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 미술관
미술관, 국립박물관, 인상주의 미술관
최근 수정 시각 : 2025-09-02- 02:46:01
- 파리 센강 좌안에 위치한 프랑스 국립박물관. -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오르세역을 개조해 탄생. - 1986년 개관하여 현재 파리의 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 - 1848년부터 1914년까지의 서양 미술품을 주로 전시. - 세계 최대 규모의 인상주의 및 탈인상주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유럽에서 가장 큰 미술관 중 하나로 손꼽힌다.
1600
[오르세 부두 명명]
오르세 미술관의 이름 유래가 된 '오르세 부두'가 17세기 파리 상인시장 샤를 부셰르 도르세의 공로를 기려 명명되었다.
이 부두의 이름이 훗날 미술관의 정체성으로 이어진다.
1848
[전시 작품 시대 시작]
오르세 미술관이 소장하고 전시하는 작품의 시대 범위가 시작된 해로, 이후 1914년까지의 서양 회화, 조각, 공예품, 사진 등을 주로 다루게 된다.
1900
[오르세역 및 호텔 개관]
파리 만국 박람회를 맞아 빅토르 랄루의 설계로 오를레앙 철도가 철도역과 호텔을 겸하는 '오르세역' 건물을 건설했다.
이 장대한 건물은 훗날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재탄생하는 운명을 안고 있었다.
현재 오르세 미술관 건물은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맞이하여 오를레앙 철도가 건설한 철도역이자 호텔이었다.
1914
[전시 작품 시대 종료]
오르세 미술관이 소장하고 전시하는 작품의 시대 범위가 끝나는 해로, 1848년부터 1914년까지의 서양 미술품을 주로 다루며 19세기 미술의 전반을 포괄한다.
1939
[오르세역 영업 중단]
1900년에 개관했던 오르세역이 철도역으로서의 영업을 중단했다.
거대한 건물의 용도를 두고 철거 주장부터 보존·활용까지 다양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1970
[미술관 재개발 논의 시작]
프랑스 정부가 옛 오르세역 건물의 보존 및 활용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
특히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대통령의 지시로 박물관 재개발 계획이 구체화되며 역사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1986
[오르세 미술관 개관]
옛 오르세역 건물이 미술관으로 성공적으로 재탄생하며, 마침내 '오르세 미술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했다.
개관과 동시에 이곳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인상주의와 탈인상주의 작품을 소장한 파리의 주요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개관 후 인상파 미술을 전시하던 국립 주드폼 미술관의 소장품이 모두 오르세 미술관으로 이관되었다.
2010
[오르세·오랑주리 통합]
프랑스 정부 법령에 따라 오르세 미술관과 오랑주리 미술관이 하나의 '오르세 미술관·오랑주리 미술관 공공기관'으로 통합되어 운영 일체화가 이루어졌다.
이는 프랑스 국립박물관 시스템의 중요한 변화였다.
법적으로 오랑주리 미술관 역시 국가가 관리하는 국립박물관으로서, 2010년부터 오르세 미술관의 공공기관에 속하게 되어, '오르세 미술관·오랑주리 미술관 공공기관'이라는 운영 일체화가 이루어졌다.
2021
[공식 명칭 변경]
오르세 미술관 건립을 주도한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전 프랑스 대통령의 이름이 함께 붙어, 공식 명칭이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 오르세 미술관 · 오랑주리 미술관 공공기관'으로 변경되었다.