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종
프로게이머, 스타크래프트 선수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2:46:18
- 사신 오영종은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 종족의 전설적인 프로게이머입니다. - 2005년 So1 스타리그에서 로열로더로 우승하며 혜성처럼 등장 질럿공장장 등의 별명으로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 특히 2007년에는 프로리그 최초로 3개 MVP를 독식하며 소속팀 르까프 OZ를 최강팀으로 이끌었습니다. - 공군 ACE에서 복무하며 프로리그 100승을 달성하는 등 꾸준함을 보여주었으며 은퇴 후에도 레전드 매치에 참가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1986
2004
[프로게이머 데뷔]
오영종 선수가 Plus(이후 화승 OZ)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때부터 '사신'의 전설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인왕전 준우승]
데뷔 해에 제3회 커리지 매치에서 입상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iTV 신인왕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신예로서의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결승에서는 주영달 선수에게 아쉽게 패했습니다.
2005
[So1 스타리그 우승 (로열로더)]
So1 스타리그 4번 시드로 개인리그에 혜성처럼 데뷔, 김준영, 홍진호, 서지훈, 최연성, 임요환 등 당대 최강의 선수들을 연파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오영종은 스타리그 역사상 6번째 '로열로더'라는 전설적인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의 선수 경력에서 가장 화려한 시작점으로 기록됩니다.
데뷔 시즌에 우승을 차지한 로열로더는 스타크래프트 리그 역사상 매우 드문 기록으로, 오영종의 천부적인 재능을 증명하는 사건입니다. 결승전에서 '테란의 황제' 임요환 선수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프로리그 다승왕]
SKY 프로리그 2005 전기리그에서 개인전 다승왕을 차지하며 팀 리그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쳐, 팀의 에이스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습니다.
2006
[스타리그 준우승]
So1 스타리그 우승 후 차기 시즌인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에서 16강 탈락의 아픔을 겪었지만, 이내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2 결승에서 '천재 테란' 이윤열 선수와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아쉽게 2:3으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그의 저력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르까프 OZ 핵심 선수 부상]
2006년 후기리그부터 오영종 선수는 르까프 OZ(전신 Plus)가 매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며 팀의 핵심으로 우뚝 섰습니다.
만년 최하위권이었던 팀의 오명을 벗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팀의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e스포츠 대상 2관왕]
2005년의 압도적인 활약을 인정받아 2006년 대한민국 e스포츠대상에서 '최우수 프로토스상'과 '전략 개발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당대 최고의 프로토스 선수임을 다시 한번 만천하에 입증했습니다.
2007
[프로리그 최초 3개 MVP 독식]
2007 시즌은 오영종 선수의 프로리그 역사상 가장 빛나는 한 해였습니다.
전기리그 준우승, 후기리그 우승, 그랜드 파이널 우승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이끌었고, 프로리그 사상 '최초'로 3개의 MVP(후기리그 정규리그 MVP, 후기리그 결승전 MVP, 그랜드 파이널 MVP)를 독식하며 에이스로서의 가치를 압도적으로 입증했습니다.
'전어'라는 별명처럼 가을에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 해 르까프 OZ는 오영종 선수의 눈부신 활약으로 만년 최하위권이라는 오명을 벗고 최강팀으로 등극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5회 CJ 슈퍼 파이트에서는 프로토스 팀의 일원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팀 대항전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2008
[부진과 불화]
전년도의 압도적인 성과 때문인지 2008년에는 시즌 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양대 개인리그 조기 탈락은 물론, 엔트리에서 제외되고 경기장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게임에 대한 의욕 저하와 코칭스태프와의 불화가 원인으로 지적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련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됩니다.
곰TV MSL 시즌4 16강, 곰TV 스타 인비테이셔널 4강, EVER 스타리그 2008 1차 본선, 아레나 MSL 2008 32강,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1 16강 등 여러 개인리그에 출전했으나, 예전만큼의 성과는 내지 못했습니다.
[공군 ACE 입대 확정]
팀과의 트러블을 인정했던 오영종 선수는 공군 e스포츠병 모집에 전격 지원하여 2008년 8월 22일 박정석, 한동욱 선수와 함께 최종 합격했습니다.
이는 그의 선수 생활에 큰 전환점이자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공군 ACE 첫 승]
공군 ACE 소속으로 활동을 시작한 오영종 선수는 2008년 11월 30일 온게임넷 전에서 신예 김학수 선수를 꺾고 공군 입대 후 첫 공식전 승리를 기록하며 군 복무 중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2009
[공군 소속으로 활동]
2009년에도 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3 64강 2라운드, e스타즈 서울 2009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본선에 참가하는 등 공군 소속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팬들과 만났습니다.
2010
[공군 전역 후 최다승 기록]
공군 제대 후 친정팀 복귀 시즌에서 이성은, 염보성, 박지수 등을 꺾고 3연승을 포함해 총 7승을 달성하며 '공군 전역 선수 중 최초'로 시즌 7승을 기록하는 대단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는 당시까지 공군 전역 선수 중 2승 이상이 없던 것을 감안하면 매우 인상적인 기록입니다.
제대 후 7승 6패로 시즌을 마무리 지으며,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로리그 100승 달성]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에서 STX의 김구현 선수를 꺾으면서 프로리그 통산 13번째로 100승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루었습니다! 99승 103패 상태에서 값진 1승을 추가하며 통산 100승 103패를 기록,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공군 ACE 소속으로서 거둔 값진 기록이며, 개인전 91승, 팀플전 9승으로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공군 제대 및 복귀]
2010년 10월 30일, 공군에서 영광스럽게 제대한 오영종 선수는 친정팀 화승 오즈에 주장으로서 전격 복귀했습니다.
그의 복귀는 팀과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겼습니다.
2011
[프로게이머 은퇴]
소속팀 해체 후 2011년 11월 4일, 오영종 선수의 공식적인 은퇴가 공시되었습니다.
이로써 그의 찬란했던 프로게이머 생활은 아쉽게 막을 내렸습니다.
2012
[레전드 매치 승리]
은퇴 후에도 Tving 스타리그 2012 레전드 매치에 참가하여 '천재 테란' 이윤열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팬들에게는 '질럿공장장' 닉네임으로 개인 방송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
2012년, 한국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그의 위대한 선수 경력을 공식적으로 기리는 자리였습니다.
[새로운 시작, 직장 생활]
2012년 9월부터 한라공조에 입사하며 직장 생활을 시작, 프로게이머 은퇴 후 새로운 삶에 도전했습니다.
2013
[직장 및 방송 활동 중단]
이듬해인 2013년에 한라공조를 퇴사했다는 소문이 있으며, 이후 개인 방송 활동도 완전히 중단하며 대중의 시선에서 멀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