발표했다.
그의 독특한 서사와 사회적 통찰은 계속 이어졌다.
2008
['난쏘공' 30주년]
한국 사회에 거대한 울림을 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발간 3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는 작품이 가진 시대를 초월한 영향력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2022
[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에 들어갔다.
그의 건강은 문학계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영원한 작별]
코로나19 합병증으로 투병하던 중 향년 80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그의 죽음은 한국 문학계에 큰 슬픔을 안겼으나, 그가 남긴 작품들은 영원히 살아 숨 쉬며 독자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