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화가)
화가, 문신, 서화가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4- 05:52:55
- 조선 후기 회화의 황금기를 이끈 대표적인 화가. - 중국 남화에서 벗어나 한국의 실제 경치를 그린 진경산수화를 독자적으로 개척 동방 진경산수화의 종화로 불림. - 금강산 등 전국 명승을 두루 다니며 현장감 넘치는 그림을 그렸음. - 강렬한 필치 농담의 대비 청색을 활용한 대담하고 독창적인 화법을 선보임. - 국보로 지정된 인왕제색도와 금강전도 등 수많은 명작을 남김.
1676
[겸재 정선 탄생]
조선의 화가이자 문신, 겸재 정선이 태어났다.
그의 본관은 광주이며, 자는 원백, 호는 겸재, 겸초, 난곡이다.
1696
[도화서 화원 발탁]
김창집의 천거를 받아 20세 무렵 조선의 국립 미술기관인 도화서의 화원이 되었다.
이는 그가 조선 최고의 화가로 성장하는 첫걸음이었다.
1706
[진경산수화 개척 선언]
30대를 전후하여 중국 남화의 영향에서 벗어나, 실제 한국의 아름다운 경치를 그리는 '진경산수화'라는 독자적인 화풍을 개척했다.
이는 동방 진경산수화의 '종화(宗畫)', 즉 시초가 되는 혁신적인 전환점이었다.
1716
[관상감 교수 임명]
화원 활동 중 조선국 도화서 예하 관상감 겸 천문학 교수로 임명되어 화가로서뿐만 아니라 학자적인 면모도 보였다.
1721
[하양현감 부임]
경상도 하양현감으로 부임하여 1726년까지 5년간 지방관으로서의 직책을 수행하며 백성들의 삶과 자연을 가까이 접했다.
1733
[청하현감 부임]
경상도 청하현감으로 임명되어 1735년까지 2년간 근무했다.
이 시기에도 끊임없이 명승을 찾아 그림을 그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1740
[양천현령 부임]
경기도 양천현령으로 부임하여 1745년까지 5년간 지방 행정을 담당했다.
그의 대표작 중 일부는 이곳의 풍경을 담고 있다.
1759
[겸재 정선 서거]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의 위대한 개척자이자 한국 산수화의 새 지평을 연 겸재 정선이 83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